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best_46684
    작성자 : 클라우드
    추천 : 20
    조회수 : 3929
    IP : 218.53.***.120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7/01 08:18:18
    원글작성시간 : 2004/06/09 03:02:23
    http://todayhumor.com/?humorbest_46684 모바일
    *****데이트하는 방법 123가지*****

        1. 오색 테이프를 두른 차에 오색 풍선을 매달고 달린다. 신혼여행 가는 커플처럼... →
         차가 아니여두 상관없어. 자전거에두 충분히 매달수 있잖아~ 
         2. 큰 서점에 가서 당신은 上권, 연인은 下권을 사서 나중에 서로 바꿔 읽는다. 
         3. 연인 집 근처 24시간 편의점에서 새벽 3시 33분에 만나기로 약속한다. 왜? 
         4. 10원짜리 동전 4,000개를 넣은 커다란 꿀꿀이 저금통을 안겨주며 [전화해!] 
         5. 당신 생일날 연인에게 선물을 한다. 
         6. 여름에 다녀온 그 바다를 겨울에 다시 찾아 간다. 
         7. 신문에 실린 재미난 해외 토픽 기사를 화제로 삼는다. [아일랜드 어느 마을청년이
         이웃 마을처녀에게 날마다 편지를 보냈대. 그랬는데.. 결혼은 누구랑 한 줄 아니?
         청년의 편지를 매일 처녀에게 전해 준 우체부랑 했다지 뭐니] 
         8. 서해 어느 섬으로 지는 해를 보러 간다. 
         9. 슈퍼에 들러 똑같이 생긴 컵과 치솔을 산다. [이를 닦을 때마다 서로 생각하기] 
         10. 연인과의 통화 내용만 메모하는 노트를 따로 준비한다. 
         11. 충전된 전기 에너지가 모두 소모돼 통화가 불가능해질때까지 무선 전화기로
         몇시간이고 수다떨기. 
         12. 연인과 함께 여권을 만들어 둔다. [벅찬 장애물이 나타난다면 최후 수단은 해외로
         튀는거야] 
         13. 한강 다리 위에서 과거의 연인이 선물했던 금반지를 힘껏 강물 위에 던져 버린다. 
         14. 한강 고수부지, 버스를 개조한 버스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김밥먹기, 오뎅 국물
         마시기. 
         15.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 전보를 보낸다. 첫째주엔 [나는], 둘째주엔 [너를], 셋째주엔
         [사랑해]. 
         16. 승객이 꽉찬 비둘기호 열차안. 좌석이나 기차의 어느 부분이 아닌 두사람만의
         몸만을 의지해 여행하기. 
         17. 연인의 약점을 반대편에서 바라보기.. 뚱뚱한 건 복스럽게, 키 작은 건 아담하게. 
         18. 밤 거리에서 연인의 눈을 들여다보며 프로포즈하라. 눈은 마음의 창. 어둠 속에선
         빛을 흡수하기 위해 눈동자가 열리게 되는데 이 때 마음도 함께 열린다는 말씀. 
         19.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밤새워 속깊은 얘기하기. 
         20. 연인 이름으로 예쁜 도장을 새겨 준다. [이담에 쓸일이 생길거야. 이를테면
         혼인신고에...] 
         21. 이화여대 입구역에서 아현 전철역 사이에 즐비한 웨딩드레스숍 구경가기 
         23. 그녀 엄마에게 전보를 친다, [예쁘고 똑똑한 따님을 낳아, 저로 하여금 사랑하는
         기쁨을 갖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4. 푸른잔디 위에 나란히 누워 파란 하늘을 바라본다. 
         25. 당신들의 체격이 엇비슷하다면 옷을 서로 바꿔 입어 보라. 
         26. 그녀 앞에서 잘난 척 오도방정(?)을 떤다. 브레이크 댄싱, 공중제비넘기, 물구나무       서보이기. 
         27. 첫눈 오는 날 연인에게 첫번째 전화를 건다. 
         28. 시계를 바꿔 찬다. 서로의 시간을 저당 잡힌다. 
         29. 길가다 여자들을 흘끔흘끔 곁눈질 한다. 그리고는 삐져있는 연인에게 [아무리 봐도
         너만한 여자가 없어.] 
         30. 연인이 태어난 해의 10원짜리 동전을 구해 예쁘게 코팅해 생일 선물로 준다. ['사       랑과 영혼'봤지? 너를 지켜 줄 행운의 동전이야.] 
