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포니 게임 크루세이더'라는 전설의 팀을 아시나요?
포니게의 오래된 전설중의 하나로써
스크립터를 제외하고 정예인원으로 구성된 그들은 '포니 친구되기 시뮬레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스크립터의 트롤링으로 멸망하고 말았다는 간단한 전설입니다~☆
...농담이고요
모르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예전에
포니게시판에서 포니 비주얼 노벨에 관하여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결성된것이 팀 pgc(포니 게임 크루세이더)입니다
저 포함 총 4명의 인원이 있었는데
절대적인 인원부족(?)과 저의 추친력부족으로 결국 흐지부지 되고 말았지요
그리고 짬날때마다 간간히 하는중인데
컴퓨터가 폭팔하면서 그 마저도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우여곡절 끝에 컴퓨터를 복구하는데 성공하였는데요
그리하여 이제 다시 개발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할까 합니다
물론 인원도 더 보충하여야 겠고
좀더 체계적인 계획또한 짜야겠지요
저의 의지력이 부족한건 저를 포니게시판에서 관찰해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시겠지만
어찌되었든 이제 다시 시작할 때가 되었나 싶어서 다시 팀을 꾸리기 위하여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관심있으신분들은 덧글로 써주시면 같이 대화하면서 생각해 보는걸로 하겠습니다
그에 앞서 다들 소식이 끊긴 포친시에 대하여 궁금하실법한 부분을 오늘 이 자리에서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점으로 궁금하신 분들은 덧글로 써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1. 포친시는 사실 포연시입니다
사실 포친시는 건전성을 표방하기 위해 세운 간판때기일뿐
연예하는 게임 맞습니다 허허헣허허허허허허헣
제가 예전에 올린게임 입니다(제가 만든건 아니고...)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 해보시면서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2.포친시는 2가지 엔진으로 제작됩니다
바로 렌파이와 네코노벨 입니다
렌파이는 파이썬 언어를 베이스로 하여 비주얼 노벨을 만드는 툴이고
네코노벨은 한국인 능력자분이 만들어주신 비주얼 노벨툴로써
굉장히 직관적이고 또한 미리보기가 지원되어 버그픽스가 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네코노벨로 게임을 제작하고
렌파이로 게임 세부사항을 맞추어 나가는 방향으로 개발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극초기 개발 도구는 vnap입니다
3.포친시 개발 아지트는
지금 놀이터가 되어있습니다
주로 제가 커밍아웃을 하는데 쓰이지요
3.지금 만드는 게임은 사실 일종의 '시연용'입니다
처음 만들어 졌을때 팀원들과 협의하여
저희가 어느정도까지 능력을 펼칠수 있나
테스트하기 위하여 계획한 게임입니다
스토리도 총 3가지로 나뉘는 심플한 게임입니다
4.게임 제목은 promise to meet again 입니다
'재회의 약속'정도 되려나요?
게임 메인화면 제목은 the prolouge로 되어있지만
이게 원래 이름입니다
그리고 이걸로 트레일러도 나온바 있지요(???)
5.사실 제가 말하는 이 내용들은 맴버분들이 다 모르는겁니다
계발이 흐지부지 되고 난후 제가 짜낸 설정들이거든요 하하하하
6.당장 나오는 시연용 게임은 트와일라잇이 주연입니다
별 이유는 없고 그냥 제일 무난 하니까요
그리고 나머지 mane5는 dlc로 나중에 메인 스토리와 합쳐서
mane6로 나올 예정입니다
즉 퇄라는 2번나오게 되는거지요.
일단 이정도 이고요 생각나는데로 덧글에 적어보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점은 질문해주세요
그리고....
혹시,
그림을 잘 그릴수 있으시거나(배경)
벡터그래픽으로 포니를 그리실수 있으신분(캐릭터)
자신이 팬픽을 쓰는데 자신이 있는분들(시나리오)
중 자신이 포친시 개발에 참여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덧글란에 써주시면 나중에 한번 대화를 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