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밑에 글보고 개인적인 의견적는데
라리가 바르샤, 레알, AT 말고 별볼일없다 라는 분과
뭐 유로컵이나 챔스 유럽 각종대회를 봐도 라리가 팀이 많다 라는의견
리그앙이 절대 수준낮은 리그가 아닌데
너무 과소평가 받는 리그임
리옹은 항상 레알을 잡는팀이었다.
레알 갈락티코 시절에도 리옹한테 발목많이 잡혔고
레알은 항상 챔스8강에서 리옹한테 발려서 준결승가기도 힘들었지
솔직히 컵대회라는건, 16강이전엔 그닥 의미가 부여되지않는다.
맨유라는 EPL최고팀도 바르샤 라는 라리가 최고팀도 세리에A 유벤투스도 분데스 뮌헨도
16강이전엔 최고전력으로 컵대회에 올인하진 않는다.
그러기에 컵대회 예선에선 이변이 많이 일어난다.
16강 이후로 본다면
저번 챔스에선
16강
리그앙 : 리옹 , 마르세유 (2팀)
라리가 : 바르셀로나 , 레알 (2팀)
EPL : 첼시 , 아스날 (2팀)
분데스리가 : 뮌헨, 레버쿠젠 (2팀)
포르투갈 리그 : 벤피카 (1팀)
러시아 리그 : 제니트 , 모스크바 (2팀)
키프로스 리그 : 아포엘 (1팀)
세리에A : AC밀란 , 인터밀란 , 나폴리 (3팀)
스위스 리그 : 바셀 (1팀)
이하 16팀 예선전에선 세리에A 가 강세를 보였고
나폴리, 아포엘 팀이 이변으로 떠올랐죠.
카바니, 라베찌, 함식으로 세계최대 삼지창을 보유하였지만
EPL의 강호 첼시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16강에서 머물긴했지만, 아직도 그 파워를 잃지않고 아직까지 꾸준하게 리그에서 실력을 보입니다.
아포엘은 리그앙의 강호인 리옹을 잡고 8강에 진출한팀인데 8강에서 라리가 강호 레알에게 총스코어 2:8로 뒤지면서 8강에서 머물렀어요
이 자료를 보면 느낄수있는건, 유럽에선 강호라는 팀은 있다.하지만 최강이란 팀은없다 입니다.
유럽전체적인 리그 수준도 많이 올랐어요.
뭐 바르샤야 넘사벽 팀입니다. 연습량도 타팀에 비해 많을뿐더러, 유소년활성화, 축구의 기본기인 패싱게임으로 경기를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모습이 보이기때문이죠. 하지만 그 바르샤 마저도 최강이라 할순없죠.
저번 챔스에서 첼시에게 패하며 4강에서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이런글 까지 오게됐는지는 모르겠는데
현재 유럽리그는 평균적인 면모를 보이곤 있지만
유럽Big4를 뽑아보자면
바르샤 , 맨유 , 뮌헨 , 유벤투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이 4팀도 다른 강호팀들
즉 첼시 , 맨시티 , AC밀란 , 인터밀란 , 리옹 , 마르세유 , 레알 마드리드 , AT마드리드 , 나폴리 등 다른 강호에게도 밀릴수있다는점입니다.
위 4팀은 항상 꾸준한 경기력과 꾸준한 승리로 인해 팬층이 두텁고 , 신뢰가 가는팀이죠.
하지만 그 밑에 있는 적은강호팀들도 어디서 꿀리지 않는팀이라는겁니다.
잘하는팀들이 많이 분포되있다고 아니, 내가 아는팀이 많이 분포되있다고 수준높은 리그가 아닙니다.
유럽리그 꼬박 챙겨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솔직히 말해놓고 QPR vs 레딩 경기도 정말 재밌습니다. 흥미진진하고요
중위권팀들도 정말 잘합니다. 가끔 놀라는 경기들이 많죠.
뭐 라리가가 세계최고다. EPL이 세계최고다 이런 글보단
요샌 어느 리그가 좀 강세더라. 세리에A는 작년보다 좀 죽었네. 등등
분석글이 많이올라오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그냥 메시 , 즐라탄 , 호날두 , 팔카오 수준이 아니면
다 까고말해 좆도몬하네 병신 내가 하면 더 잘하겠다. 시세만 없으면 QPR이 중위권간다 등등
이런소리 지껄이는데, 그런글 보기가 너무 짜증나네요.
솔직히, 지금 QPR에 있는 선수들도 대부분 이글을 보시는분들 10대~20대초반 시절에 어디선가 날고기던 선수들입니다.
세계의 벽이 그만큼 높은거죠.
메시가 넘사벽 ㄷㄷ (메시빠는 아닙니다.)
아무튼, 축구를 사랑하고 응원하는건 알겠지만 타리그를 비판한다던가, 못한다는 식의 비판은 개인적으로 보기 껄끄러운글이여서
일하다 말고 그냥 글을 끄적끄적써봤습니다.
보기 쉽게 해놨습니다.
출처 :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