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웅진에 카드 15회 94만원 결제됨.어이 없어 웅진에 문의 결과 도용해가 도용해서 자신것인양 썻다고함.
2. 도용해 너 고소!!
3. 웅진의 또 다른 말 '도용해 카드 인줄 알고 결재 내역이 있어 그냥 결제.'
4. 맨붕..


-------------------원문------------------
어이 없으므로 음슴채로 쓸께요.
아래 메일처럼 도용해가 저희 집사람 카드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고함.
그래서 이번주 월요일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 했음
몇일 출장 후 집에 돌아 와서 물어 보니 해당지역이 멀어서 수사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다고함.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집사람 왈
-그 결제한 지국에 전화 하니 지국장이 '이전 결제 내역이 남아 있어서 그냥 결제 한거임'라고함. 
완전 맨붕...ㅠㅜ
도용해가 도용한 것이 아님.
우리 집사람이 퇴사하여 결재가 어려워 도용해가 우리 집사람꺼 대신 카드 번호를 불러 주고 주민 번호를 불러주어서 1월경에 마지막 고객 정수기 대납해준적이 있음.
그런데 지국에서는 그게 도용해의 카드 인줄 알고 마구 결재해 버림?? 도용해는 해당 지국에 밀린 대금이 있었음. 그걸 결재 해버린거임. 94만원 15건..ㅡㅡㅋ

내가 전화 하여 따질때는 
1. 도용해가 카드번호랑 주민번호를 2/3월에도 불러 줘서 결재 했다고 함.
2. 도용해가 본 카드로 한도 되는데로 맘데로 결재 하라고 했다고 함.
그래서 도용해에게 전화 하니 그런적 전혀 없다고 함. 도용해랑 사이가 않좋은 일이 있어 무조건 않믿음.
인실좃 시전 하기 위해 아래 내용처럼 웅진에 자체 조사를 요청함. 그런 답변임.

그래서 너 고소!!!

그런데 .........해당 지국에서...'이전 결제 내역이 남아 있어서 그냥 결제 한 거임. 이렇게 말함.
결과적으로 도용해 말이 맞는거임.
1/2번 둘다 거짓임..
웅진이라는 회사가...그것도 작지 않은 회사가 이런 식으로 대처함..
본인들의 잘못은 인정하나 수수료가 나갔기 때문에 카드 승인 취소는 않된다고함.
카드사에 문의 해 보니 웅진에서 취소 요청만 해 주면 끝나는 거임.
또 맨붕...웅진이...
또 다른 놀라운 반전..
이런일이 한 카드사에서만 년몇건씩 있다고 함.ㅡㅡㅋ 한개의 카드사에서 몇건이면....젝 1
이거 정말 위험한 것임. 카드 사에서 큰 회사는 결제의 본인 확인을 위임함.
삼성전자에서 물건을 살때 공인 인증 절차를 거치거나 본인 음성녹음을 함.
그런데 여러분들 중에 웅진꺼 랜탈할때 음성 녹음함?? 무슨 뜻인지 긴말은 생략하겠음.

근데 어케 해야 하죠?? 고소장은 바로 취하 하면 되나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기자님들 이거 좋은 건데....안퍼가시나??
이상 시인의 바다 본인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