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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68190
    작성자 : 콜로thㅔ움
    추천 : 18/5
    조회수 : 880
    IP : 59.28.***.201
    댓글 : 29개
    등록시간 : 2013/12/20 18:44:03
    http://todayhumor.com/?sisa_468190 모바일
    몸좀 팔면 안됩니까?
    참 양반 선비 신사 나셨네요.
     
    딴 욕도 쓰면 안되지만 몸팔아는 너무했다? 몸팔아가 뭐, 성에 관련된거라 절대 해서는 안된다 이건가요?
    니미, 씨팔, 졸라 뜻은 알고나 쓰십니까? 씹은 여성 성기를 나타내는 말로써 씹하다는 여자와 성관계하다라는 뜻이고 니미 씨팔은 니네 어머니랑 자라 이런 극악의 욕인건 아십니까(영어로 마더 퍼킹)? 졸라 존나 이건 많이들 쓰이니까 상관 없나요? 좆이 나오게라는 상스러운 욕인데요? 오히려 몸팔아가 앞에 뭘팔아랑 어감이 맞아서 훨씬 얌전한 운율이라 생각하는데요?
     
    욕이란건 말입니다, 자기 표현의 한 수단이에요. 미친 또라이 아니고서야 평소 멀정한 사람에게 욕 달고 살진 않잖아요. 정상인이라면 내가 분노했을 때, 욕 할만한 상황에서 쓰지 않나요? 몸팔아란 단어가 문맥상 쓰일 만한 위치에 쓰였고, 정황상도 쓰일 만한 내용에 쓰였는데, 단지 단어 '몸팔아'하나 찝어내서 그렇게 갈아마셔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자칭 대통령이란 년은 민생과 국가 돌보기보다 지 이익 위해서 나라도 팔아먹고 사람도 죽이는데, 자칭 언론이란 것들은 '니미, 씨팔, 몸팔아'란 단어만 쓰지 않고 사람들 현혹하고 선동하고 매도하고 죽여나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는 그들의 행위는 괜찮고 용서가 되고, 단지 '몸팔아' 말 한마디 한 사람은 절대 용서가 안되십니까? 공권력 동원해 시위 참가자들 물대포쏘고 차로 틀어막아 위협하는 건 괜찮고 '몸팔아'말 한마디 하는 건 안돼요?
     
    왜 몸팔아를 용서하지 않으시나요?
     
    왜, 그 말 들으면 내 몸이라도 판 것 같아서 기분이 잣같나요?
    나는, 우리편은, 순도 100% 깨끗한 사람이어야 하나요?
    평생 살며 욕한번 안하셨나요?
    하다 못해 벽에다 욕이라도 하라시던 김대중 대통령님도 매좀 맞아야겠나요?
     
    공항 팔아먹고 위성 팔아먹고 철도도 팔아먹고 원전, 가스 수도 다 팔아먹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해고되고 죽어가고 고통받는데, 거기다 대고 니 몸이나 팔아라고 한 말이 그렇게 껄끄러우세요? 그거 못 받아줄 만큼 내 영혼은 고귀하세요?
     
    좀, 제발 좀,
    평소 내 생각과 달라서, 내 가치관과 달라서, 저런 저속한 표현 나오면, 내용 상황 생각하기 전에 거부감부터 드시는 분들.
    이해해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보고 불쾌한거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근데요,
     
    저 미친냔이 상소리 한 게 우리 입장에서 한 말이잖아요. 민영화 지지한다고 하는 말이 아니잖아요. 그럼 좀 내 기분 별로여도, 거부감 들어도, 정 내키지 않더라도, 그냥 맘으로 묻어두시면 안될까요? 그걸 꼭 찝어 내서 당사자나 지켜보는 사람이나 힘빠지게 물고 늘어질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은 똘똘 뭉쳐도 힘들 판인데, 순도 100% 내 이상만 실현시켜줄 상황이 나와야하나요? 좀 비슷하면 같이 손잡고 가서 나중에 이긴 다음에 지적질하면 안될까요?
     
    새누리당 있죠? 전여옥이 아시죠? 그 3대 국썅으로 불리며 진상짓 떨던 분 생각나십니까?
    그 새누리당은 서로 마음이 다 딱 맞아서 붙어있을까요?
    박근혜 대선 후보 나왔을 때 전여옥이 박근혜 얼마나 싫어하는지 같이 있을 때 일화 소개하면서 까던거 생각 나시나요?
    총선때 반 박근혜 세력 싹 다 수그러들고 그럼에도 박근혜 지지한거 떠오르시나요?
    좀, 이런건 배우면 안될까요? 아무리 잣같아도 일단의 승리를 위해선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일지언정 같은 편이기에 도와주는거. 안될까요?
     