         31. 연인이 사 준 향수를 몸에 뿌린다. 눈에 안보이는 얇은 옷 한 겹을 입는 기분이리       라. 
         32. 연인이 사 준 곰인형과 한 침대에서 잠 자기. 연인이 잘해 줄 땐 안아 주고 뽀뽀해
         주지만. 그가 당신 을 화나게 했을땐 막 때려주고 발로차고 침대에서 내쫓는다. 
         33. 아무 약속 없이 연인 집 앞이나 학교 앞에서 무턱대고 기다린다. 
         34.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연인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을 함께 찾아가 본다. 
         35. 가로등 아래서 멋지게 포옹하기. 영화 속 주인공들 뺨칠 정도로. 
         36. 여름엔 캔커피 하나씩 뽑아 들고 시원한 좌석 버스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37. 연인의 학교 가장 높은 건물 옥상에서 삐라를 뿌린다. 사랑의 말이 적힌 색색 종이       를 한 천 장쯤. 
         38. 소풍날 [보물찾기] 쪽지를 숨기듯 사랑말 담긴 카드를 연인 주변 곳곳에 숨겨 둔        다. 주머니속, 서랍 속, 핸드백 속, 도시락 속... 
         39. 삐삐로 둘만 아는 비밀 암호를 약속한다. 
         40. 청계천 헌책 순례도 재미있다. 혹시 아는가? [플레이 보이]지 창간호라도 손에
         걸릴지. 
         41. 연인을 집으로 초대해 칵테일을 마신다. 연인 잔에 떨어뜨린 얼음 조각 속에 미리
         얼려 둔 다이아반지가 숨어있다. 이윽고 얼음이 녹아 반지가 반짝 드러났을 때 연인        은? 
        42. 여자는 "사랑한다"라는 말에 약하고  남자는 "믿는다"라는 말에 약하다. 
         43. 장안에서 가장 인기 없는 영화 막 내릴 때 쯤, 조조에 보러 간다. 
         44.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연인의 매력과 장점을 말해 연인을 우쭐하게 만든다.
         간접적인 사랑 고백이 때론 더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45. 오늘은 연인과 막대기 사탕을 입에 물고 빨며 거리를 걷는다. 
         46. 노트 한 권을 마련해 편지 대화 나누기. 이번에 당신이 편지를 써 온 노트를
         다음번엔 연인이 답장을 써 온다. 
         47. 눈 오는 날 새벽, 그녀의 집 창가에서 머리며 어깨 위에 눈을 맞으며 서 있는다.
         이윽고 아침이 되어 연인이 당신을 발견했을때 쯤엔 하얗게 눈사람이 되어 있도록. 
         48. 여름 소나기를 맞는다. 
         49. 시골 원두막에 가서 누가누가 수박씨를 멀리 뱉나 시합하기. 
         50. 1월부터 2월까지는 눈 오는 날에만 만난다. 3월부터 4월까지는 전화로만 만난다.
         5월부터 6월까지는 편지로만 만난다. 7월부터 8월까지는 비 오는 날에만 만난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어떤 연락도, 단 한번의 만남도 갖지 않는다. 11월부터 12월까지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만난다. 
         51. 사소한 일로 다투었다. "벼룩시장"에 사과 광고를 낸다. 
         52. 전화를 걸어 아무말 없이 그가 평소에 좋아하던 음악을 들려준다. 
         53. 엽서를 보낸다. 이렇게. "엽서라서 남이 볼까봐 사랑한단 말은 차마 못쓰겠어." 
         54. 비오는날, 우산속! 55. "나에게 쓰는 편지"처럼 일기를 쓰고 "너에게 쓰는 일기"처       럼 편지를 쓴다. 
         56. 당신의 속마음을 들키고 싶다면? 일기장을 무심히 연인 주위에 놓아 둔다. 
         57. 봄에는 여름이 오면 죽을 사람들처럼 사랑한다. 가을에는 겨울이 오면 죽을
         사람들처럼 사랑한다. 겨울에는 봄이 오면 죽을 사람들처럼 사랑한다. 그렇게 얼마 못
         살 사람들처럼 늘 절실하게 사랑한다. 
         58. 있지도 않은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 들려준다. 
         59. 쇼 윈도우에 괜찮아 보이는 옷을 발견했다면? 매장에 들어가 연인에게 그 옷을 입       혀 본다. 잘 어울리고 연인이 맘에 들어하는 눈치여도 일단은 그냥 나온다. 봐뒀다가        며칠 뒤에 그 옷을 사주면 연인의 기쁨은 두배로 커진다. 
