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총알세례 길거리 쓰러져
악! 비비탄 싫어!’
미녀스타 박은혜가 드라마 촬영 도중 봉변을 당했다.
박은혜는 26일 오후 11시께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촬영하다 난데없이 장난감 총알인 비비탄 세례를 받고 길거리에 쓰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사고는 박은혜가 신세대 유망주 이완과 함께 대학로 길가에서 산책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일어났다.
박은혜는 막 촬영에 들어갈 때쯤 갑자기 허벅지를 거머쥐고 길바닥에 쓰러졌다.
깜짝 놀란 드라마 스태프가 뛰어가 살펴본 결과,박은혜의 오른쪽 허벅지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박은혜가 부상을 당한 이유는 차량을 타고 지나가던 몇몇 꼬마들이 비비탄으로 촬영 중이던 박은혜를 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드라마 스태프가 꼬마들을 잡기 위해 나섰지만 이미 사라진 후였다.
박은혜가 맞은 비비탄은 일반 장난감에서 사용된 것보다 훨씬 ‘화력’이 뛰어난 것이어서 눈 등 얼굴 부위에 맞았더라면 큰 화를 당할 뻔했다.
박은혜의 소속사인 웰메이드필름의 한 관계자는 28일 “꼬마들의 장난치곤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민감한 부위에 맞았더라면 어찌할 뻔했을까,아찔하다”고 밝혔다.
박은혜는 이날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후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부어오른 탓에 이날 밤새 얼음찜질을 했다는 후문이다.
/고규대
[email protected] 2004.06.28 [월] 스포츠투데이
하여간....초딩 개색히들은..-_-;;
초딩방학을 없애야한다==>추천
저 초딩도 이라카파병인원에 포함해야한다==>추천
저 초딩 박은혜안티였다==>뷁스페이쑤
그 초딩이 바로 나다==>걸리기만해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