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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471903
    작성자 : Solved
    추천 : 6
    조회수 : 530
    IP : 112.140.***.6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11/11 08:03:51
    http://todayhumor.com/?gomin_471903 모바일
    그냥 평범하지만은 않을..거같은 성장과정

    픽션이아닙니다. 실제입니다 누나도 오유인일뿐더러 저와 누나.모두 생생히 기억하는것만을 토대로적었습니다.

    좀 길수도있어요..

     

     

    음.. 초1?까진 여느가정처럼 사랑받으면서 잘자라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갑자기 방에누나랑 들어가래요.뭔일이지 하고 문조금열어서(그와중에 호기심) 아빠랑엄마뭐하는지보니까

    엄마는 막소리질렀어요 사실 그소리듣고문열었는데.. 아빤문닫으래요

    수저통있죠? 저희집은 칼이랑 수저 이런거다 수저통에넣어놓는데 아빠가 과도..였나? 여튼그거 손에쥐고 엄마를 찌르려고하는데 그땐정말 엄청..무서웠어요 돕고싶었지만 그땐 초1 누난 초2였기에.. 도울수가 없었어요

     

    초2. 이때부터가 참..난잡했죠? ㅋㅋㅋㅋ..

    1주일에 2번정도로 아빠와 엄마는 싸웁니다. 안싸우던 두사람이 갑자기싸우니 이해가안되더군요.

    좀 기다란베개있었거든요 그땐 제키보다 컸지만 지금은 작겠네요.. 한 1.4미터되던가 여튼 그런베개로 아빠가 엄마때리려는데

    전등을 친거에요 그래서 전등 다깨져버렸죠 누나는 막울고 아빠는 왜우냐고 울지말라고 화내고 전그냥.. 방에 짱박혀있었어요 이때부터 누군가에게 다가가는게 힘들어졌달까요.. 기대고싶은곳이 필요해졌어요.물론 지금도 기댈곳이 오유,초6때선생님,중2선생님,과외선생님 이렇게 넷..

    누나는 저랑같이 사니까.. 고민을털어놓을게없죠 연애상담은..말못하겠더라구요

     

    초3입니다.

    아빠가 갑자기 어떤여자를데려오더니 차에태우더라고요?

    이모래요. 전그때 아무것도몰랐죠..하하 초3이뭘알겠어요? 공부도못하는멍청이였는데 그걸알리가요

    새이모..라고부르랬지만 어색했기에 전그냥 아무말안했고 엄마와 계속말하기만했을뿐 다른행동은없었어요

    하지만 엄마는 새이모..와 아빠가 내리자마자 저와 누나한테 귓속말로 저여자는 '미친년'이다 아빠한테 꼬리치는거다

    저여자 지애들(자신의 아이들)다죽이고 모르는척하는거다

    그때 전뭔가했죠 ....?? <<이생각

    저녁엔 돌솥밥먹었어요.그건또 잘기억나더라구요?

    잠은 여관에서잤습니다. 딸기를사서요. 이것도기억나네요

    잠은 저와 누나 이렇게 둘 그리고 /아빠 엄마 새이모..

    이렇게자고.. 아침이밝았는데

    새이모가없어졌대요

    그래서 전 아 그거고뭐고 배고프니까 밥달라고했어요

    그랬더니 아빠는 '새이모없어졌는데 밥생각나냐 이새끼야'라고 말하셨던거같아요

    전그래서 반찬이나 깨작깨작먹고있었어요 식당에서 아침을먹었는데..헤.. 식당에서 아침을먹은건 초3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거에요

    그리고 저와 아빠 누나 엄마 이렇게네명은 어쩔수없이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빠는 새이모에게 전화를합니다 어디갔냐고. 누구맘대로 딴데가냐고

    라고 방에서전화하셨지만

    엄마 누나 저 이렇게 세명이 다들을수있을정도로

    화를내시면서 통화를하셨어요.

    그런데 몇주후일까요? 아빠와 새이모는 아무일없던듯이 대화하고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아빠랑새이모가 저한테 갖고싶은게없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전 마법천자문.. 알분은알거에요 그거사달라고했고요

    유희왕카드 덱이들어있는 팩있잖아요? 작은거말고

    스페셜카드같은거들어있는 큰팩..그거사달랬었어요 그거사주길래 전그냥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이랬죠

    이거까지 기억나네요..

    초4.

