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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저에 대한 채널에이
단독 보도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습니다.
먼저 친명인사 낙인찍기식 보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또한 제보자 A씨는 현재 여러 가지 혐의로 기소된 자이며
제게 앙심을 품고 지속적으로 저를 음해하는 자입니다.
A씨가 주장한 그 '명단'이라고 하는 것은
선거와는 관계가 없는 제 일가친척과 선후배 등 지인들입니다.
명절 때 일가친척들과 지인들께 소정의 선물을 보내왔으며,
제게 선물을 보내주시는 분들께도 답례 차원에서 드립니다.
제보자 A는 2년 전 적극적으로 저를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접근했던 자입니다.
행실이 좋지 않아 알아보니 사실은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님을 혐오하고
국민의힘 관계자들과도 접촉이 잦았던데다
범죄 혐의로 기소된 사실까지 알게되어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그자는 2년 전 저와 주고 받은 문자 및 자료를
마포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B에게 전달하였으며,
B가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으로 저를 고발한 것입니다.
저는 지난 12월 선관위에 출석해 성실하게 조사를 마쳤습니다.
진술한 내용은 위와 같이 선거와는 관계가 없는 내용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당의 적격심사에 응모하고 후보로서 적격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총선 지역구후보 등록을 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고민에 고민을 더했습니다.
제가 후보 등록을 하게 되면
일부 언론과 상대당의 친명 봐주기 낙인찍기로 인해
당의 총선 승리에 누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뼈를 깎는 심정으로
이번 총선 출마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지금은 한 점 티끌도 없도록 이 사안에 집중해
해결하는 것이 당과 지역 주민들에 대한 도리이며,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하는 이번 총선에 대한
민주당원으로서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그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서 저의 길을 멈추지만
매주 토요일 거리에 나오시는 민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깨어있으신 시민 여러분, 늘 행동하시는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정의를 위한 그 걸음 계속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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