         60. 드라이브할 때 빨간 신호등을 만나면 재빨리 실내등을 끄고 차 안에서 뽀뽀한다.
         고장난 신호등 어디없을까? 
         61. 당신이 끼던 금반지를 녹여 똑같은 반지 두 개를 만든다. 그리고는 하나씩 나눠끼       기.
         62. 다 쓴 편지를 가로 세로 몇 번씩 조각내 뒤죽박죽 섞어보낸다. 조각끼리 짜맞추면
         그제서야 사연이 나타난다. 
         63. 1백 50원짜리 우표를 이마에 붙이고 연인 집으로 달려간다. "편지요!" 소리쳐 그녀       가 나오면 사랑을 고백한다. 
         64. 하루 동안만 이름 바꿔 부르기. 당신은 연인이, 연인은 당신이 돼보기. 
         65. 연인이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바라기 전에 당신이 연인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한다. 
         66. 연인에게 당신의 신용 카드를 주면서, "마음껏 쓰고 일주일 뒤에 돌려 줘." 그녀는
         과연 무엇에, 어떻게, 얼마나 쓸까? 
         67. KISS의 느낌을 이야기 한다. 
         68. 장마철, 옥외 수영장에서 비맞으며 수영한다. 물에 잠긴채 젖은 느낌. 조금은 묘하       고 에로틱한 추억으로 남으리라. 
         69. 어쩌나! 연인이 커피를 탁자에 엎질렀다. 커피가 그녀의 스커트 위로 떨어지기 직       전, 잽싸게 당신 옷소매로 문질러 닦는다. 
         70. 한 쪽 무릎을 땅에 댄 채 단정한 자세로 꿇어 앉아 연인의 풀린 운동화 끈을 매        준다. 연인에게 아련한 감동을 안겨 주리라. 
         71. 어느 시인이 말하기를 "우리 시대에 일기를 쓰는 여자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사랑할만한 충분한 조건이 된다." 그래 정말이다. 일기를 쓰자. 
         72. 돈 떨어진 연인과 고스톱 치기. 
         73. 연인의 손이 닿지 않는 가려운 곳 긁어 주기. 
         74. 당신 친구 중 한 사람과 연인 친구 중 한 사람을 소개팅시켜 주기 
         75. 근사한 가죽 지갑을 선물한다. 지갑 속엔 은행에서 바꾼 천원, 오천원 지폐를 각각
         한 장씩 넣어서. 
         76. 연인이 무심코 씹던 껌을 버렸다면 땅에 떨어지기 전에 번개같이 손에 받기. 
         77.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미리 인공 호흡법을 실습해 두자. 
         78. 세계 지도를 펼쳐놓고 가보고싶은 나라에 동그라미 표시해 놓기. 
         79. 매달 마지막 날 축전 보내기. [살아있음을 축하해, 새로 시작되는 달도 열심히 살       자.] 
         80. 프로포즈 문구를 담은 플래카드를 연인의 집 앞 골목에 걸어둔다. 
         81. 연인과 당신이 싸우는 컷, 연인에게 당신이 무릎을 꿇고 비는 컷, 연인이 당신에게
         뽀뽀해 주는 컷. 이래도 화가 안 풀릴까? 
         82. 2살짜리 조카를 데리고 나온다. 남들이 보면 그 애의 엄마, 아빠인 것처럼 행세한       다. 
         83. 건설적인 싸움을 한다. 
         84. 결혼관에 대한 생각을 듣는다. 
         85. 신문을 함께 읽는다. 
         86. 죽음에 대한 느낌 내지는 계획을 들어본다. 
         87. 하루에 한 가지씩 연인을 칭찬해 주기. 
         88. 천둥과 바람이 사납게 몰아치는 날, 연인의 어깨를 힘있게 [겁먹지마. 하나님이 사       진 찍느라 카메라 플레시를 터뜨리는거야. 우리 포즈 한번 취해볼까?] 
         89. 장점은 자꾸 들키고 약점은 꼭꼭 숨긴다. 스스로 자수하지 않아도 연인은 당신의
         약점을 금방 알아차릴 능력을 갖고 있다. 
         90. 칵테일 순례하기. 블루스카이, 알렉산더 시스터, 핑크레이디, 블랙러시안,
         키스오브파이어, 키스인더닥, 엔젤키스, 마리스키노, 탐카스린... 어머, 그새 취했네! 
         91. 연인에게 잘못한 일이 있으면 사과 편지와 함께 사과 한 상자 보내기. 
