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편견의 피해자가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입니다. 80년대만해도 전세계를 호령했던 팝의 황제가 잘못된 기사와 사람들의 오해로 인해 점점 명예가 실추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정확히 아시고 헛소문 퍼뜨리지 말아주세요.
첫번째 . 마이클은 백인이 되기 위해 피부 박피술을 했다?
-진실-
백반증(白斑症,leukoplakia) : 점막에 두껍고 흰 반점이 생기는 피부질환. 현재 마이클은 백반증이라는 피부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반증은 부분 부분 흰 반점이 생길뿐이지 모든 몸이 하얗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마이클은 왜 전신이 모두 백인처럼 보이는 걸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마이클은 지금도 사실 완전한 백인의 모습이 아닙니다. 백반증은 햇빛에 노출되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므로 메이크업을 해야하는데 메이크업에는 화이트 메이크업과 컬러 메이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마이클은 컬러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화이트 메이크업을 할까요? 마이클의 백반증의 분포도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원래 피부색보다는 하얀 반점의 비율이 더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이트 메이크업을 해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됩니다. 백반증은 유전일 확률이 높은데 잠재되어있다가 지나친 태닝이나 여드름, 화상으로 인해 피부가 벗겨질 경우 순식간에 그 영역을 온 몸으로 넓혀갑니다. 마이클은 펩시 콜라 광고 촬영 도중 일어난 화재 때문에 머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이마에는 백반증이 일어났고 결국 온몸으로 퍼지게됩니다.
*그의 어머니와 누나 래비와 라토야 역시 흑인이라고 보기 힘든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마이클이 백반증이라는 증거도 없으며 피부 박피술을 해서 몸이 하얗게 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답변- 우선 ABC의 익스트림 메이크 오버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장 권위적인 피부 전문의과 의사들이 말하길 온몸을 박피수술할시 과다출혈로 사망할수있고 흑인이 아무리 피부를 벗긴다고 해서 하얀 피부는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밑에는 마이클의 백반증 증거사진입니다.
두번째 . 마이클 잭슨은 성형중독자이다?
-진실-
일단 위에서는 그의 피부에 대한 진실을 알아봤습니다. 그의 피부에 대해서 오해가 풀리셨다면 이젠 그의 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뭐 눈이나 입은 전혀 손대지 않았습니다. 위에서 말한 백반증 메이크업을 하다보니 약간 그의 얼굴이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빨간 입술에 짙은 아이라인.. 그렇기 때문에 약간 어색해 보이기는 하지만 눈이나 입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럼 가장 많이 언급이 되는 '코' 그는 항상 자신의 큰 코에대해 콤플렉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79년과 82년 사이에 미용을 목적으로 코를 한번 수술했습니다. (코 수술과 코 수술후)
주관에 따라 다르고 사진각도, 조명발 같은게 일치하진 않지만 수술후가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겨우 저 정도 수술한것 가지고 손가락질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데 왜 저렇게 깔끔하던 코가 지금처럼 얇아졌을까요? 아까 피부에 대한 설명을 할때 펩시 콜라 광고 촬영 도중 화재사건은 언급을 한바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했을때 앞으로 엎어지는 바람에 코를 다쳤습니다. 그래서 외과적인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때부터 마이클의 코는 약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87년 Bad World Tour 콘서트 리허설 도중에 무대에서 떨어지면서 코를 땅에 박게됩니다. 그래서 수술을 했지만 약해진 코때문에 잘 되지가 않았죠. 그래서 재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수로써 생명인 호흡이 곤란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마이클은 가수의 생명을 위해 외모를 포기하고 또 한번 수술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또한 의사의 권유에 의해 턱에 보조개를 넣습니다. 이외에 헤어스타일의 변화와, 백반증으로 인한 메이크업, 과다한 체중 감량 등이 마이클의 외모를 많이 달라보이게 하는 이유입니다.
