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에서 영화 명량의 감독과 관계자들이 배설장순 후손들이 낸 사자명예훼손에대해 무혐의라는 보도를 봤네요
어이가 털려서...
배설장군이 패장에 도주한 무장이지만 배신한적도 없었고 잡힌것도 부모님 삼년상 치르다 묘소옆에서 잡혀 사형당했는데
영화에서는 거북선 불태우고 이순신 암살기도하고 쓰레기 배신자로만들어두고는 한다는말이
"영화는 영화로봐달라"
아니그러면 광고를 "우리의 역사 자부심" 이리하지를 말던가...
이순신은 영웅 추대해야하고 배설은 굳이 없는 소설써서 쓰레기 만들어놓고는 변명이 가관이네요...
영화대사처럼 배설장군이 칠천량해전에서 퇴각안했으면 이순신은 배없이 해전해야했는데 완전 쓰레기만들어 놓고는 한다는말이...
일본에서 귀국한 친구들이 보자보자해서 명량봣는데 친구들 엄청욕하더군요 일본어 가 엉망진창이라고
존댓말하고 반말하고 섞어쓴다고 일어 대본 검토도 안받았냐고
승전한건 맞는데 조선수군은 말단조차 징박힌 풀템입고있지를않나 일본군이 아무리 몰려와도 죽지도않고 화약이 터져도 다살아있고
일본최고의 해적왕 이라는자의 명령이라는게 1진돌진 2진돌진 전군돌진 그리고 사망
뭔 조총으로 선상에서 저격을 하지않나 선상에서 사격한다는게 어떤건지나 아는건지... 이 감독이 최종병기 활 감독이라면서요?
고증 엄청햇다고 홍보했는데 고증도 엉망이고...
영화볼때도 국뽕에 불편했는데 무혐의 보니까 진짜 국뽕싫네요 무죄라면 법리해석이 그럴수도있지 싶은데 무혐읰ㅋㅋㅋㅋ
근데 왜 그때 그사람들은 다짜름요?
26년은 왜그리 방해질인지?
아오 어릴때 이순신 위인전 손때탈때까지읽고햇는데 이순신에 이상한 영화가묻어서 기분나빠지네요
명량이 3부작이라는데 후속작 내가 보면 배씨로 성을간다 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