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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68430
    작성자 : Supernova
    추천 : 4/2
    조회수 : 475
    IP : 175.215.***.175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3/12/21 10:11:52
    http://todayhumor.com/?sisa_468430 모바일
    4060세대들은 왜 민주적이지 못한가에 대해서

    79년생으로

    교감이신 아버지 밑에서 공부벌레로 자랐다.

    초등학교 때 부터 중고등 교과서가 집에 널려 있었고,

    내가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대부분 교과서는 너덜해지도록 봤다.

    게다가 가세가 기울어 20대의 절반을 

    저렴한 과외교사로 지내면서 국영수 말고 사회과목까지 교과서를봐야 했다.

    30대가 되어 지금의 사회를 보면,

    그 교과서를 재미삼아 보던 20여년의 시간들이 헛되지 않은 걸 느낀다.

     

    가장 강력하게 와 닿은 경험은,

    본인은 주식에 실패하는데, SM에 장기투자하여 10억대부자가 된 20대 청년을 보았을 때다.

    교과서에서 주식투자를 가르치는 것을 보고

    ...... 이런거 까지 가르치나 하는 무시 한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그래서 몇달간 남는 시간에 되집어 보았다

    내가 지금 20대와 다른 교과서로 배우고 행동하는 패턴이 이렇게나 다른데,

    과연 4060세대들은 어떨까???

    급식세대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이 도시락 세대인 나와도 차이가 나는데,

    쥐똥 섞인 쌀밥도 감사하던 4060세대들은 어떨까??

     

    그들과의 행동양식 차이와 우리세대, 지금의 N세대들에대한 분노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 결론이 낫다.

     

    민주주의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한 90년대 초 교과서는 구경도 못했으니,

    민주주의의 종류와 역사를 알아야 

    지금의 민주주의가 무늬만 그러하고 북한과 비슷한 독재라는 것을 모를 수 밖에 없다.

    또한 보리밥에 고구마를 먹으면서 봄이면 보리고개를 경험하던 세대가

    열심히 경제를 일으켜 놓았더니 좋은 환경으로 인간답게 키워놓았더니 

    자기세대에 돌아 오는 것이 없으니 황당함을 넘어 분노에 찌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경제에 대해서는 논란의 필요가 없다

    통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던 시대의 적자계정을 지금으로 판단한 건 문제가 있으니까,

    오유의 기준도 일베의 기준도 모두 틀렸다고 단언한다.

    미국의 경제저격수들이 분석한 IMF자료도, 한국의 자료도 아닌 제3자 유럽의 판단을 존중해야한다.

    얼마전에도 회계기준이 IASB의 기준에 맞춰

    K-IFRS로바뀌면서 흑자기업이 적자로, 적자기업이 흑자로, 대기업의검은 고리들이 들어났던걸을 

    보면 50년 세월은 우리가 감히 판단할 수 없으니까

    고로영국 캠브리지가 분석한 대로 

    70년대 한국경제성장은 포스코 고 박태준 회장이 이루어냈다는 것을 정설로받아들이는 것이 

    균형잡힌 시각일 것이다.]

    IFRS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1/06/27/201106270500005/201106270500005_1.html 

     

    다시 돌아와,

    정치학에서 대중들을 다루는 방법 중 가장 강력한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

    간단 명료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모르는

     

    "" 혼란 "" 이다.

     

    분노와 공포에 빠지면 사람들은 의견을 통일할 수 없어 혼란에 빠진다.  

    히틀러가 이용했다.

     

    가난과 무지에 빠지면 사람들은 생각할 수 없고 의견 통일이 되지 않는다. 역시 혼란이다.   

    미국의 부시가 이용했다.

     

    언론을 통제하여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았다

    이탈리아 베를루스 코니가 사용했다.

     

    법과 질서를 지키지 않아 가난에 빠뜨렸다

    그리스의 현재 상황이다.

     

    거대한 국가 부채를 지워 국민들을 채무의 늪에 빠뜨려 가난과 무능함에 빠뜨린다

    일본의 정치쓰레기와 재벌리그가한 짓이다.

     

    4060세대들은 위에서 제시한 독재자들이대중들을 조정하는 약점을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4060세대들이 냄비근성, 양떼 근성으로 몰려가는 것을 바로 잡아서 

    눈을 뜨게 하려면 우리부터 대부분의 국민들부터 법과 질서를 지켜야한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면

    자연스레 대화와 토론하는 상황에서도 규칙과 논리를 지키는 말을 주고 받을 수 있다.

    확신하건데

    깨인 사람들이 지금 내가 말하는 대부분이 속해있는 4060노동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만

    변화할 수 있다.

    착각하지 말길 바란다. 4060세대들과 촛불이 겨냥하는 친일 개ㄴㄹ ㅂㄱㅎ와는 다른 사람들이다.

     

    북유럽 방식으로 가고 싶어하지만

    오유의 좌파들만 봐도, 법과 질서 도덕 따위는 안중에 없고 정권뒤집기에만 혈안이 된거 같다

    여론 수렴,통일은 되기 힘들어 보인다.

     왜냐하면 가치판단과 정치의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간단명료한 법을 가지고서도 설왕설래 내 생각 니생각 말이 많다.

    얼마전 교통범칙금이 많이 나오는 걸 두고 나라에 돈이 없어서라면서 베오베에 글이 오른걸 보고

    난 정말 기가 찼다.

    과연 오유의 수준이 이정도 인가. 반대도 몇개 없이 이런 글이 베오베가 되는 

    사이트 이용자들이 과연좌파인가 고민했다.

     

    스웨덴 총리가 현금이 없어서 법인 카드를 유용했다가 낙마한 것,

    핀란드 노키아 사장이 과속 벌금으로 1억원 가량을 납부한 것,

     

    과연 그런 것을 요구 할 만큼 우리는 법을 잘지키는가 ?

    작은 교통 법규 하나 못지키면서,

    청렴하고 맑다 못해 옆집 김씨 아저씨 세금관련사항을 

    누구나 볼 수 있는 북유럽을 따라 갈 수 있겠느냐 이말이다.

     

    멀리 돌아온 길을 마무리 지으려 한다.

      

    북유럽같은 사회를 원하는가?

    지금 당장 법과 질서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법과 질서를 모른다면 교과서를 읽어라.

    수업시간에 뭐 저딴걸 이라면서 버린 사회과목 책들을.

    그리고 사회과목이 가르치려고하는 철학을 체득하라.

    법과 질서는 모두를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철학을.

     

    EBS지식채널 클레멘트 코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heehon&logNo=152408923

    Supernova의 꼬릿말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Make a fortune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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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21 10:23:28  110.11.***.135  Nietzsche  32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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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2/21 10:56:55  112.168.***.195  디오스냥장고  5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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