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풀이라고 생각하고 너흰 가볍게 읽고 넘겨줬음 좋겠어
난 남자가 조아하지만 빠지면 위험하다는 여자 술 도박중 여자와 술에 빠져있는 사람이야
뭐 너희가 생각하는 정도의 수준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한달에 200정도를 벌면 일주일에 200을 쓰고 집에서 용돈을 타써야할만큼의 중독인 수준이지
근대 문제는 올해 결혼을 할려고 마음을 잡고 있었는데 내가 결혼을 하면 아니 결혼하기 전 부터
의처증이라고하지? 여자친구한테 매달리고 귀찮게하고 못놀게하고 이런걸?
어렸을당시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넌 이제 내꺼니까 라는 생각에 나말고는 아무랑도 못놀게하고 그게 남자든 여자든 못놀게했으니...
근대 결혼을 하려니 이렇게 술과 여자를 좋아하는 내가 정말 남들과 같은 결혼생활을 할수 잇을까라는 생각이 드네
괜히 사람잡아놓고 목 매달아 죽이는 식 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결혼을...포기하고싶은데
뭐라고 말을해야될지모르겠다
여자친구가없으면 연락하는사람도없는데 내가 날봐도 여자를 불행하게 만드는 거 같아서
그렇다고 나 좋자고 한사람인생망칠수는 없으니까
여자는 포기해도 술은 포기못할꺼같아서
너희한테 조언아닌 조언을 구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