-질문- 하지만 어쨋든 젊었을때 미용 목적으로 코 수술을 한건 사실입니다. 사건의 발단을 만든건 그의 잘못입니다. -답변- 팝계에서는 아티스트의 능력과 함께 외모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물론 그가 10대 시절 못생긴 얼굴은 아니였지만 큰 코로 인해 어렸을 적 부터 놀림을 받았고 결국 수술을 결심합니다. 마이클은 63년에 (당시 마이클의 나이 만 5세) Jackson Five 라는 형제 그룹의 리드보컬을 맡아 정식 TV 데뷔를 하여 '세계에서 가장 노래 잘부르는 아이' '꼬마 슈퍼스타' 로 불려왔습니다. 70년대에는 Jackson Five 가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그 중심인 마이클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됩니다. 마이클은 모든 사람의 시선이 집중되는 슈퍼스타였고 잘생기고 싶어지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자신의 돈으로 자신이 성형을 하던 말던 그것은 우리가 관여할 일은 아닙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도 코 수술을 했고 마릴린 먼로도 가슴 수술을 했습니다. 그 이외에 할리우드에서는 수술을 안한 스타 찾기가 오히려 더 힘듭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마이클만 이렇게 손가락질을 받는것일까요? 그 이유는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세번째 .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진실-
위에서 말했듯이 왜 마이클은 그런 이유가 있었음에도 엄청난 루머에 시달려야 했을까요? 미국의 기자들은 특종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만들어 냅니다. 기자들의 사냥감으로 딱 좋은 상대는 바로 마이클이였던 것입니다. 먼저 멸시를 받는 흑인이 엄청난 재산을 가진 부자가 되니까 샘이 났던 것일수도 있었겠죠. 또한 세계에서 제일 유명하고 인기많았던 마이클이 사소한 일만 일어나도 그것을 사실인 마냥, 아주 거대하게 포장하고 거짓말과 함께 기사를 썼던 것이죠.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스타의 기사, 그 기사가 완벽할것 같은 스타의 오점에 대한 기사라면 독자들이 제일 흥미를 느낄수있는 기사인거죠. (그 중심지엔 Tabloid 잡지사가 있습니다. 오죽하면 마이클이 Tabloid 잡지사에 대한 경멸감에 1996년도 Tabloid Junkie (타블로이드 쓰레기) 라는 곡까지 발표했을까요.) 결국 사고와 병으로 인해 외모가 많이 변한 마이클은 기자들이 지어내는 소설에 의해 점점 말도 안되는 루머에 시달리게 되고, 그의 재산을 호시탐탐 노리는 사람들 때문에 성추행 파문 등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 성추행 사건은 결국 또 한번 기자의 소설에 포함되구요. *여지껏 마이클은 수많은 음악 표절,성추행 등의 이유로 수많은 소송을 당했지만 단 한번도! 패소한적이 없습니다.
-질문- 아니 그렇다면, 기자에 대해 고소를 하던가 해야지 왜 가만히 있는걸까요. -답변- 모두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해외기사는 거의 90퍼센트가 미국의 기사입니다. 그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거의 전세계가 일치하는 사실입니다. 전세계로 그 기사들이 뻗어나가는데 마이클이 무슨 수로 그걸 다 고소하고 막고 있을까요? 마이클은 매우 바쁜 사람입니다. 지금 쉬고있는것 같아도 내년에 나올 앨범준비도 하고있고 루머가 판을 치던 8~90년대에는 더 시간이 없었겠죠. 그 수많은 기사에 일일히 대응하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일일히 대응하면 시간도 잡아먹고 그게 또 기사로 나겠죠, 제목은 이렇게요. "마이클 잭슨의 발악." "마이클 잭슨,'난 억울해'" 잠시 글쓴이의 견해를 담자면 마이클은 참 현명한 사람입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참 루머에 시달릴때 하나하나 고소하고 토크쇼에 나와서 펑펑 울기도 하였죠. 그러면 기자들은 거기에 대한 기사를 또 싣고 사람들은 브리트니가 바보같이 보일수밖에 없죠. 마이클이 만약에 거기에 일일히 대응했다면 훨씬 더 고생을 했을겁니다. 철저히 무시하고 외면하는게 오히려 자신에게 도움되는것을 알기때문에 바보짓은 안한거죠. *브리트니 스피어스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네번째 . 마이클은 아동 성추행범이다?