    모든일을 알게된 시기입니다

    새이모는 새엄마..가될여자였으며 엄마는 저희와 이별을 할 준비를 하고계셨습니다. 어느날갑자기 엄마가 이불이랑 싸들고 집을 나가더래요. 그것도 제가보는앞에서 아무말없이

    그래서전 '아빠 엄마어디가?'

    아빠는 아무말없으셨어요.

    이혼..이죠? 지금에야보면

    그리고 아빠는 새엄마..랑 재혼을하셨구요 엄마를못지켜준제가 한심합니다

    그리고 전 엄마를잃게되고 새엄마를 만나게되었지만 정말 보기싫었어요 그때부터 보기싫었어요 진짜로 구미라는 지역자체가 혐오스러웠어요 새엄마..가 구미에살았거든요

    초5.

    모든일 그냥다잊고 학생으로 평범하게살았습니다.

    시험쳤어요. 물론전 공부못하니까 시험을망쳤죠

    아빠가 각목..에 니스칠인가? 그거한거들고오더라구요

    아빠가 특히 난초 기르시는걸좋아하세요 그래서 난초를 기를 설치대를 만들었어요. 거기엔 나무로만든것도있었고, 철로..만든 것도있었어요

     난초 지금있는거 다팔면 2억정돈나올거래요. <이건정말 뜬금없네요 흠..그래도써야지

    정말슬프지만.. 받아들이긴싫지만 아빠가 하는말이..'아빠죽으면 이난초 다니꺼다 니가관리해라..' 아빠는 툭내뱉으셨지만

    전 그때 울컥..지금도 울컥하네요 아빠가 죽다니.. 평생아빠였음좋겠는데..

    여튼 그걸로 공부도못하면서 왜사냐면서 각목으로 엉덩이 때리시더라구요

    와 다섯대맞았거든요

    엉덩이는 피멍들고 앉고 서는거조차 약1주일간힘들었어요 앉을때나 설때나 엄청난 고통이있는거에요.. 살이 찢어지는듯한고통..

    학교도 겨우겨우갔고요..

    초6!

    엄마와의...만남..

    정확히 1월12일.제생일입니다

    아빠가 저랑누나한테 오라고하더니

    엄마 만나고 싶녜요

    당연하죠 친엄마고 2년간 이별했었는데..만나고싶죠..안만나고싶을리가요..

    만난다그랬죠

    대구광역시 북부도서관에서본 2년간못본 엄마의 모습은..옛날로치면 신여성..이랄까요? 정말..정말많이 달라진모습이었어요

    엄..ㅁ..마? 라고부르니까

    엄마랑 아빠는 저한테 '주야'라고부르거든요

    주야..라고 말하더라구요 엄마가

    정말 웃었어요 누구보다환하게 미치겠더라구요 엄마..진짜보고싶었던엄마..

    못보는동안 정말 엄마사진도없이 ..(아빠가 다버렸어요) 엄마생각하면서 살았었는데..

    만나니까.. 정말..좋았어요

    엄마가 점심먹으러가재요.레스토랑으로 데려갔어요

    전 생선돈가스..먹는댔고 누나는 그냥 돈가스먹는대요.엄마도 생선돈가스였고요..

    좀 비리더라구요 그래도 엄마가사준거니 먹어야죠.. 괜찮아요 조금비릴뿐 먹을만했어요

     

    그리고 카페에갔어요. 엄만커피마시고 저랑누나는 뭐먹었는지 기억이안나요..

    엄마가 갑자기 물었어요

    '엄마 많이 달라졌나? 아님그대로가?'

    전 그래서

    '그대로인거같아요..' 정말오랜만에봤기에 존댓말이나왔어요. 지금은존댓말하고있지만 그땐 하고싶지않았지만 하게되더라구요

    엄마는

    '그렇나..' 이러면서 눈물흘리시더라구요..

    왜우냐고 묻고싶었지만 안물었어요.. 엄마더슬퍼할까봐

    '아빠는 잘해주나..' 그래서저는 '나름대로..'

    죄송합니다. 이글쓰면서 눈물이나네요..

     

    그러던도중에..이건 웃긴일인데

    아빠랑 저랑누나랑 마트에가기로했었어요

    수레..있죠? 어른들은 구르마..?라고하던가 그걸 제가끌고가야하는데

    가기싫어서 안끌고간거에요

    그래서 아빠는전화로오라그러고 전싫다그랬죠

    아빠가 마트장보고 집와서 저찾더니 문열어 새끼야 라고하는거에요

    전그래서 장난이겠지 하면서 웃으면서 열었는데 아빠가 진짜로화나있는거에요..

