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을 찍는 사람은 그 사람의 정치적의사를 정당하게 표시하고 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다.

새누리당을 찍는 행위가 올바른 것인지 아닌지 타인은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하기에' 평가할수 없다.

투표를 하지 않는 행위는 , 정치에 최소한의 관심도 없으며, 가장 기본적인 권리조차 행사하지 않으려는 의지의 표현이며 그런 사람에게는 어떠한 정치적인 의견을 듣거나, 수준있는 정치적 대화를 나누려고해서는 안된다.

투표하지 않는 사람은 정치적으로는 상상할수 있는 가장 멍청한 인간이다.
찍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하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의 99.9%는 선거 공보물을 아예 펼쳐보지도 않은 사람이다.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서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으나 도저히 찍을 사람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 물론 그런 결론이 현실적으로 나오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 투표장에 가서 무효표를 행사하는 것이 맞다.


투표를 하지 않으면서, 정치적인 사안에 관심을 올리거나 다른 형태로 정치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을 보면 나는 안타까움이 아닌 그 멍청함에 혐오감이 드는 것을 어쩔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