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다 추방시키길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그건일단 정부에서 힘써줘야 할일 이내요.
더이상 외국인 노동자 조선족 받지않고 전국에 특별 단속해서 다추방시키면됩니다.
근데 어느나라 까지 추방시키실 껀가요?
원어민 강사 미국인 이런 사람은 추방 시키실 겁니까?
다추방 시키라고 하시다면 당신은 쇄국주의를 다시 실현 시키실 껀가요?
그리고 국제법에 보면 상호주의라는게 있습니다. 상대방이 해주는 대우만큼 그나라 국민을 똑같은 수준으로 대해 주는것이지요. 그러니 다른나라로 일하러 가기도 힘들겁니다. 그것마져 괜찮으시 다면 할말 없습니다.
반대로 후진국 반순 노동자만 추방시키고 선진국 사람은 괜찮다고 하신다면 문제가 약간 복잡해 집니다.
사실 어떤 나라의 노동자를 어떤 숫자 만큼 쓸것인가는 그나라의 마음이죠.
사실 저도 이문제 대해서는 이견이 많습니다. 실업율이 높은데 외국인 노동자를 데려와서 3D직종에서 우리나라 국민을 몰아내고 쓰고 있자나요. 외국같은 경우는 3D직종은 당연히 돈을 많이 받아요 당연히 일이 힘드니까요. 근데 그런일은 돈을 짜게 주고 인텔리 직업에는 돈을 많이 줘요. 그러니 사람대접 받을려면 전국민의 80%가 대학가요. 그러니 중소기업에 사람들은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싸게 외국인 노동자 불러서 써요.
그러니까 더 실업자만 늘어요. 생각해 보니 거지같은 구조내요. 더깊숙히 들어가 볼까요? 이건 대기업이 중소기업들에게 원가절감을 요구하면서 생산 단가를 후려치기 때문이에요. 재료는 절감에 한계가 있으니까 후려칠수 있는건 노동력 뿐이에요. 그러니까 외국인 노동자가 필수에요. 대기업 개객끼 현대판 사농공상 개객끼
전 외국인 노동자 없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인을 싫어 하는것을 욕하지 마세요. 원어민 강사들이 한국을 좋와 하는것 하는것은 그가 만족할만한 급여에 근무 환경에 주위사람들에게 대접을 받아서 그런거에요.
박봉에 욕에 인금체불에 산업재해에 이런거 당하면서 돈때문에 여기 있는데 감정이 좋기를 바라지 마세요.
불법체류 옹호하는거 아닙니다. 외국인 노동자 필요하다고 말하는거 아닙니다.
시스템이 그렇다는 겁니다. 저는 외국인 불법체류자 문제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안뽑고 한 몇년 틀별 단속시간 하고 고용하다 걸리면 사업주에게도 벌금 물리고 나갈때 큰 벌금 물려서 남아있어도 제대로 돈벌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면 됩니다.
근데 정부에서는 중소기업에서는 징징대니 외국인 노동자계속 받고 별 처벌이 없으니 불법체류자가 계속늘죠. 불법체류자니 사업자 측에서는 막대해도 암말 못하고 불합리한 처후 받으니 당연히 한국에 악감정 품죠 그냥 시스템이 그렇다고요.
또 살인사건의 충격은 저도 엄청나내요. 근데 그게 직접적인 외국인노동자 혐오증으로 바로 이어지는것은 좀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나라도 외국에 동포들이 많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사람들은 그런 대우 당한만한 일을 하지않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총기난사 사건 두번이나 있었습니다. 뭐가 더 끔찍한지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뭐 그사람들은 미국인 국적을 가진 미국인 이라고요?
하인스 워드 김용 이런사람들 앞으로 자랑스러워 하면 이중잣대인거에요 그사람들 이제 한국사람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런논리 내세울꺼면 끔찍한 일을 저질를 만한 조선족만 추방합시다. 그외의 인종은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전체 싸잡아서 비난하는건 이중잣대인거에요
그리고 이자스민 욕하면서 다문화 가정에 정부가 보조하는거 말많은데 이자스민만 까야 되지 않나요?
다문화 가정은 우리나라살고 아이도 우리나라 국적 가지고 있으니까 우리나라 사람지원이죠
근데 문제는 이놈의 다문화 가정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농촌에서 외국신부 데려오는 거란 말이죠
우리나라 농업 유지시켜주러 오는 사람들 인겁니다. 칼자루는 우리에게 있어요 저들이 원해도 우리가 결혼 안해주면 못 오는 겁니다. 사랑 뭐 이딴거 없어요. 생길수도 있지만 일단 그냥 돈때문에 오는거에요.
근데 데려와서 애기 낳으면 학교에서 차별해요. 어린애들 어른 다 그래요. 얼마나 상처 받는지는 이미셸한태 물어보세요. 그런거 요즘 없다는 사람은 주위 친구중에 다문화 가정 사람이 없는거에요. 기사도 있어요 찾아보세요
그리고 농촌에서 신부데려와서 가정형편이 여유치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요부분이 문제인거죠. 선택적 복지를 할꺼냐 보편적 복지를 할꺼냐. 전 이부분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타국에서 왔고 차별을 받는 계층에대해 선택적으로 복지를 하느냐 보편적으로 하느냐. 그리고 어쩔수 없는 현실이된 다문화 가정을 우리품에 어떻해 품을것인가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문제를 보는시각이 잘못된것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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