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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구고시절 
포항스틸러스에서 돈 대줘가며 브라질 유학보내줘 키워줬더니 
대학간다는 핑계로 포항과 계약 회피함. 
대학다니는게 아니라 바로 자퇴하고 
거액의 계약금에 FC서울에 입단해서 포항 뒤통수 후려치고 k리그 근간을 흔들어버림

그 배신감으로 청구고에 포항스틸러스의 지원이 끊겼고 박주영의 후배들은 병신됨.


2
군대 미루려고 다시 대학등록, 
다니지도 않는 대학으로 군대 계속 미루는 뺑끼쓰더니
그것도 다 되니깐 다니지도 않는 대학원까지 등록 또 다시 편법으로 군대미루다가,
2008년 은근 슬쩍 모나코 이민 신청해서 10여년 장기체류권 획득 ㅋ

3
그와중에 올림픽 때마다 와일드카드 혜택은 몰빵으로 꼬박꼬박 혼자 받아쳐먹고,


4
병역 혜택 걸린 아시안게임에는 소속팀에서도 안보내서 못온다 하다가 느닷없이 대회 참가,
4강전에서 개발슛 작렬로 후배들 줄줄이 군대행 수고염ㅋ 지 혼자 병역 10년 연기 ㅋ

5
군면제 혜택없는 아시안컵 대회는 무릎부상 핑계대고 불참
부상이란 놈이 바로 다음 주에 소속팀 경기엔 멀쩡히 출장 ㅋ

6
2008년에 진작
모나코 이민자나 다름 없는 신분이 된 새끼가
최근에도 뻔뻔스레 대한민국 국대 주장 완장 낼름 처 받아 먹고 경기 뛰었던 철면피종자

7
모나코 33년만에 2부 강등 시켜버리고
릴 간다고 약속 해놓고 
하루밤 새에 릴 뒷통수 치고 
아스날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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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스날에서 '관광객'으로 편안하게 살면서
모나코도 아닌 '영국'에서 서식하는 놈이
모나코 10년 체류 이유로 군입대 10년 연기 혜택 즐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