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제가 다름이 아니라 담주 혹은 다담주부터 아주 착한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동네 주민분들의 사소한 자전거 결함을 고쳐주는 것인데요, 저희 동네에 노인, 외국인 비중이 커서요.
아마 연장도 없으실 듯하고 그래서용..
제가 전문 미케닉도 아니고 그저 자전거 3년 만져본 학생이라서요,, 막 피팅이라던가 브레끼, 변속기 세팅 등등 고난도의 수리는 못하구요.. 아주 사소한 고장이지만 한번 나면 자전거를 탈 수 없게되는, 그렇다고 샵에 맡기기엔 돈이 아까운 그런 고장 있을까요?
예를 들어 안장 높이 조절이라든가... 킥스탠드나 흙받이 등 부품을 달아드린다던가... 정비하면서 알려드리기도 하구... 펑크 때우기가 가장 좋을것 같은데.. 재료 살 돈도 없구.. 펌프도 프레스타 방식 하나고.. 그래서 못해드리구요.
맘만 먹으면 잔차 조립까진 할 수 있는데 나중에 타다 분해되서 다치시기라도 하면 ㄸ....
그런 위험부담이 큰 정비는 안해드리려규요.. 그냥 안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안장높이죠절, 부품 장착 등만 해도 많은 분들이 오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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