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놈이 엄청 흥분해서

시장 골목에서 난동을 부림

식품 냉장시켜 놓는 곳에 창을 집어 던지고 날리 피더군요.

가게 주인이 아무말 안하는 것 보니

주위에서 보니 자기 부모님 가게에서 그러는 것 같은 데

저녁 때라 사람이 없어서 큰 문제는 안 일어났는데

워낙 난폭하게 가게이있는 유리 같은 것들 집어 던지고 해서

경찰에 신고 할까 했는데 핸드폰 안 가져와서 나뒀습니다.

그래서 돌아서 갈려고 옆 골목으로 돌아서 가는데

갑자기 뒤어에서 소리치면서 나오라고 막 소리치고

옆에서 부모님으로 보이는 사람이 말리고

그 골목에 나밖에 없어서 나한테 그런가 하는데

그냥 어이없서 무시하고 가는데 뒤어서 막 소리치는 소리가 들림

일단 나오라는 것 보면 나한테 그런 거는 아니겠죠.

뭐 어쨌든 나이도 30 가까이 되어 보이는데

부모님 가게에서 자기 성질 못이고 정말 어이없던 장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