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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아끼는 카드 3가지 애정 카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처음으로 얻은 금테인 페르세우스
두번재는, 이벤트로 뿌린 세이렌말고 처음으로 얻은 6성카드 콘스탄틴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키라풀돌한 묘묘.
너무나 이 세 카드를 사랑합니다.
근데 문제는 콘스탄틴입니다.
위의 다른 카드를 얻을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보상가챠로 콘스탄틴을 얻을 때 정말 날아갈듯 기뻤습니다.
콘스탄틴을 얻고 합요일도 아닌데 바로 각성 시켰습니다.
각성 시키니 콘스탄틴이 귀엽게 살며시 웃더군요.
그래서, 이때 굳건히 다짐했죠. 내 이 카드를 꼭 풀돌하리라하고요.
그래서, 슈플확정 11연가챠 이벤트를 하면
불타는 마음으로 콘스탄틴을 얻기 위해서
가챠를 돌립니다.
이런 마음으로 그 소중한 리밋치도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콘스탄틴에게 먹어 버렸습니다.
근데, 이번 주 서버점검으로 보상가챠를 통해서
밀아게 분들이 받은 카드들에 콘스탄틴이 보이거나
본인 추천덱을 올리는 글에 콘스탄틴이 보이면
화가 나더군요. 약간 질투도 나구요.
왜 내 콘스탄틴이 저기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요..
이런 제 감정에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카드하나에 이런 애정을 가지다니..하면서말이죠..
이런 감정 정상인거죠??
애정카드가 생기면 다들 그러는 거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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