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몹시 변태 같습니다.
덱은 이렇습니다. 저는 비전골렘 대신 리로이 하나를 넣었지만 비전골렘으로도 됩니다.
덱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핵심 카드는 2장의 선견자와 1장 이상의 비전 골렘입니다.
그리고 원활한 드로우를 위한 풋내기 기술자 두 장..... 핵심 카드들이 핸드에 안 잡힐 때 쓰면 좋습니다.
그 외에는 다 쓸모없는 저코스트 주문이나 돌진 하수인으로 채웁니다.
덱의 운영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핸드에는 선견자, 성스러운 일격, 풋내기 기술자, 고통, 돌진 멀록 중에서 가능한 한 많이 잡히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핸드가 괜찮게 잡히면, 최대한 빨리 기본으로 소환된 유령 들린 거미를 처리하여 맥스나의 필드를 1공짜리로 채워야 합니다.
성스러운 일격과 고통, 필요하다면 돌진 멀록이나 늑대 기수를 들이 받아서라도 빠르게 맥스나의 필드를 1공으로 채워야 합니다.
일단 1공 7마리로 맥스나의 필드가 채워지면 핵심 카드와 선견자와 비전 골렘을 핸드에 잡아야 합니다.
풋내기 기술자와 보호막으로 계속 드로우를 하고, 선견자와 영능으로 힐을 하면서 버텨줍시다.
그 외의 주문은 적절하게 낭비해 줍시다. (핸드가 넘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선견자 2마리와 비전골렘이 갖추어지고 마나가 8 이상이 되면 이제 덱이 굴러가기 시작합니다.
맥스나는 필드에 1공 하수인 7마리가 있으므로 한 턴에 총 7의 데미지를 줍니다.
그런데 나는 선견자 2마리+영능을 쓰면 8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그렇습니다. 피가 오히려 1씩 차는 것입니다.
이제는 단순 반복입니다.
선견자-선견자-영능으로 피를 1씩 채우며 버티다가
피가 좀 안전하다 싶으면 선견자-영능-비전골렘으로 4데미지를 박아줍시다.
이렇게 비전 골렘으로 데미지를 주는 동안은 턴당 2데미지씩을 입습니다. (맥스나의 데미지는 7, 내 힐량은 선견자+영능으로 5)
데미지가 쌓여서 죽겠다 싶으면 다시 선견자-선견자-영능으로 다시 피를 채웁니다.
반복 -_-;;
그럼 이깁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