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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dungeon_4655
    작성자 : 풍류도깨비
    추천 : 3
    조회수 : 668
    IP : 180.66.***.122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0/05/04 14:04:49
    http://todayhumor.com/?dungeon_4655 모바일
    뭔가 재밌는 직업을 키우고 싶은대........
    포...포풍같은 직업 없나요
    풍류도깨비의 꼬릿말입니다


    휜곰팡이 고마워~ 많이 그로테스크 하지만



    청월음님 쌩유! (형이라고 부르려무나)



    전각문자 물음표님 쌩유!



    전각문자 물음표 님 쌩유!



    인지 형님 쌩유!



    신떡 형님 쌩유!

    ==========================================================================================================================================


    1.자신의 삶에 용기의 텃밭을 가궈라. 그리고 여기에 매일매일 희망의 물을 주고 자신감의 비료를 뿌려라

    2.자신이 특별한 인재라는 자신감만큼 그 사람에게 유익하고 유일한 것은 없다. -데일 카네기-

    3.나는 대단한 인간이 아니다. 단지 노력하는 한 노인일 뿐이다. -넬슨 만델라-

    4.지혜 다음에는 용기가 우리의 행복을 위해 비상하게 만드는 큰 덕목이다. -쇼펜하우어-

    5.언제까지고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를 내어 버리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로맹 롤랑-

    6.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 -오선 웰스-

    7.많은 경우 우리는 살아가면서 시도한 것을 후회하기보다는 포기한 것을 두고 더 많이 후회한다.

    8.삶에 대해 절망하지 마라. 우리에겐 어려움을 극복할 힘이 충분히 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9.마음은 올바른 목표를 잃으면 잘못된 목표로 배출구를 돌린다. -몽테뉴-

    10.사랑은 달콤한 꽃이다. 그러나 그것을 따기 위해서는 무서운 벼랑 끝까지 갈 용기가 있어야 한다. -스탕달-

    11.행운은 용기 있는 자의 편이다. -베르길리우스-

    12.용기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대한 저항이자 극복이다. -마크 트웨인-

    13.건너야 할 외나무다리를 회피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용기다.

    14.어떤 일이든 할 수 있고, 이루어질 거라고 마음먹어라. 그리고 그 방법을 열심히 찾아라. -A. 링컨-

    15.삶이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존 호머 밀스-

    16.어제는 어젯밤에 끝났다. 오늘은 새로운 시작이다. 잊는 기술을 배워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라. -노먼 빈센트 필-

    17.1퍼센트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 -나폴레옹-

    18.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괴테-

    19.세상 모든 일에는 작용과 반작용, 원인과 결과가 있다. 외나무다리를 회피하면 그 대가로 더 큰 고통을 돌려받게 되고, 반대로 당당히 건너가면 큰 깨달음을 얻는다.

    20.낙천적인 생각이 성공의 기본이 되는 것은 그로 인해 용기가 샘솟고 진정한 성장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N.M. 버틀러-

    21.사람은 실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태어났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22.인간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은 일 자체가 아니라 일어날 일들에 대한 걱정이다. -에픽테토스-

    23.어리석은 자는 어려운 것을 쉽게 생각해서 실패하고, 현명한 자는 쉬운 것을 어렵게 생각해서 실패한다. -앤서니 콜린스-

    ==========================================================================================================================================