-진실-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 마이클의 모습. 무죄이지만 왠지 슬퍼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는 이유는.. 얻은건 무죄지만 잃은건 돈과 명예의 실추뿐이였습니다.) 왜 아직도 이런 말이 나도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이클은 여지껏 꽤 많은 성추행 소송을 받았지만 모두 승소했습니다. 대부분 마이클의 재산을 노린 부모가 자식을 시켜 사기극을 벌인거였습니다. 때문에 오히려 소송을 건 부모가 사기죄로 입건 된 사건도 허다합니다. 예전에 영화 '나홀로 집에' 주연인 맥컬리 컬킨을 그가 어렸을 당시 성추행 했다는 기사도 났었습니다. 하지만 맥컬리는 "마이클은 정말 좋은 친구이며, 마이클에게 성추행을 당한 적도 없다" 라고 직접 밝혔는데 왜 괜히 기자들이 오바하는지.. 가장 최근에 일어난 아동 성추행 사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Gavin' 입니다. 마이클은 어린이를 사랑하기로 유명합니다. 이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어린이를 사랑했기 때문에 잃은것은 엄청나기는 하지만요. 당시 개빈은 암 투병중이였습니다. 마이클은 돈을 들여 그 소년의 암을 고치고 나니까 갑자기 마이클은 아동 성추행 혐의로 소송을 당했습니다. 바로 개빈의 엄마 자넷 아르비조가 소송을 건 것이였습니다. (현재 자넷 아르비조는 퍼스트 네임이 잭슨인 사람과 결혼해 자넷 잭슨이라는 마이클의 동생과 같은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참 재수가 없군요.) 개빈은 법정에서 마이클이 자신에게 술을 권하고 비밀스러운 곳을 더듬었다고 진술합니다. 하지만 마이클은 가수이기 때문에 술도 못마시고 담배조차 하지않습니다. (파티때 와인 파티중 혼자 오렌지 쥬스를 마시는 사진은 유명하죠.) 또한 개빈의 동생은 마이클의 옷을 벗고 자신의 가족을 불쾌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어제 했던 말은 모두 거짓이였다고 하는 싸이코같은 행동을 보여줍니다. 경찰은 마이클의 집을 뒤지고 강제 폭행에 심지어는 알몸 수색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건진것은 없었습니다. 딱 하나 있었죠. 바로 마이클의 집에 있는 아동 누드 잡지가 발견 되었다고 경찰이 말합니다. 그런데 그 사진은 아이들의 물에서 뛰놀고 있는 장면을 캡쳐한 사진이더군요.
이게 과연 어디봐서 아동 누드 잡지 사진이라는 건지 궁금합니다. 역시 경찰의 어이없는 행위는 인종 차별이 아직까지도 심각하다는걸, 게다가 미국 경찰이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대표적인 사건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개빈은 마이클에게 받은 충격 때문에 거동조차 못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재판이 끝난후 일반인도 가기 힘든 군방위 캠프에 갔습니다. 참 거동조차 못하네요.
(재판후 자신의 여자친구와 놀고있는 개빈) 또한 개빈 일행에게 당한것은 마이클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영화 '러시 아워'의 주연인 배우 크리스 터커 역시 이들에게 당한적이 있었기 때문에 마이클의 증인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질문- 그래서 결국 어떻게 무죄 판결이 난건가요? 그리고 또한 마이클이 상당한 재산으로 재산으로 매수해버린것은 아닐까요? -답변- 결정적인 증거도 없었을 뿐더러 마이클의 절친한 친구인 배우 'Elizabeth Taylor'의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증언이 있었습니다. "마이클이 성추행을 했다고 한 당시 저는 마이클과 아이들과 함께 디즈니 영화를 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마이클의 네버랜드에 (마이클의 전 저택이자 대규모 공원) 수없이 놀러갔지만 그 어떤 불순한 일도 없었어요."
그리고 인종 차별이 심각한 미국에서 안그래도 백인들에게 아니꼬운 흑인 부자가 덮어 달라고 하면 해주시겠습니다? 또한 검찰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다섯번째 . 마이클은 자신의 아기를 창문 밖으로 떨어뜨리려고 했다?
