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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거참... 
애한테까지 이럴 필욘 없잖아ㅡㅡ;; 
 몇몇분들 말처럼 미성년자에요. 감정기복이 심하고 아직은 제대로 된 판단보다는
자신에게 닥친 시련에 민감한 나이에요. 당신들도 그런적 많을거 아니에요. 어릴때. 남보다는
당장 나 자신이 더 중요할때 
욕은 부모에 한해서 얼마든지 욕먹을 짓을 했으니 그렇다고 치고 
어린애 한테까지 화살을 돌릴 필욘 없잔아요. 아직 미성년입니다. 
저 애가 살인을 저지른것도 성폭행을 저지른것고, 강도짓을 한것도, 폭생을 한것도 아니고
단지 가장 가까운 가족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편을 드는거잖아요. 

힘들때 가장가까운것은 부모고 자식입니다. 자식이 부모편 드는건 당연한거에요. 

부모편 안들면 그게 호로 자식이지. 어린애한테까지 머라고 하지 맙시다 제발. 

이런거 감당할수 잇는 나이 아니에요ㅡㅡ;


★★절대 부모 편드는게 아닙니다. 욕먹어 마땅하고 그 남편이 올린글은 당연히 욕하고 까여야 함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애는 아닙니다. 
인간이 동물이 아닌 인간이라고 불릴수있는 이유가 "이성"이 있기때문입니다.
잘판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