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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집회에 합류한 '안녕들 하십니까' 시위대.고려대와 시청광장에서 집회를 마친 후 서울역 철도노조 집회에 참여한 '안녕들 하십니까' 시위대의 모습. |
ⓒ 금준경 |
▲ 시청광장으로 향하는 '안녕들 하십니까'시위대이른바 고려대 대자보를 계기로 모인 이날 시위대는 기존 운동권 단체의 집방식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30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지만 깃발은 단 하나 뿐이었다는 점과 각자 자신만의 피켓을 만들어온 점이 운동권 집회와 다르다. |
ⓒ 금준경 |
▲ 현장에서 피켓문구를 적는 시위참여 대학생이른바 고려대 대자보를 계기로 모인 이날 시위대는 기존 운동권 단체의 집방식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기획되지 않고 동원되지도 않은 집회인 까닭에 자신이 준비해온 종이에 자신이 안녕하지 못한 이유를 현장에서 적는 모습이 보인다. |
ⓒ 금준경 |
▲ 운동권 단체의 철도노조 지지성명과 고려대 대자보의 텍스트 비교고려대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와 같은 소재를 다룬 <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 , < 노동자연대 다함께 > , < 전국학생행진 > 의 성명을 비교했다. 운동권 단체들은 엄숙주의, 투쟁주의, 집단주의로 소통의 주체여야 할 학생들을 소외시킬 우려가 컸다. |
ⓒ 금준경 |
▲ '안녕들 하십니까' 시위대이른바 고려대 대자보를 계기로 모인 이날 시위대는 기존 운동권 단체의 집방식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자신이 준비해온 종이에 자신이 안녕하지 못한 이유를 적는 것은 이번 집회가 집단이 아닌 개개인이 주체임을 드러낸다. |
ⓒ 금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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