물론 이 사건에 대해서는 마이클의 잘못이 전혀 없는건 아니였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마이클이 자신의 아기에게 그런 위험한 행동을 보인건 분명 잘못된거지요. 하지만 떨어뜨리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기자와 파파라치들은 독일에 한 저택에 마이클이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밖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마이클의 사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로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마이클은 그게 힘들기도 하고 약간 위험한 팬 서비스 차원에서 팬들에게 자신의 아이의 모습과 함께 발코니에 나타났고 위의 사진과 같이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밖에 있던 사람들은 팬이 아닌 기자와 파파라치였고 기자와 파파라치는 그 장면을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마이클 잭슨, 발코니에서 아기를 떨어뜨리려하다"
-질문- 아무리 그러한 이유가 있었어도 아이들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마이클이 저런 짓을 했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행위 아닌가요? -답변- 물론 마이클에게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아기를 저렇게 위험한 방식으로 잡고 있는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죠. 하지만 사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로 귀찮게 한뒤 거의 반 강제적으로 나오게 한뒤 그런 행동을 하게 유도를 한뒤 사진을 찍어 아기를 떨어뜨리려고 했다는 기사를 쓴 기자와 약간은 위험한 행동이였지만 반 강제적으로 행동을 해야만 했던 마이클. 과연 누가 더 잘못이 있을까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마이클 역시 사람입니다. 만약 마이클의 이번 행동에 대해 욕하는 분들은 과연 실수를 한번도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실까요?
여섯번째 . 마이클이 여장을 하고 프랑스 세인트 트로페즈에서 쇼핑을 했다?
-진실-
가장 최근에 난 기사입니다. 이 역시 말도 안되는 루머입니다.
우선 얼핏보면 마이클로 보이지만, 마이클은 사진에서 처럼 코가 저렇게 들창코가 아닙니다. 그리고 상당히 말랐기 때문에 손목이 상당히 얇은데 사진에서처럼 손목이 저렇게 굵진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뒷태인데 저건 완전히 여자의 뒷모습이며 마이클의 아무리 마르긴 했지만 저렇게 여자처럼 골반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마이클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한 집단의 사기극이라 생각됩니다.
-질문- 그럼 저 시각 마이클은 어디 있었나요? -답변- 저 사람이 마이클이 아니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영국의 타블로이드를 인용한 미국 미디어들의 보도에 나타난 마이클의 여장기사에 대해 터무니없는 불쾌한 기사라고 마이클의 대변인 레이먼드 베인이 밝혔습니다.
레이먼드 베인은 뉴욕데일리와 스스로 자청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Mr Jackson has not visited St Tropez in recent years, nor has he donned a woman's hat and pumps for disguise."미스터 잭슨은 최근 몇년동안 세인트 트로페즈에 방문한적이 없으며 마이클이 여장을 했다는 기사는 터무니없는 불쾌한 기사
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껏 마이클의 대변인들은 이런 루머성 기사들에 대해 무시나 침묵으로 일관했었지만 지난번 레이먼드 베인이 밝힌것처럼 근거없는 악의적인 루머성 기사들에 대해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고 밝힌것처럼 즉각적으로 입장을 밝혔는데 보통 며칠후에 밝히는것과 달리 이번에는 레이먼드 베인이 직접 인터뷰를 자청한 것이 굉장히 이례적입니다.
어젯밤 쇼비즈에도 나와 레이먼드 베인이 직접 전화 인터뷰를 통해 근거없는 악의적인 루머들에 대해 대응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하지만 자신은 마이클의 대변인으로써 역할을 다할 뿐이라면서 이와같이 밝혔습니다.
*주의: 화면이 터무 빨리 지나가서 미처 다 듣지 못한것도 있어요. 보통 케이블 티뷔 뉴스들은 공중파처럼 자막도 넣어주지 않아서... 아무튼, 앞부분은 놓쳤고... 그런데 베인이 굉장히 화가난 어투였던것으로 보건대 미디어들에 대한 비판 같습니다.
