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홍진영의 아버지는 식민사관을 선도한다는</p> <p>뉴라이트의 수장격입니다..</p> <p>이력이 아주 화려하죠..</p> <p>홍진영은 그의 밑에서 부와 권력을 마음껏 받아 먹으며</p> <p>아주 승승장구 했었습니다..</p> <p>가수로도 박사로도..</p> <p>그러다 논문 의혹이 계속 불거지다 결국 표절이 걸렸고</p> <p>학위는 취소되고 연예계도 퇴출되는가 싶었습니다..</p> <p>그런데 지난 대선 개표 당시 윤석렬 집 앞에 홍진영의</p> <p>언니인 홍선영이 방송국 카메라에 잡힙니다..</p> <p>승리의 V 자를 하며 한껏 웃습니다..</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5/16840289210bc31f4f9349463e8e2b4e41d34eae22__mn18802__w511__h869__f48570__Ym202305.jpg" alt="홍선영v.jpg" style="width:511px;height:869px;" filesize="48570"></p> <p> </p> <p>그리고 윤석렬 당선 얼마 뒤에 홍진영도 연예계에 복귀를 합니다..</p> <p>논문표절로 박사학위를 취했고 그것도 아버지가 교수로 있는</p> <p>대학에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p> <p>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위취소와 1년 5개월의 자숙을 끝으로</p> <p>방송에 나오려고 계속 두드리고 행사도 열심히 다닙니다..</p> <p>그 부친에 대해선 당연히 뉴스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p> <p>그럼 그 부친은 누구냐..?</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5/1684027895982329148a114829a44ad3a93002d5ee__mn18802__w800__h1833__f205043__Ym202305.jpg" alt="홍진영 아버지 홍금우 뉴라이트.jpg" style="width:800px;" filesize="205043"></p> <p> </p> <p> </p> <p>그런데 홍진영과 그의 부친을 보면 조국 전 법무장관과 그의 딸 조민과 너무 대비됩니다..</p> <p>조민은 대입 입시에 전혀 반영되지도 않는 고등학교 봉사활동 표창장을</p> <p>위조했다는 검찰의 억지 주장으로 기소가 되었습니다..</p> <p>그래서 그의 모친이 4년형을 선고받고 몸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p> <p>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갇혀있습니다..</p> <p>조민은 대졸자격은 취소되고 의사로서의 자격도 취소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p> <p>한 마디로 조국 전 법무장관 가정은 풍비박산이 났습니다..</p> <p>그런데 홍진영 가족은 그냥 학위 취소하고 1년 5개월 쉬다 나와서</p> <p>아무렇지도 않게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p> <p>이게 대한민국에서 친일파 기득권들이 사는 방식입니다..</p> <p>그들만의 리그...</p> <p>연좌제는 없지만 일반 사람들은 부모가 어찌 살아왔는지 무슨 짓을 하며</p> <p>살고 있는지 잘 안다면 떳떳하게 고개를 쳐들고 살 수 없습니다..</p> <p>보통의 일반 사람들이라면....</p> <p>그 부모에 그 자식...</p> <p>조국 전 법무장관에게는 그렇게 공정과 정의를 외치며 죽이던</p> <p>언론과 자칭 정의로운 청년들은 다 어디간걸까요..?<br>홍금우와 홍진영은 있지만 없는 사람들일까요..?</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5/1684029033574866786d2a4008889c374d75a4cea7__mn18802__w693__h449__f66379__Ym202305.jpg" alt="홍진영 방송복귀 mbn.jpg" style="width:693px;height:449px;" filesize="66379"></p>
친북은 친일과 반대개념이 아니다.
서로 전혀 다른 것이다.
북한과는 한 민족이 서로의 이념때문에 전쟁을 치루느라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그건 소수의 집권 군부세력과의 문제이지
북한 국민들과의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그들과의 문제만 어떤식으로든 해결되면 같은 민족으로서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살아가게 될 것임에 적대적으로만 보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것이다.
허나 친일은 다르다..
그들은 나라가 침략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때
오히려 침략자들의 편에서서 같은 피가 흐르는 동족의 골수를
빼먹은 놈들이다. 오히려 침략자들에게 충성심을 보이려
더 악독한 짓들을 많이한 놈들이다.
이들은 그 댓가로 많은 재물을 모을 수가 있었고
그 재산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재물을 바탕으로 이들은 이 나라의 중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이 잘못된 것이고 이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친북이라는 가당치도 않는 뉴스로 물타기하려하는
매국노들과 그 추종자들을 보면 막상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답답함만을 느끼는 것은 단지 나만 그런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