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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467866
    작성자 : 比翼鳥.
    추천 : 101
    조회수 : 9223
    IP : 123.111.***.218
    댓글 : 5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23/05/16 21:12:03
    원글작성시간 : 2023/05/15 23:42:0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67866 모바일
    주관적인 창원의 괜찮은 밥집
    한 5년전쯤에 비슷한 글을 썼는데 시간이 지나서 없어진곳도 있고 해서 새로 한번 써봄...

    본인은 이사짐센터를 하는 총각임
     
    그래서 출근을 하게되면 거의 95% 이상의 확률로 밖에서 점심을 먹게됨
     
    본인의 서식지는 경남 창원
     
    그냥 주관적인 의견으로 괜찮다 싶은 밥집을 한번 말해보겠음
     
    유머가 아니지만 양해를 구함...
     
    그리고 글을 쓰기전에 본인은 고기를 아주 좋아함 회도 매우 좋아함
     
    그래서 고기반찬 위주의 음식점이 많다는걸 미리 알랴드림

    두서없이 동네 구분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몇개 말해보겠음...
     
     
    1. 팔용동 아랑이밥집
     

    aa.jpg

     

    a.jpg

     

    as.jpg

     
    좀 작음.. 테이블이 5~6개? 였던거같음
    두루치기가 고기가 좀 큼직하고 두꺼움 약간 주물럭같은 느낌
    생선구이는 사진상의 저느낌 그대로~
    테이블이 몇개 없다보니 가끔 기다려야 할수도 있음
     
    팔용동165-2
     
     
     
     
     
     
     
     
    2. 동읍 수제참숯갈비

    aaa3.jpg

     

    aaa.jpg

     

    aaa4.jpg

    창원이라고 하기 좀 애매한 동읍이라는 동네에 있는 집임
    메뉴판에 수제갈비 가격이 비싼거같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200g 기준이라 딱히 비싸지는 않음
    당연히 고기도 맛있고 반찬들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남
     
    송정리96-2
     
     
     
    3. 진영 시민갈비

    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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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b.jpg

     

    bbbb.jpg

    창원은 아니고 진영임
    요동네 사람들은 다 아는곳이라 안쓸까 하다가 넣어봄
     
    진영리1615-11
     
     
     
     
     
     
    4. 월영동 가득찬

    c.jpg

     

    cc.jpg

     

    ccc.jpg

     

    cccc.png

     

    ccccc.jpg

    여기는 처음에 반찬가게로 시작했고 지금도 반찬은 팔고있음
    사모님 솜씨가 좋아서 대부분의 메뉴들이 다 맛있음
    갈때마다 반찬, 국이 다르니 좋음
    카운터 있는 따님이 요즘 빵도 파는거같음 몇개 사먹어봤는데 일행들이 괜찮다고 했음 (개인적으로 빵 별로 안좋아함... 너무 가성비 떨어지는 느낌....)
     
    월남동5가4-1 (남부시네마타운1층)
     
     
     
     
     
     
     
    5. 오동동 어전

    d.jpg

     

    dd.jpg

     

    ddd.jpg

     

    dddd.jpg

    5년전 게시글에도 있던집
    여전히 괜찮은집임
    모듬구이 시키면 보통 갈치, 고등어, 조기, 가자미가 나옴
    근처 어시장에서 매일 사오시는지 항상 생선이 신선함
    간은 약간 싱거운편, 그래서 간장 따로 나옴
     
     
    오동동251-14
     
     
     
     
     
     
     
    6. 회성동 한진기사식당

    e.jpg

     

    ee.jpg

     

    eee.jpg

     

    eeee.jpg

    5년전 게시글에도 있던집
    여전히 깔끔하게 나옴
    보통1인 2인이 가면 사진의 원형 스뎅 쟁반에 저렇게 나옴
    반쯤 오픈주방인데 주방만 봐도 사모님 깔끔한 성격 보임
     
    회성동209-28 (지하1층)
     
     
     
     
     
     
     
    7. 동성동 시골

    f.jpg

     

    ff.jpg

     

    fff.jpg

     

    ffff.jpg

     

    fffff.jpg

    메뉴고를 필요 없음
    일단 앉으면 찌개 뭐시킬건지 물어볼거임
    취향에 따라 순두부나 된장 시키시면됨
    개인적으로 순두부 호
    가게도 오래되긴 했지만 (그렇다고 졸라 후지다는건 아님) 레트로 감성이 있음 ㅎ
    아 참고로 옛 마산시청 앞에 마산문화원 옆에 있는 동명의 시골이라는 가게도 괜찮음 (가족인가?)
     
