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도대체 대한민국이 왜 다문화를 해야만 하고,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들에 애틋하게 그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나?

결혼 적령기 여성이 부족하고 하급 노동력이 부족한 것은 해결해야지



그런데 언론들이 꾸짖는 걸 보니까 화가 난다

불법체류자에 대해 엄격하게 하자는걸 왜 인종혐오로 몰고 가는지 모르겠다

자꾸 유럽이나 미국 예를 들면서 인종차별 얘기를 하는데 비교가 잘못됐다

그 나라들은 수백년전부터 노예산업으로 번성했고, 제국주의 열강으로 식민지배를 했지

그러니까 걔네들은 원죄가 있고, 잘사는 만큼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게 맞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아니다

우리가 언제 다른 인종을 핍박했나 오히려 전세계로 나가서 고생만 했지

하와이 사탕수수밭, 브라질 알로에 밭에서 죽어라 일했다

베트남 가서는 목숨걸고 싸우고 독일에서는 석탄캐고 간호사로 더러운 일 많아 했지

중동에서 수십년째 고생하는 건설 인력이 얼마나 많은 지 아냐 그 기름 코쟁이한테 무시받으면서

그렇게 고생해서 부를 일궜는데 이제 좀 살겠는데

선진국으로 후진국 국민들을 보듬어야 한다고?

남의땅에서 눈칫밥 먹은만큼 내땅에선 발 좀 뻗고 살겠다는데  잘못됐냐? 인권팔이 성인군자들 납셨다.



시발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들이 선량하고 한푼두푼 벌어서 어떻게든 고향 가려는 성실한 놈이라는 건 안다

남의 나라 왔으면 숨죽이고 살다가 조용히 집에가라

아니면 완전히 동화되서 대한민국 국민이 되던지

대한민국은 이 말 할 자격있다

왜냐면 똑같은 상황에서 기어올라온 경험이 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