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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47235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24
    조회수 : 23590
    IP : 115.88.***.16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5/09 09:15:10
    http://todayhumor.com/?panic_47235 모바일
    엘리사 람의 죽음에 대한 해석 <BGM>

     



    BGM정보: http://heartbrea.kr/4168436

     

    먼저 엘리사 람이 누구냐면 지난 2월에 미국 L.A의 한 호텔 물탱크에서 죽은채로 발견된 사람입니다.

    죽기전 CCTV에 찍힌 영상에서 이상한행동을 하는모습이 한동안 유튜브에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해지된상태네요

    관련 기사로 대체합니다.

     

    <코리아타임즈 기사에서 발췌>

    호텔물탱크서 시체발견뒤 정상영업 논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호텔 물탱크서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투숙객들이 이 사실을 모른 채 수조에 있는 물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CNN 방송은 로스앤젤레스로 관광 온 동양계 여대생 엘리사 람(21)이 세실 호텔 물탱크에서 19일 오전(현지시간)

    숨진 채 발견됐다며 시신이 최대 19일간 수조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명문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 재학생인 람은 지난 1월 26일 이 호텔에 투숙해 혼자 캘리포니아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 기간 부모님과 매일 통화하던 람의 연락이 끊긴 날짜는 1월 31일. 람의 부모는 경찰에 딸의 실종소식을 알렸고,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지난 6일 기자들에게 람의 실종소식을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인 루디 로페즈는 수색견을 동원해 호텔 주변을 수색했지만 당시

    람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호텔에 투숙하던 영국인 커플이 화장실의 수압이 낮은 것을 이상하게 여겨

    호텔 관리인에게 신고했고 호텔 측이 물탱크를 살펴보던 중 수조 아래 가라앉은 람의 시신을 발견했다.

    화장실의 수압이 낮은 것을 신고한 사비나 보는 '물을 처음 틀었을 때 약 2초간 검은색 물이 나왔고 이후 정상적으로 맑은 물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물로 샤워와 양치질을 했다는 그는 '물에서 이상한 맛이 낫고 냄새도 이상했다'며 '말로 설명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검시관 에드 윈터는 22일 시신 부검은 끝났으나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6∼8주간 추가 검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람의 시신에서 발견된 흔적으로 미뤄 그가 다른 곳에서 숨진 뒤 물탱크에 버려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호텔 CCTV에는 실종된 날로 추정되는 31일 밤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람의 모습이 찍혔다. 그는 엘리베이터에 걸어 들어간 뒤

    버튼을 누르고 누군가를 찾는 듯 문이 열린 엘리베이터를 응시하고 있다.

    람은 엘리베이터 밖으로 나가 다시 버튼을 누르고 이상한 손짓을 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사건이 발생한 호텔은 시신이 발견되고

    나서도 정상 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CNN은 세실 호텔이 투숙객에게 생수를 제공하고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공공건강부는 시신이 발견된 즉시 호텔 물탱크 안에 있는 물을 검사했으나 파이프와 탱크 안 물에서 유해 박테리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공건강부 환경·건강 국장인 안젤로 벨로모도 이런 사실을 확인하며 호텔 내 수조와 파이프에서 완전히 물을 빼고 이를 세척한 뒤 다시 검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CCTV영상을 보고 중국에서 해석을 한 내용입니다. 이런류의 이야기는 항상 "믿든지말든지" 라는 전제가 붙습니다. ^^

     

     

     

    =====================================================해 석====================================================


    엘리베이터에 타고 시간이 지나도 문이 안닫히니까  여자가 구석에서 거울로 확인하는데 사람은 없고

    근데 또 엘리베이터 문은 안닫히고 그래서 사람 있나없나 계속 확인해보는데 아무도 없으니까 점점 무서워졌고..

    아기의 행동 같은걸 하는 건 누가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 사람 나오게 하려고 그러는 것 같아 그리고..

    또 엘리베이터 버튼있는 쪽으로 가는것도 누구를 피하는 게 아니고 밖을 좀 더 자세히?멀리? 보려고 그러는 것 같아

    근데 저 분석한 사람 생각에는 저여자가 호텔의 그 괴담 을 알고 고의적으로 와서 굳이 14층에 투숙한 것 같아

    또 뭔가 이상한걸 느끼고 무서워서 팔다리가 후들거리는데도 버튼을 일렬로 눌렀다고? 암튼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정면으로 거울을 쳐다보고 있다가 갑자기 오른쪽으로 돌아서서 손목을 꺾는데 저건 사람의 힘으로 하기가 어려운 동작이야

    그러다가 혼이빠진듯 가만히 서있다가 무언가에 홀린것처럼 따라가네.. 그리고 문이닫힘 ㄷㄷㄷㄷ 엘리베이터 고장은 아니라는것...

     

    ================================================================================================================

     

    해석에서 언급한 호텔의 괴담이 무언가 해서 구글링으로 한참을 찾았는데 그중에서 그럴싸한게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먼저 본문의 호텔이름은 LA의 Cecil 호텔이구요

    저 호텔은 저렴한 숙박비로 손님을 끌고 있지만, 마약매매와 매음이 성행하는 우범지역인것으로 알려졌다고 하고

    연쇄살인사건과 연관돼있으며 강력범죄자,창녀,마약꾼,노숙자들이 주로 출입하는 곳으로 여성들이 혼자 묵기엔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덧붙여 L.A에서는 매년 3,000명 이상이 실종되고 있다고 합니다.

    누가 죽인걸까요... 물탱크가 있는곳은 관계자아니면 못가는 곳이라고 하는데...

     

     

    사진출처 : 펨코 http://fmkorea.net

    해석 :  아는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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