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배터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각종 리뷰에는 배터리 항목이 꼭 들어가고요. 그런데 그 배터리 테스트 내용이 주로 동영상, 음악, 통화, 시간으로 평가됩니다. 저는 Lte 를 켜둔 상태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배터리 소모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소프트웨어의 최적화와 많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옵티머스 G 를 사용할 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많이 불편해서 나름 분석을 해 봤어요. 주위 가족들 대부분 삼성전화 S3, 노트 등을 사용하길래 비교를 해 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그 후 전 펜 노트 기능 때문에 노트3을 현재 사용중이고, 와이이프는 최근에 A7 을 사용해서 대기 상태(lte 켠 상태)의 배터리 소모를 자세히 보니 삼성 휴대폰은 대기상태에서 배터리가 거의 소모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침 9시 30분 쯤 와이프 알바 나가서 저녁 6시 경 집에 욌는데 배터리 소모가 없어요. (92프로가 남아 있음) 전 LG 에서 이부분을 꼭 개선했으면 합니다. 사용하지 않ㄹ 경우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 시키는 기술, 아마 소프트웨어 기술 같은데... LG 폰도 와이파이 대기 상태에선 배터리 소모가 별로 없지만, lte 대기 상태에선 차이가 많ㄴ 것 같아요. 저의 노트 3와 A7 lte 대기 상태 그래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