    전그래서  2월.겨울에 반팔티입고 밖으로쫓겨났습니다. 맨처음찾은건 공중전화였죠. 친구집에가기전 전화를..했어요 가도되냐고

    와도괜찮대요 근데목소리가 왜그러녜요 아무말안하고 친구집갔어요

    친구집가서 펑펑울었어요 쫓겨났다고..

    왜쫓겨났냐고 묻길래 수레안끌고가서 쫓겨났대니까 아무말못하더라구요 웃겨서일까..? 어이가없어서일까..?

    일곱시..?까진 친구집에서 여차저차보내다가 친구가족이 외식간다길래 어쩔수없이 나오게되고..

    아빠몰래 집에들어가서 무한도전 약1분보던도중 아빠가나오더니

    이새끼가 어디 들어와 안나가나 새끼야 이러면서 쫓아내더라구요.. 그래서전 울었어요

    왜이런걸로 내가쫓겨나야하냐 이생각..

    그래서 아파트복도에서 ..그것도 문앞에서 울면서 애원했어요 열어달라고

    근데 옆집이 뜬금없이 밖에보면서(아파트엔 밖에볼수있게 작은구멍이있죠?)

    아저씨..가 옆짚애랑 아내한테 말하더라구요 밖에 애 아직도울고있네 이러면서

    그때..가 열한시였을거에요

    전 열한시까지 아무것도못하고

    아파트복도에있었고 아빠는 때때로 아직도있나 하면서 초인종으로 ..(초인종누르면 사람얼굴뜨잖아요? 아빠는 역으로 초인종밖을봤어요)확인하시고

    열한시반 정도까지 기다렸어요. 아빠는아직 화나있을거같아서

    경비실..로갔어요 아빠한테 쫓겨났으니까 여기서 하루만자면안되냐고 울먹였어요

    어떤 여자분나오시더니 너 1503호사는애맞지 이러시는거에요

    너희집 상황 이아줌마 다안다.. 괜찮다 이러시는거에요 그떈정말울고싶었어요 기대고싶었고

    그러던도중에 갑자기 아빠가 저찾는거같은거에요. 주야 주야 막 소리치면서 찾는거같았어요..

    경비실 나가서 밖에보니까

    아빠가 찾다가 뒤돌아서 저본거에요.. 아빠는 오더니 말없이 안으셨구요.. 아빠가 미안하대요..

    그러니까 다신 이런짓 하지말래요.. 전 울면서 아빠한테 고개끄덕였죠...

     

    5월23일. 누나생일이었어요

    전 컴퓨터를하고있었고 누나는 자기혼자 생일때우려고.. 피자빵.다른빵종류 그리고 캔사이다를 사왔어요

    전 배고픈나머지 누나한테 피자빵좀 달라그랬죠

    누나는 당연히 싫다고하죠 그래서 전 갑자기어이없는거에요

    그런것도못주냐면서 화내면서 사이다캔을 던진거에요 사이다캔은 조금 찌그러지고 캔따니까 다 흘러내리고 먹지도못하고.. 누난울고

    그리고전 누나한테 왜우냐면서 욕하고 때렸어요. 아빠..를닮아가는거같아서 무서웠어요

    그땐정말 동생으로서 누나한테 죽을죄진거죠.. 정말미안해요.. 누나가 볼까요.. 그럼 정말사과하고싶어요..

    누나는 비회원이에요.. 베오베눈팅하는 비회원눈팅러..

     

    그이후로..

    약2개월후  저와 누나는 왜인진 기억안나지만 집에서 쫓겨났어요.. 먼저간곳이 놀이터.근데거기서 공부방쌤을 만난거에요 여기서 왜울고있냐면서.. 소시지 주시면서..ㅋㅋ.. 공부방쌤 애껀데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냠냠하면서 쫓겨난이유 말하고 뭐시기뭐시기..

