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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참고로 어머니가 집을 나가신후 아버지와 살고 있는 사람이예요.
어머니는 정확히 15년전에 나가셨구요.
이혼으로 됬더라구요.아버지랑은.안타깝지만...
어머니도 많이 힘드셔서 그러겠죠.근데..생각해보니 우리가 이사갔던 그러니깐 어머니와 마지막까지 살던 집이 너무 의문투성이라
이렇게 글을 써요.
갑자기 왜 글까지 굳이 쓰냐면..제 치부와 같은..가정얘기를 전 거의 아예 평소 아예 하지 않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게 관련있지 않나 해서요.
제가 아버지와 가족과 어머니당시포함 같던 빌라는요.97년도 IMF있었을때 갔어요.정확히 96년도에 한옥집에 제가 어릴적부터
살던집...에서 살다가 이상하게 집주인이 10년가까이 살때도 아무말안하더니 우리를 내쫓듯 화를 내면서 갑자기 급하게 나가빼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어쩔수 없이..그때 엄마가 저에게 벼룩시장이라는 신문좀 갔다달라 해서 전 갔다드렸고 엄마는 그거보고 집을 구하셨어요.
그렇게 강북에 있는 빌라에 갔는데 거기서 결론은 완전 망했죠.
집도 망했지만 우리가 이사오자마자 거기 살던 부부젊은 사람내외중 남자가 하는말이' 이 집은 완전히 망해서 나가거나 그 반대거나 둘중 하나'
래요-_-;
그런 쓸데없는 얘길 굳이 하고 나가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그때일 생각하면 싫은 맘에 얘기하시더라구요.
전 그 집에서 정말 한번도 겪지 않을 겪고 싶지도 않을 돈주고도 겪었습니다.
바로 때는 엄마가 집을 아예 나가기 몇시간전..그날그때였는데요.
우리방이라고 당시 지금은 시집가고 없는 언니와 여동생 저 이렇게 생활했어요.
저는 아직결혼은안했구요.
근데..언니와 여동생 저 이렇게 밤10시넘어 당시 자려고 누웠는데 이상하게 화장실이 가고 싶더라구요.제가--;
그래서 일어나 나가려고 했는데 그때가 봄 4월이였을거에요.
갑자기 빌라래도 좁은 작은 구조의 방과거실주방이라 좁고좁은 연결부분이 작아서 거실주방작게 붙어 있고 곧 화장실이런구조.
다그렇겠지만;
어쨌든 화장실문을 열려고 하는데 거실에 하필-_내가 어디서 들어보니 풍수적이나 여러가지 봤을때 그런글을 본적이 있어요.
거실에 거울이 커다랗게 벽에 붙어 있는 대형거울이 잔뜩 많이 붙어 있음 안좋다고;;
근데 하필 우리가 이사간 집이 큰거울이 되게 크게 여러개가 이어서 붙어 있는 집이라 대형거울이요.
엄마가 앉아 있더라구요.
아버지는 지금은 술 아예 끊고 계시지만 당시는 술을 많이 드셔서 주무시는상태.
엄마가 거울을 통해 날 보는데 완전 깜놀가까이 속으로 전 참았지만 무섭더라구요.
엄마의 얼굴이 아닌 귀..그거 같아서요.어쨌든 놀란가슴달래며 덤덤한듯 난 방으로 들어갔는데.
문제는 여기부터였어요.
누우려는데 우리방에는 옆에 제가 누워 있는 쪽 옆..베란다가 있는데요.
거기에 귀신이 정확히 아직도 기억남.
하얀 소복..말그대로-_-;난 말만 그렇게 하는줄 알았는데 내가 보니 소복--;;그리고 머리 검고 긴 머리몸이 무슨 귀신이 팔각귀신도 아니고
일본팔각인가?있다고 해서 몸이 엄청-길었음-_-;입은 꼭 웃고 있는듯 .놀라는대도 흐릿하면서도 꽤 자세히 보여서요.
왜냐면 귀신이 보인곳이 제가 있는 방이랑 엄청 가까웟
정말요 무서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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