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하고 몇달동안 정말 고생하면서 치킨집을 운영했습니다. 기름도 계속 새거로 바꾸고, 청소도 하루에 4시간씩 투자하면서 열씸히 했어요. 그덕분에 그 동에서 배달의민ㅈ에서 2등까지 올랐구요. 고객분들도 맛있다고 뎃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그런데, 별1개짜리 후기로 살도없다, 튀김은 눅눅하고 등등 온갖 나쁜말은 다 쓴 글이 배민에 올라와서 직접전화로 어떤 부분이 안좋았냐, 고치겠다. 라고 했더니 온갖 트집을 잡더니 갑자기 "나도 치킨집하는데 너네 너무 맛없다!" 라고 말하더군요. 전화기를 통해 주변에서 웅성웅성거리는 소리나더니 황급히 끊더군요.
배민에 이 상황과 후기내려달라 요청하니 할 수 없다하고, 지금은 그 여자가 인스타로 저희매장 테그한 후 망해라, 서비스, 맛 머하나 좋은게 없다 제발 망해라등 을 개시했더군요.
고소라도 하고 싶은데 뚜렷한 증거도없고, 미치겠습니다.
인스타에 적은것 만으로는 부족할까요 .. 살기 팍팍하내요.
요약
1.동에서 치킨집차리고 2등까지 훅 올라감.
2.주변 치킨집에서 별점테러하고 인스타로 망하라고 테그담
3.고소미 각 재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