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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두번째네요.
오유에 루시드 드림 글이 올라온거 한번보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해봣는데
그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학교 도서관에서 퍼질러 잘 때만 되요
전부 꿈에서 내가 꿈이라는 것을 알아차려서 됬어요.
말로만 듣던게 내가 되니까 참 신기하네요.
첫번째 루시드 드림은 그냥 힘 쭉빠진 상태에서
흑백화면에 자이로 드롭처럼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만 반복하며 중력을 즐기고있었고
오늘 루시드드림은 푸른바다에 야자수 있는 곳 까지 내가 날라갔어요.
꿈에서 색깔도 입혀졌구요.
아직까진 몸이 자유롭게 움직이진 못하지만, 더 발전하면 잘되겠지요 ㅋㅋㅋ
생각지도 못한게 되니까 신기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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