    "나는 추도사 같은 것에 소질이 없다.
     그리고 지코마 펠독스라는 남자의 가장 친한 친구도 아니다.
     내가 아는 것이라고는 그가 칼리도의 위대한 성주였으며 그 지혜로움 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될 수 있었던 사람이라는 사실 뿐이다.
     그리고 그 사실들은 지코마 펠독스라는 남자의 가장 작은 일부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와 함께 보낸 4년의 세월의 무게 때문에, 그리고 내 손으로 그의 목숨을 끊었기에, 나는 이 자리에서 감히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전송한다.
     지코마 펠독스는 전우들 곁에서 위대한 스승이자 지혜로운 조언자였며, 적 앞에서는 토염(吐炎)하는 용과도 같았다.
     그가 내게 준 것의 일부분도 돌려주지 못한 내 무관심과 사려 없음으로 인하여, 지코마는 가혹한 긴장 속에 홀로 버려졌다.
     그런 긴장은 가장 강대한 영웅조차 무릎꿇게 하는바, 결국 그는 혼란에 빠졌다.
     그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다.
     나는 후회한다.
     내 모든 것으로 후회한다.
     애초에 그를 돕지 못했기에 그의 목을 잘라야 했던 것을 후회한다.
     무서운 적과 끝없는 전투는 내 무관심의 핑계가 될 수 없다.
     그는 그런 무관심 속에 버려져도 무방한 자가 아니었다.
     그러나 전투와 전투의 사이에서, 승리와 승리의 갈피에서, 나는 그를 잃고 말았다.
     나는 육친의 마음보다 적의 마음을 더 알고 싶어했고 친우에게 줄 것 보다 적에게 줄 것을 고민했다.
     내 주위의 사람들이 내 행동에 대해 보여주는 반응보다 적들이 내 공격에 대해 보여줄 반응이 더 궁금했다.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위대한 전사라 말할 때, 그들은 내가 적을 더 사랑한다고 말한 것이다.
     사람들이 나에게 구원자라는 찬란한 이름을 선물할때, 나는 복수심에 찬 약자들의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서 나는 그를 상실했다.
     나 또한 약자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나는 더 이상 약자로 남지 않겠다.
     내가 가진 순간들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강자가 되리라.
     나는 잃지 않아야 했던 것을 찾을 것이다.
     내 잃어버린 극을 되찾을 것이다.
     이 넓은 세상 어디에 그가있을지 알 수 없으니 나는 세상의 모든 곳을 잇겠다.
     그가 나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내가 그를 찾아 달려갈 수 있도록.
     이곳, 판사이의 탑, 왕의 방에 남겨두는 이 말은 내 과거에 대한 유언장이다.
     이것은 어리석음 때문에 오라비를 잃어야 했던 누이동생의 마지막 말이다."

    - 눈물을 마시는 새 14장 셋은 부족하다 中 -

    ==========================================================================================================================================

    하느님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거기 그냥 계시옵소서
    그러면 우리도 땅위에 남아 있으리라

    땅은 때때로 이토록 아름다우니
    뉴욕의 신비도 있고
    파리의 신비도 있어
    삼위일체의 신비에 못지아니하니

    우르크의 작은 운하며
    중국의 거대한 만리장성이며
    모를레의 강이며
    캉브레의 박하사탕도 있고
    태평양과 튈르리 공원의 두 분수도,
    귀여운 아이들과 못된 신민도

    세상의 모든 신기한 것들과 함께
    여기 그냥 땅위에 널려 있어,
    그토록 제가 신기한 존재란 점이
    신기해서 어쩔 줄 모르지만
    옷 벗은 처녀가 감히 제 몸 못 보이듯
    저의 그 신기함을 알지도 못하고

    이 세상에 흔한 끔찍한 불행은
    그의 용병들과 그의 고문자들과
    이 세상 나으리들로 그득하고
    나으리들은 그들의 신부, 그들의 배신자,
    그들의 용병들 더불어 그득하고

    사철도 있고 해(年)도 있고
    어여쁜 처녀들도 늙은 병신들도 있고
    대포의 무쇠 강철 속에서 썩어가는
    가난의 지푸라기도 있습니다.

    Pater noster

    Notre Pere qui etes aux cieux
    Restez-y
    Et nous nous resterons sur la terrre
    Qui est quelquefois si jolie
    Avec ses mysteres de New York
    Et puis ses mysteres de Paris
    Qui valent bien celui de la Trinite
    Avec son petit canal de l'Ourcq
    Sa grande muraille de Chine
    Sa riviere de Morlaix
    Ses betises de Cambrai
    Avec son Ocean Pacifique
    Et ses deux bassins aux Tuilleries
    Avec ses bons enfants et ses mauvais sujets
    Avec toutes les merveilles du monde
    Qui sont la
    Simplement sur la terres
    Offertes a tout le monde
    Eparpillees
    Emerveillees elles-meme d'etre de telles merveilles
    Et qui n'osent se l'avouer
    Comme une jolie fille nue qui n'ose se montrer
    Avec les epouvantables malheurs du monde
    Qui sont legion
    Avec leurs legionnaires
    Aves leur tortionnaires
    Avec les maitre de ce monde
    Les maitres avec leurs pretres leurs traitres et leurs reitres
    Avec les saisons
    Avec les annees
    Avec les jolies filles et avec les vieux cons
    Avec la paille de la misere pourrissant dans l'acier des canons.



    [email protected] <-- 네이트온
    010-4903-6992 <--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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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4 14:05:58  211.253.***.18  NoviPo
    [2] 2010/05/04 14:16:15  211.253.***.243  착한외계인
    [3] 2010/05/08 19:15:30  66.24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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