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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의 돔(마스지드 쿱밧 아스-사크라, 히브리어: כיפת הסלע, 키팟 하셀라, 터키어: Kubbetus Sahra)
691년에 완성된 이슬람 최고의 성지 중 하나.
예언자 무함마드가 승천하여 계시를 받고 다시 내려온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어, 이슬람교의 실질적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문제는 이 사원이 이스라엘의 영토에 있다는 점.
때문에 참례객은 카바신전처럼 많지 않지만, 전 세계의 무슬림들이 반드시 되찾아야하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스라엘 역시 대단힌 민감한 부분이라 되도록이면 건드리려 하지 않고, 방문 역시 자제한다. 아리엘 샤론 총리가 우호의 제스쳐로 이곳을 방문했다가 좋은 의도라고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무슬림 계에서 극렬히 반발하여 결국 사과한 일은 유명하다.
그러나 이스라엘 보수세력은 이 바위의 돔을 파괴하면 전세계 무슬림의 기를 꺾어 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1982년에는 7인으로 조직된 테러집단이 다이너마이트 등으로 무장하고, 이 사원을 파괴하려한 것이 밝혀져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터키와 요르단은 바위의 돔이 조그마한 손상이라도 입는다면 전세계 무슬림에 대한 선전포고로 인식하겠다고 이미 수차례 밝힌바있으며, 특히 이란은 훼손이 확인되면 선전포고도 없이 개전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수니파, 시아파 등 종파가 다양한 이슬람교지만, 이곳 바위의 돔은 모든 종파를 초월하여 신성히 여기는 성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스라엘 정부 역시 이곳의 손상을 필사적으로 막으려 하고 있다.
80평방미터의 사ㅋ을 지키기 위해 700명의 특수경찰, 특수부대군인들이 24시간 상주하고 있으며, 자국민을 포함한 그 누구라도 제한구역에 출입시 즉각 사살당한다고 한다.
1차 출처 : http://www.battlepage.com/index.php?menu=g_etc&mode=view&search=&keyword=&page=1&no=68614
이래뵈도 이스라엘은 종교성지 3개(기독교,이슬람교,유대교)가 한꺼번에 몰려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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