         92. 잔디밭에서 맨발로 뛰어본다. 
         93. 만우절을 놓치지마라. 
         94. 어느날은 담배를 한모금도 피지말것. 
         95. 60년대식 고전적 수법으로 처음 그녀에게 다가간다. '아가씨, 시간 있습니까?'
         '없는데요? 왜요?' '제가 가진 시간을 좀 나누어 드렸으면 해서요. 전 지금 시간이 무       진장 남아 도는 남자거든요.' 
         96. '장수를 잡으려면 그가 탄 말을 쏘라'라는 말이 있다. 연인과 가장 친한 친구를 당       신 편으로 말들어라. 
         97. 소근소근 속닥속닥, 귀속말로만 얘기해 본다. 때로는 작은 소리가 크게 들리는
         법이다 → ...... 들리니? 
         98. 새학기가 시작되면 서로의 강의 시간표를 수첩에 베껴 적는다. 
         99. 남대문 시장에서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함께 골라 쓰기. 
         100. 연인에 관한 정보를 입수하라! 나는 너를 사랑해. 너는 ? 나는 노란색을 좋아해,
         너는 무슨 색? 
         101.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결혼하는 남자) 등 영화에 나오는 멋진 키스신, 스틸 사       진을 구해 연인에게 보낸다. 이런 문구와 함께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102. 일류 호텔에서 데이트한다. 호텔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고 호텔 풀장에서 수영하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먹고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칵테일 마시고 호텔 나이트
         클럽에서 춤 춘다. 그럼 잠은? → 집에 가서 자야지~ 
         103. 그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비밀을 한가지 털어논다. 
         104. 손을 꼭 깍지 끼고 걷는다. 손깍지를 푸는 순간 영영 헤어지고 말 사람들처럼. 
         105. 생일촛불을 끄고 소원을 1가지 빈다. →내말 잘듣게 해주세요.... 
         106. 너를 본다. 네 눈을 본다. 네 눈 속의 나를 본다. 네 눈 속의 내 눈을 본다. → 보       여? 

         107. 볼을 맞대고 블루스를 춘다. 
         108. 몇시간이고 서로 안고 있기. 
         109. 무릎위에서 낮잠자기. 
         110. 최진실 같은 연인이 못될 바에는 차라리 노사연 같은 연인이 되길. 편안하고
         부담없는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한다. 
         111. 봄날 오후 연인의 긴 머리를 빗으로 빗겨 준다. 
         112. 피서지에서. 갑자기 소나기를 만났다면? 연인의 젖은 옷, 젖은 운동화를 헤어
         드라이어를 뽀송뽀송하게 말려주기. 
         113. 둘만의 애칭을 지어 갖는다. →너는 하늘~ 나는......음.... 신! 
         114. 다이어트중인 연인을 위해 점심, 저녁 같이 굶어 주기. 
         115. 비디오 영화를 두배 빠른 화면으로 보다가 야한 장면이 나오면 두배 느린 화면으       로 보기. 
         116. 놀랄 만한 엉뚱한 짓을 저지른다. 그렇다고 한강 다리위에 올라가 나체쇼를 하거       나 인질극을 벌이면 곤란하다. 
         117. 헌혈차에 나란히 누워 피를 뽑는다. 
         118. 서로 옆구리를 만져 갈비뼈가 몇 개인지 헤아려 본다. 
         119. 록 카페도 추천할 만한 데이트 공간. 미친 듯이 춤 추고 술마시다 보면 산다는 것      이 신난다. 
         120. 그에게 여자 화장실을, 그녀에게 남자화장실을 구경시켜준다. 머리만 잘쓰면
         그에게 여자 목욕탕을, 그녀에게 남자 목욕탕을 구경시켜 주는 일도 불가능하진
         않으리라. 
         121. (엘리베이트)는 어떨까? 정지 버튼을 누른채 데이트 하기.
         122. 눈물은 남자의 마음을 녹인다. 아주 가끔, 아주 잠깐, 아주 조금 연인 앞에서 눈물       을 보여라.
         123. 그래 좋다. 한번쯤 그녀에게 15만원짜리 라펠라 팬티 한장을 선물하는거다.
         '카탈로그에 롤스로이스를 아무나 탈수 없듯이 라펠라는 특별히 선택된 분만을
         모십니다.'라고 나와 있 는... 왜냐면 그녀는 특별히 선택된 여자니까. 

