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부터 '징징' 이라는 보기 싫은 단어를 사용하고 '징징' 이라 표현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갓 90찍은 초보입니다. 스펙도 형편없구요. 최근 이벤트로 그나마 1인분을 할 수 있게된 초보입니다.
제가 이해가 되지않는 징징 글이란...
공제, 숙련이 걸린 방이 많아 본인 못들어가셔서 속상해 하시거나 불편하다고 느끼시는 글 입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르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제 개인적인 생각도 적어보고 싶습니다.
공제, 숙련이 걸린 방을 못들어간다고 속상해하시면 그건 심보가 나쁜거라 생각합니다.
공제를 걸어 놓는데에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본인이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 빠르게 게임 클리어를 원하는 사람.
레이드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면 피곤하니 조금이라도 빠르게 클리어 하고 싶은 사람.
혹은 본인의 클리어 시간을 단축하고 싶은 사람 등등...
근데... 공제가 안돼는 내가 들어가게 된다면?? 본인은 본인스펙에 비해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해서 좋긴하겠지만
내가 못하는 만큼 다른 사람이 그만큼 채워야 되겠죠? 그만큼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소리입니다.
그럼 공제에 도달하지 못한 나는 어디를 들어가냐??
노공제방이나 본인 스펙에 맞는 방
혹은... 본인이 가려는 난이도보다 한단계 낮은 방을 가세요. 본인이 못들어갈 방이 없을리 없습니다.
근데도 없다??? 라는 분은 본인의 탬을 의심해보세요. 혹은 스킬을 의심해보세요.
레벨이 80인데 저렙방어구, 무기 혹은 악세사리를 끼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리공격력 캐릭터들은 스킬 완력 올리시면 공격력이 올라가십니다.
그리고 숙련이 걸린방. 레이드 공략 숙지가 필요한방.
공략글 꼭 한번 읽어보고 난이도 낮춰서 숙련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꼭 이런분들 계십니다. "아니 그냥 하다보면 되겠지" "그냥 설명해주시면 안되나요?"
물론 하다보면 되시겠죠. 하다가 죽는다든지 본인의 역활을 충분히 이행하지 못한다든지... 당연한 말이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파티원분들께 갑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공략 설명들으시는 분들.
설명하느라 시간도 지체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설명들도 있고... 시간지체 되면 그만큼 다른분들께 민페가 되는 겁니다.
인터넷에 시간들여 검색해보시면 좋은 공략글 많습니다.
그래도 싫다면 본인에게 맞는 다른 게임을 찾으셔야겠죠.
와우나 마영전같이 레이드 공략이 숙지가 필요한 게임이 아닌게임으로... 어쩔 수 없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