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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언론 박근혜, 선거결과 조작했을 수도 -한국 박정희 독재 시대로 돌아가 -대선에 ‘진실을 밝히기’ 박근혜 사퇴요구 긴장 최고조 이제 국정원이 선거결과를 조작했을 수도 있다는 외신이 터졌다. 한국 언론에서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금기시 되고 있는 문구인 ‘결과조작’이라는 말을 외신이 먼저 쓰기 시작했다. 이태리 언론인 IL Journal은 29일자 기사에서 박근혜의 사퇴를 요구하며 박근혜와 맞서고 있는 한국 종교인들의 입장을 전하며 ‘가톨릭, 개신교 그리고 불교인들이 모여 대통령의 부정한 일을 비판하는 시위를 시작했다. 혐의가 아주 무겁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2월 대선의 결과를 조작했다는 것이다’ 라고 보도했다. ‘한국: 종교와 대통령의 대립-South Korea: religions against president’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가톨릭, 개신교, 불교인들이 선거조작을 통해 대통령에 당선된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항하여 하나로 뭉쳤다’며 종교인들의 입장은 ‘안보기관인 국정원이 박근혜 후보가 이기도록 국민들에게 압력을 행사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국정원은 결과를 조작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박근혜는 선거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이 선거에서 어떤 빚도 지고 있지 않다고 하지만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라는 의미가 선거의혹으로 인해 많이 퇴색됐고 심지어 현 대통령의 아버지 박정희 시대의 독재가 다시 돌아온 듯하다고 한국의 상황을 전하며 “지난 대선에서의 ‘진실을 밝히기’와 박대통령 사퇴요구로 긴장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서 이처럼 박근혜와 국정원이 선거결과를 조작했을 수도 있다고 조작 가능성에 무게를 두어 보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종교계에 대한 탄압으로 부정선거 의혹이 잠잠해지지 않고 오히려 선거결과 조작이라는 더 큰 의혹으로 번져가고 있는 양상이다. 이태리 저널 IL Journal은 2004년에 설립되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하게 기사를 전달한다. 다음은 정상추의 전문 번역이다. 번역 감수: 조문환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1d0Plc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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