    동성동277
     
     
     
     
     
     
     
    8. 양덕동 고향집

    g.jpg

     

    gg.jpg

     

    ggg.jpg

     

    gggg.jpg

     

    ggggg.jpg

    가게가 좀 작지만 개인적으로 고기로만 따지면 양덕동 최고 맛집
    삼겹살보다는 생갈비 드시고 초벌돼지갈비 드시는걸 추천함
     
    양덕동14-21
     
     
     
     
     
     
     
    9. 팔용동 황금뒷고기

    h.png

     

    h1.jpg

     

    h2.jpg

     

    hh.jpg

     

    hhh.jpg

     

    hhhh.jpg

     

    hhhhh.jpg

    내가 가본 뒷고기집 중에서 젤 맛있었음
    오늘 먹으면 내일 또 생각나는 집
    오후5시부터 새벽5시까지 영업함
    아마 근처 유흥업소, 술집 근무하시는분들이 늦게 마치니까 가게도 늦게까지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파김치 굽지말고 그냥 드시면됨 ㅎ
     
    팔용동161-4
     
     
     
     
     
     
    10. 석전동 평양냉면

    z1.jpg

     

    qq.jpg

     

    qqq.jpg

    5년전 게시물에도 있던집
    이름은 평양냉면집을 하고있지만
    사실 이집의 메인은 갈비찜임...
    이유는 안알랴줌...이 아니고 나도 모름.....
    정작 냉면먹는사람 음슴....
    본인은 다른동네서 친구들 오면 항상 여기감
    그만큼 괜찮음
    별로라는사람 아직 못봄
    그리고 갈비찜 대짜가 생각보다 양이 별로 많지않음...
    셋이가면 약간 모자란느낌?
    선지국은 달라고하면 계속줌
     
     
    석전동245-6
     
     

    본문은 여기까지임
    사실 좀더 쓰려고 했는데 중간에 컴터 렉걸려서 글 다날라가서 그냥 싯팔 글쓰지말라는 하늘의 뜻인가 했다가 
    그래도 쓰려고했던거 까지는 쓰자 해서 새로 글씀...
    기회가 있다면 2편도 써보겠음
     
    그리고 혹시나 다른분들도 창원에 괜찮은 식당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물어봤다고요?
     
    죄송해요~~ ㅎㅎ
    比翼鳥.의 꼬릿말입니다
    내가 별난건가봐 헤어져도 다 묻고들 잘 사는데
    나만 유난한가봐 단 하루도 한 순간도 견딜 수 없는데

    눈물이 눈물을 자꾸 훔쳐내도
    슬픔이 슬픔을 힘껏 등떠 밀어내봐도
    하나의 눈과 반쪽 날개론 날 수도 없는 가슴앓이 새처럼

    그리워 그리워 미칠듯 니가 그리워
    니 이름만 부르고 또 부르다
    서러워 서러워 고작 이 사랑하려고 태어난 내 삶이 아파서

    눈물 먹고 사나봐 아파져도 힘겨워도 너 하나만
    그 힘으로 사나봐 이별에도 지치지도 않고 널 기다려

    추억이 추억을 다시 추억해가
    사랑이 사랑을 외로워도 품어
    지켜갈 니가 있어야
    네가 있어야 완전해지는 비운의 저 새처럼

    그리워 그리워 미칠듯 니가 그리워
    니 이름만 부르고 또 부르다
    서러워 서러워 고작 이 사랑 하려고 태어난 내 삶이 아파서

    나의 눈길이 나의 숨결이 닿는 세상의 모든 것
    거대한 네 그리움 뿐인걸

    사랑해 사랑해 목소릴 잃을때까지
    네게 해 줄 한마디 널 사랑해 이 삶을 돌려도
    이 다음 삶을 살아도 너와 태어나길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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