    클라우드의 꼬릿말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0/10/26 23:52:25  110.14.***.152  
    [2] 2010/10/26 23:52:55  121.161.***.208  Riel
    [3] 2010/10/26 23:55:44  114.204.***.163  씨눈발아현미
    [4] 2010/10/26 23:56:36  61.255.***.34  
    [5] 2010/10/26 23:57:05  114.200.***.161  태클매냐☆
    [6] 2010/10/26 23:57:17  27.110.***.125  오유의난
    [7] 2010/10/26 23:57:22  121.191.***.33  
    [8] 2010/10/26 23:57:59  211.227.***.246  오유관계자
    [9] 2010/10/26 23:58:02  121.181.***.102  스키스기데
    [10] 2010/10/26 23:58:03  218.48.***.18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73864
    [속보] 野6당, 오후 2시40분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 [1] NeoGenius 24/12/04 15:04 189 11
    1773863
    계엄군 특명 “김어준을 체포하라” [3] 러스트4 24/12/04 15:01 728 12
    1773862
    독특함을 자랑하는 스타벅스 [4] 감동브레이커 24/12/04 14:58 3057 12
    1773861
    방탈출카페 가보면 공감 되는거 [12]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2/04 14:58 2885 12
    1773860
    방금 국회의사당 다녀왔습니다. 그녀의유머 24/12/04 14:57 391 13
    1773859
    국힘 얘들 조만간 당명 바꾸겠네 [7] 초절정귀찮.. 24/12/04 14:49 823 19
    1773858
    "이 목걸이 안엔 나에게 소중한것이 들어있어...".jpg [4] 펌글 우가가 24/12/04 14:47 2451 13
    1773857
    현실고증이 너무 철저한 게임 거대호박 24/12/04 14:46 2093 14
    1773856
    굥의 쿠데타를 논리적으로 해석하면 절대로 이해 못함. [1] jpmc3 24/12/04 14:46 804 14
    1773855
    쿠데타 사태를 지켜본 원로 2인의 평가 ㅋㅋㅋㅋ [6] 펌글 해리콧털 24/12/04 14:45 719 15
    1773854
    윤석열 대통령님...저기 [3] 18th_Century 24/12/04 14:45 833 18
    1773853
    이제는 좀 알았을까? [4] 오빨믿냐? 24/12/04 14:43 953 18
    1773852
    무한도전이 레전드 예능 소리 듣는 이유 [3]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2/04 14:32 2485 15
    1773851
    뭐라고? [4] rainmakerz 24/12/04 14:21 793 22
    1773850
    계엄령 가장 섬뜩했던 순간 [2] Link. 24/12/04 14:21 1090 22
    1773849
    생각해 보니 국회의사당 갈때 제가 너무 준비가 부족했네요... [2] 예날 24/12/04 14:12 742 21
    1773848
    윤석열이 계엄 절대 못한다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6] iamtalker 24/12/04 14:08 898 21
    1773847
    군대가 방송국으로 안 간 이유 [6] 펌글 대양거황 24/12/04 14:08 945 26
    1773846
    12월 3일 10시 30분 계엄 선포한 이유 [17] 펌글 해리콧털 24/12/04 13:29 1349 48
    1773845
    아침에 [3] 택시운전수 24/12/04 13:26 533 21
    1773844
    與 '국방장관 해임·내각총사퇴' 공감대…尹 탈당은 유보 [13] L-카르니틴 24/12/04 13:15 966 23
    1773843
    안귀령씨 깡이 엄청나네요 [18] iamtalker 24/12/04 13:06 1630 31
    1773842
    자 이제 누가 종북이지? [3] 압생트. 24/12/04 13:06 768 29
    1773841
    이제 윤석열에게 남은 것은 전쟁일으키는 거네요. [18] iamtalker 24/12/04 13:03 1746 24
    1773840
    상남자 이재명의 담치기. [10] 김태 24/12/04 13:02 1533 34
    1773839
    윤석열덕분에 의도치않게 좌파가 되어버렸네여 [1] 유이리다 24/12/04 13:01 890 20
    1773838
    주진우 기자 멋진 남자였어요. [6] savvy 24/12/04 13:01 1492 31
    1773837
    이제 2찍이라는 단어말고 하나 더 생겼네요 [13] 홍백80 24/12/04 13:01 1298 19
    1773836
    평소 정치인들 일안한다고 욕먹다가 [4] 자발적노예 24/12/04 13:00 733 26
    1773835
    이 상황이 참 어이없는점 [2] 마이짱리턴즈 24/12/04 13:00 1009 21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