     
     
    이번 일 보면서 저번 나꼼수 비키니 사건이 오버랩 됩니다.
    그분이 봉도사 응원하는 메시지 개성있게 표현한 걸 가지고 상스럽네 수치스럽네 하며 오히려 같은 '진보(?)' 진영에서 신나게 까댔죠. 당시 나꼼수서 잡아낸 초파워쇼킹한 특종들엔 침묵하다가(서울시장 디도스 등) 비키니건 터지니까 한겨레 경향도 사설 내고 까댔었죠. 그래, 그 이익은 누구에게 돌아가나요?
     
     
     
    씨알도 안먹힐 허언이지만, 내 몸이라도 팔아서 댓통령 진상규명, 각종 공공사업 민영화 폐지, 사람 한 명 한 명 목소리 낼 수 있는 민주주의가 정립된다면 난 그리 하겠습니다.
    설령 나라 다 팔리더라도, 당장 내일 죽더라도, 저 상스러운 비키니 몸팔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당신의 고귀한 자존심은 항상 안녕하시길 빕니다.
    콜로thㅔ움의 꼬릿말입니다
    *darkman 님 꼬릿말 무단 불펌

    스님과 동자승이 길을 걷고 있었다.
    여름철이라 찌는듯한 더위에 지쳐 동자승이 힘겨워 하는듯 하자
    스님은 적당한 나무그늘을 찾았다.


    "얘야 좀 쉬어 가자꾸나."


    동자승은 겨우 살았다는 표정을 짓고는 나무그늘에 드러누웠다.
    스님은 가부좌를 틀고 지그시 눈을 감고 이따금씩 부는 바람을 느끼고 있었다.
    몇분이 흘렀을까....
    모기 한마리가 동자승의 팔에 앉아 뾰족한 침을 들이밀고 있었다.
    동자승은 다른 쪽 팔을 치켜올려 모기를 내리치려 하자 스님은


    "훠이~ 훠이~"


    하고는 손바닥으로 바람을 일으켜 모기를 쫓아냈다.
    동자승은 스님을 쳐다 보았지만 스님은 의미심장한 미소만 지을 뿐 아무말이 없었다.


    "이제 다시 슬슬 가보자꾸나"


    라는 말과 함께 스님은 다시 옷을 털며 일어났다.
    동자승도 그 뒤를 따라 나섰다.
    몇 리를 걸었을까....
    1베충 한마리가 그냥 길을 지나가고 있었다.
    동자승은 별 신경을 쓰지 않고 가던 길을 가려했으나 스님은 그 벌레에게 다가가


    "이런 육시럴!! 빌어먹을!! 나무관세음보殺!!"


    등을 외치며 1베충을 마구 밟기 시작했다.
    동자승은 스님을 쳐다 보았다. 그리고 물었다.


    "스님 아까 저의 피를 빨아 먹으려던 모기는 살려주시더니 그저 가던 길 가는 1베충은
    입에 담지 못할 말과 함께 살생을 하시는 겁니까?"


    격분했던 스님은 양손을 모으며 자신을 진정시키려 염주를 만지작 거렸다.
    몇분이 흘렀을까 스님은 다시 차분한 모습을 되찾았다.
    그리고 동자승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해충이지 않느냐"


    동자승은 의아해 했다.


    "아니 스님 모기도 해충이고 1베충도 해충이라면 모기는 왜 죽이지 않으신겁니까?"


    스님은 답을 해주는 대신 오히려 동자승에게 물었다.


    "작년에 너를 특별히 아프게 한 모기가 있느냐?"


    동자승은 곰곰히 생각해보았으나 딱히 떠오르는 모기는 없었다.


    "그냥 모기는 다 똑같은 모기였지 특별히 저를 아프거나 괴롭힌 모기는 없었습니다."

    "그렇다 모기는 다 똑같은 모기고 어차피 그날 지나면 너의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해충이다.
    게다가 그 모기도 다 자신들의 종족번식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뱃속에 아이들을 위해
    피를 빠는것이다. 그것이 만물의 이치이니라"


    동자승은 고개를 끄덕이는듯 했다. 하지만 다시 무언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표정을 짓자
    스님은 말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저 1베충을 보아라. 표현의 자유라는 거창한 이유를 대고 사람들의 정신을 갉아 먹는다.
    한번 빨린 피는 다시 재생될 수 있으나, 한번 빼앗긴 정신은 회복할 수 없다.
    그리고 그 빼앗긴 정신은 하루가 지나도 일년이 지나도 너의 기억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자리잡아 너의 영혼을 빨아먹을 것이다."


    그제서야 동자승의 표정이 밝아지는듯 했다.
    스님은 가볍게 동자승의 머리를 스다듬고 다시 가던 길을 제촉하였다.




    『엮지마 ㅅㅂ (해충연합)』 -땅속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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