    공부방쌤이랑 저희아빠랑은 정말 악연인가봐요 공부방쌤이 우리집찾아오더니 아빠랑 싸우더라구요

    아빠는 이공부방 계속다닐거냐고묻고 공부방쌤은 내가그렇게 못가르치더나?이러면서 화내시고 여튼..잡소리가기네요

    아빠한테 전화왔어요 길알려줄테니 거기가서 엄마어딨냐고 물어봐라 라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찌저찌 길찾아갔더니.. 이모부..가하시는 약국이있었어요

    그래서 이모부다..하는생각보다 도와주세요 아저씨..하는생각이 더강했어요 그땐 그분이 이모부인줄도 몰랐거든요. 명절에도 잘안보이셔서..

    누나는 울면서 막 말하고 저는그냥 의자에 앉아있고.. 이모가 내려오셨어요 그러더니 저희보고 웬일이녜요

    이모부가 누나한테들은거 이모한테말해주니까 이모가 만원주시면서

    저기 분식집가서 라면이라도 한그릇씩먹고오거라 이러시는거에요. 누나는 조금씩 울음그치고.. 분식집도착했죠

    전 떡라면먹었구요 누나는 치즈라면먹었어요 이것도 다기억나네요..

    합이 5500원이었나 그랬을거에요

    먹고돌아와서

    이모부가 차에타래요 어디가냐고물으니까

    '오서방찾으러가야지'..?

    쉽게말하면 저희집찾아간다는거죠

    비번치래요

    저랑 누나는 가지말자고했지만 이모부는 가재요

    어쩔수없이따라갔어요

    저희집 문앞까지도착해서

    이모부가초인종누르시면서 '오서방 나랑얘기좀하세' 라고하시는거에요

    근데저희집은 초인종이용해서 밖을보면 투둑거리는소리나거든요 근데 그소리가나는거에요

    아빠가 봤다는거죠. 그러고도 잠잠했어요

    그러기를10분. 어쩔수없이 돌아가기로했어요..

    다시 약국으로돌아왔어요

    그리고 이모부는 어디로전화하시더라구요

    누군지모르고 멍때렸는데

    한30분후에

    누가오는거에요 택시타고 보니까..엄마에요

    엄마가 아무말없이 저흴 봤어요..

    집에가재요

    우리집에가? 라고 전아무말없이물었어요

    이모부는 차에타라고하시더니 전혀 길을모르는데로 저흴데려갔어요

    엄마집이래요.. 원룸이었어요

    정말좁았어요

    그래도 좋았어요 엄마랑 같이산다는게..

    지금까진 아빠랑만 같이살다가..엄마랑사니까..

    초6..너무기네요 대충이정도만 적을게요..

     

    중1..

    아빠가 이젠 엄마랑살래요 이유는몰라요 엄마랑지내래요

    엄마가 이사하는과정까지 다봤어요..헤에..거리면서 이사하는아저씨들이 짜장면먹을래?라고물으셨지만 전 이미먹은상태여서

    괜찮아요 라고말했어요

    그때 그놈들 담배..아오ㅆ...그건정말엿같았어요

    지금도 담배혐오해요

    아빠는 아파트팔고.. 구미가서 새엄마랑 같이살거래요 대학비는 아파트판돈으로 내줄테니깐 걱정말래요 그러니까 공부나열심히 하래요

    그렇게 저랑 누나 엄마는 3년째  이사온집에서 지내고있습니다.. 지금은 살만하네요 익숙해져서

    가끔 곱등이가 나오긴하지만 괜찮아요

     

    근데 누나가웬걸? 수학여행갔다오더니(중2) 갑자기 학교안간대요

    그래서 아 오늘쉬나? 이러면서 전그냥학교갔죠 근데 다른2학년선배들은 그냥온거에요

    ㅇ..? 이러면서 아 어디아프겠지 이렇게생각하고 그냥 하교했죠

     

    그리고 다음날 모레 글피.. 학교안가는거에요 엄마는 일어나라고 막누나때리고 학교가라고 울고 누나는 가기싫다고 그러고 엄마한테 씨발년 이러고..

    그땐정말 누나도싫었어요 한심했어요 지금도 엄마랑누나가 싸우긴하지만 어쩌나요 모녀관계가 맨날싸운대잖아요..아닌가

    그러기를 한달.. 누나는 전학가고싶대요 지금 제학교 싫다고.. 이사오기전에 다니던 학교에 다니고싶대요..

    그래서 아빠는 누나전학시켜줬고..다행히도 1년꿇지않고 지금은 고1까지..다니고있습니다

     

    중2..

    이건 별일없어요..