베인: 우리들은 지금 바쁩니다. 세인트 트로페즈에 방문한 적이 없을뿐만 아니라 마이클이 여장을 했다는 기사는 터무니없는 악의적인 유치한 장난일뿐입니다.
리포터:알라위드 왕자가 마이클을 방문한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베인: 알라위드 왕자Prince Alwaleed가 방문한것은 지난주에 스위스에 가는길에 잠시 마이클과 인사차 방문했던것이고 휴식을 위해 여행을 제안했지만 정중히 거절했고 그는 돌아갔습니다.
레이먼드 베인은 마이클은 현재 자신의 일(새앨범녹음)로 바쁠뿐만 아니라 세인트 트로페즈에 근 몇년동안 방문한 적이 없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 자료 : http://cafe.daum.net/smoothmj 글쓴이 : NYCitie boy님 )
마이클은 현재 아일랜드 러가라성에서 내년에 있을 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마이클이 프랑스로 순간이동 했다는 것인가요?
일곱번째 . 마이클이 파산 위기를 맞았다?
-진실-
아마 마이클의 기사중 가장 터무니 없는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Ice Ice Baby' 라는 단 하나의 곡을 히트 친 'Vanila Ice' 라는 가수 아십니까? 그 가수가 몇년 전 'Surreal Show' 라는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재정은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Ice Ice Baby 가 계속 팔리고 있고 가끔 제 노래를 리믹스 하겠다고 찾아오는 디제이들도 있기 때문이죠. Ice Ice Baby 라는 히트곡이 있는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의 히트곡으로 먹고사는 바닐라 아이스도 있는데 엄청난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마이클이 과연 파산할수 있을까요? 게다가 가장 결정적으로 80년대 비틀즈의 멤버 폴 메카트니에게 구입한 비틀즈 판권을 마이클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CF에서 비틀즈나 마이클의 노래가 사용되면 마이클에게 돈을 지불해야하는데 비틀즈 노래가 CF에서 얼마나 많이 쓰입니까? 그리고 얼마전 일본 토크쇼 'SMAP X SMAP' 에 특별 출연했는데요. 단 10분도 안되는 출연에 2억이라는 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마이클은 역사상 가장 비싼 오스카 트로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마이클은 미국 역사상 흑인으로는 최초로 어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유모로 나온 분이 수상한 오스카 트로피를 경매를 통해 구입했습니다. 이래도 파산이 가능하다는 겁니까? 현재 아일랜드 최고의 성 러가라 성을 (올랜드 블룸과 같은 스타들이 잠시 묵었던 곳) 임대해 버린 마이클이 과연 파산 위기를 맞은 사람일수 있을까요? (현재 아일랜드 정부는 파파라치에 시달리는 마이클을 위해 러가라 성으로 가는 입구인 한 강가를 차단하고 사진촬영은 물론, 파파라치로 예상되는 사람들의 출입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정말 파산 위기라면 간단하게 콘서트 한번 열면 돈은 다시 굴러들어옵니다. 그럴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지만요.
여덟번째 . 마이클은 자신의 동생 자넷을 뚱보라고 놀렸다?
-진실-
현재 예전의 날씬한 몸매로 다시 변신하여 새 앨범으로 복귀한 자넷이 한 잡지사와 인터뷰를 가졌었습니다. "마이클과 밥을 같이 먹으면 제가 뚱보로 느껴져요. 제가 그렇게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말이죠." 라고 말했습니다. 그 기사는 이렇게 왜곡되어서 발표되었습니다. "자넷 잭슨, 억울한 뚱보." - 오빠는 저를 Fat Butt (게으른 뚱보, 이말은 성적으로 조롱하는 의미로도 쓰임)라는 표현으로 저를 심하게 놀렸어요." 미국 기자들의 소설실력을 또 한번 알수있게 해준 사건입니다.
여기까지 그의 말도 안되는 오해와 진실시간이였습니다. 다음은 그의 업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1980 미국 빌보드 어워드 최우수 흑인 아티스트, 최우수 흑인 앨범상
1980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소울, R&B 부문 인기상
1980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R&B 가수
1981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소울, R&B 인기남자가수상
1983 제23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프로듀서, 올해의 앨범, 최우수 R&B 보컬상 외 8개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