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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얼척없게도 현 대통령과 세종대왕을 비교해서 논란이 일었었죠..
참..... - -....세종대왕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아는 바 몇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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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제 4대 군왕
세종대왕 (1418~1450)
<여론조사를 실시했던 왕>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라
세종 12년 (1430) 3월 5일 호조에서 세금 인상을 건의하자 임금이
"정부 육조와 각 관사로부터 여염의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가부를 물어서 아뢰게 하라."
그 결과 찬성 9만 8557면, 반대 7만 4149명으로 집게됐다.
<해외문물을 받아들일 준비를 했던 왕>
-국가적으로 인재를 지원하라
조선시대 여러 임금 중 해외 유학을 크게 강조한 인물은 세종이었다.
세종은 재임 15년 (1433) 8월 29일에 "외국어 습득에는 유학이 최고" 라며 대신의 자제들을 중국에 보내
중국어를 익히게 명하고 지원하였다.
<과학수사를 강조한 왕>
-듣고 싶은 바만 듣지 말라
어진 임금이었던 세종은
"죄수가 쉽게 자복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옥사가 빨리 이루어지기를 원하지 말며,
여러방면으로 증거를 되풀이해 찾아서 억울한 죄수가 없게 하라"고 과학수사를 강조했다.
<언론을 올바른 활성화를 이끈 왕>
-자신만의 생각에 갇히지 말라
백관이 교대로 왕과 정사를 논의하게 하는 윤대법을 실시해 언론의 활성화를 꾀했다
<약자를 보호한 왕>
-지도자라면 나라의 약자를 우선으로 돌보라
노비를 주인이 마음대로 벌주지 못하도록 하고 위반한 자는 처벌하게 했다.
<농업을 지원하고 농업에 애정을 가졌던 왕>
-농업이란 귀중한 직업이다, 그를 장려하라
세종은 국가의 수입을 증대하고 민산을 안정시키기 위해 농업기술을 발전시키고 조세제도를 개혁했다.
태종 때 보급된 <농상집요>가 중국 화북지방의 농법을 다룬 것이어서 조선 농업의 중심지인 삼남지방의 농업에 적합하지 않았으므로, <정초>에게 명하여 <농사직설>을 편찬했다
<외교에 뛰어났던 왕>
-외교란 나라에 정치적,경제적으로 안정이 찾아왔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
세종의 대외정책은 태조 이래의 명에 대한 사대와 왜·여진 등에 대한 교린이라는 틀 속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정치적·경제적인 안정과 국력의 축적을 바탕으로 대명외교에서는 처녀진헌과 금은조공을 폐지하는 등 불합리하고 무리한 명의 요구를 거절했다.
한편 고려말 이래 골칫거리였던 여진과 왜에 대해서는 정벌을 단행했다.
두만강·압록강 유역의 여진을 몰아내게 하고 6진, 4군을 설치, 이곳에 남쪽의 백성을 이주시켰다.
왜에 대해서도 1419년 이종무로 하여금 대마도를 정벌하게 했으나, 1423년 삼포를 개항하면서 회유책도 병행했다.
그러나 왜인의 출입이 증가하자 이를 통제할 목적으로 1443년 계해조약을 맺어 세견선과 세사미의 양을 각각 50척과 200섬으로 제한했다.
<과학기술, 천문기술을 장려한 왕>
-과학의 발전은 나라의 힘이다.
세종대에는 과학기술도 크게 발달했다
세종대에 이루어진 과학기술의 발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인쇄술의 발달이다
즉위초부터 새로운 금속활자 인쇄기술 발전에 관심을 기울였던 세종은 경자자(1420)·갑인자(1434)·병진자(1436) 등을 주조하는 데 성공했다.
이 시기 활발한 간행사업의 수행은 이러한 인쇄기술의 발전에 크게 힘입은 것이었다
화포의 주조기술과 화약 제조기술도 단순한 중국기술의 모방에서 벗어나 크게 발전했다.
<위대한 글자, 한글을 창제한 왕>
-모든 백성이 글을 읽을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세종대왕의 꿈이었다.
-국민을 위하여 꿈을 꾸라
세종은 오로지 혼자의 힘으로 한글을 창제하였다.
집현전 학자들은 약간의 보조를 하였을 뿐, 오직 세종 개인의 노력으로 한글은 창제되었다.
이 한글 창제는 세계 최고의 과학적 글자일 뿐만 아니라 어떤 음성이든 표현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그보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평가되는 세종대왕의 국민에 대한 애정과 꿈이 만들어낸 걸작품이라는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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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말입니다.
세종대왕은 누구와 비교될 만한 분이 아닙니다.
감히 누가 세종대왕과 비교될까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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