    중2때 쌤이 저희집 상황다아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신거빼곤 기억이안나요..죄송합니다

     

    중3. 지금현재네요

    아빠랑은 매일매일통화하구 있고요

    수학점수는 과외쌤잘만나서

    38->81 점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과외쌤 진짜예뻐요 헤..ㅋㅋ 착하시기도하구요 아물론 남친이있습니다

    음.. 그냥이건현재형이니 적을건별로없는데 9월 말에 중국갔다온거빼곤..뭐 없네요

    이만 글줄입니다..

     

     

    더럽게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생각난대로적은거라

    앞뒤가안맞을수도있어요.

    그리고 이거누나가볼수있게 베오베ㅈ..아니 안되겠죠

    Solved의 꼬릿말입니다
    누나 정말사랑해 앞으론안그럴게..ㅋㅋ
    생일잘챙겨줄게 고마워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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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업) ai금지 공모전에 ai그림이 입선후보로 (세줄요약有) [7] 익명YmRka 24/11/14 10:30 16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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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맞는건가요 [10] 창작글 Neuromancer 24/11/14 09:28 2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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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여직원 생일이여서 카톡알림에 생일알림 떴는데 [9] 베스트금지 익명bW1nZ 24/11/14 01:21 8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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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쏠인데 작동이 안되요. 어째야하까요.. [1] 베스트금지 익명aWFoa 24/11/14 01:14 6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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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외과에 10년만에 쌍수 재수술 하러갔는데 [8] 베스트금지 익명bW1nZ 24/11/14 00:41 8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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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관련... [6] 베스트금지베오베금지본인삭제금지외부펌금지 익명Z2FmZ 24/11/13 22:08 67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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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 이후 친구들을 다른 눈으로 보기 시작 했어요. [4] 베스트금지 익명cnJrZ 24/11/13 17:15 6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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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실 [5] 베스트금지 익명amNra 24/11/13 13:06 6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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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하게 잘 곳 없을까요 [9] 베스트금지 익명aGhnZ 24/11/13 03:41 106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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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게 무슨 메리트가 있을까요? [12] 베스트금지 익명amZua 24/11/12 23:18 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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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 표현을 해야 [5] 익명aWlpc 24/11/12 22:35 86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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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데 누가 맞겠는가 [7] 베스트금지 익명ZGVnZ 24/11/12 21:02 9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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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금지 익명aGhnY 24/11/12 07:23 8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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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취업 막막합니다 [11] 베스트금지베오베금지 익명Y2prZ 24/11/12 07:17 12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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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반품수거를 새벽에 하나요?? [9] 외부펌금지 익명Y2Npa 24/11/12 07:03 11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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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남자도 야동을 보나요? 19 [5] 베스트금지 익명Y2VmZ 24/11/12 02:02 184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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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 이해력이 많이 안좋은건가요???!!! [23] 베스트금지 익명ZWRnZ 24/11/11 22:58 166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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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억지로 만들려 노력하진 마 [5] 베스트금지 익명bW1nZ 24/11/11 21:23 11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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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뇌가 잘안깨어잇는느낌?? [7] 베스트금지 익명ZWRnZ 24/11/11 01:04 156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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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jun1478215 24/11/10 23:44 167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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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마주치지 말자,우리 [2] 베스트금지 익명bGxoa 24/11/09 19:35 19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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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목표가 없어졌습니다 [11] 베스트금지 익명amZua 24/11/09 17:37 20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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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와 관계를 끊고 싶은데 , 걸리는게 있습니다. [12] 베스트금지 익명Z2Jla 24/11/08 16:57 275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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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당연히 사기겟죠..? [3] 베스트금지 익명ZmVpZ 24/11/08 11:38 27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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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하려는 행동은 실례일까요?? [8] 베스트금지 익명ZWdqZ 24/11/08 10:46 257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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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늦기전에 이직을 해야할까요? [7] 베스트금지 익명amZua 24/11/07 20:36 262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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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점심이나 저녘식사로 어디 까지 투자하나요? [8] 창작글 손만잡을게! 24/11/07 09:00 28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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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버는거 다덜 힘든일이죠??? [7] 베스트금지 익명ZWVkY 24/11/07 03:52 305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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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했다는 생각에 미칠꺼같아요. ㅠㅠ 극복하고 싶어요. [13] 베스트금지 익명cHBoZ 24/11/06 22:21 29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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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맘으로 꾸준한 수입이 있다는 것... 부럽습니다 [4] 외부펌금지 익명ZmZkZ 24/11/06 11:35 304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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