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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떠나서 지금 시국을 보면
너무나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각계에서 일어나 자중하고 사과할거 사과하라는데
마치 자기와는 상관없는 내가 사고친거 아닌냥 하는 그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모두가 박 대통령에 의해서 지금 일이 벌어지는데.
과연 부하가 잘못하면 상급자도 책임이 있는 연대 책임이란걸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것을 나는 상관없다 나는 잘못없다 내 생각과는 다르게 밑에 사람이 혼자 한일이다. 라고 말하며
빠져나가려고 하는 모습... 박 대통령을 위해 모든걸 걸고 움직인 그들을 그렇게 찌끄레기 버리듯이
그럴수 있는지 최고 나라의 수장이란 사람이 그럴수 있는지 솔직히 개탄스럽습니다.
자식이 잘못하면 부모의 책임이 따르는것 아닙니까? 남이 아니지 않습니까.
더이상 그런 사람들을 나와는 상관없다고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국가적 상황이 박대통령 혼자의 생각으로 이끌어가는지 그리고 소신이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대통령의 주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터인데 그사람들은 뭐라고 조언을 하고있는지요.
아무리 자기를 키워준 사람이라 하더라도 아무리 자기를 대통령으로 만들게 해준 1등 공신의 사람이라도
잘못된 생각으로 자신을 움직이려 한다면 야물차게 내 칠수 있는지요.
자기 자신이 꼭두각시처럼 되어있는지 모르고 그저 자기를 이 자리에 오게 만들어 준 사람이니
무조건 그사람 말을 따르려고 하고 국민의 소리보다 그사람들의 소리만이 들린다면
더이상 그 자리는 의미가 없는 자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차라리 이 모든 시국이 전 솔직히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싶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헌데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면 그릇된 생각.... 이런말 하면 자존심이 상하고 정치에 대해
뭣도모르는 놈의 말이라 생각하고 무시할지 모르나. 내가 가고자 하는길에 커다란 난관이 있다면 한번쯤
브레이크를 잡아 멈춰 서고 생각해 봐야 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모든것을 내 자존심 때문에 밀어붙이는거 그거 잘난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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