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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462776
    작성자 : 수원경찰홧팅
    추천 : 107
    조회수 : 11599
    IP : 222.117.***.59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12 13:59:57
    원글작성시간 : 2012/04/12 13:42:00
    http://todayhumor.com/?humorbest_462776 모바일
    기자분들 필독) 수원 경찰분들 각성 하셔야 합니다.
    먼저 답답한 마음에 이글을 올림에 유머인들에게 먼저 사죄 말씀 올립니다.


    이번에 수원 살인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 경찰이 얼마나 무능하고 자기 편한 잣대로 일을 하는지 ..

    알리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30세 남성으로 부산에서 수원으로 올라와 혼자 돈을 벌며 

    고향 부산에 암투병중이신 부모님을 봉양하고 있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년입니다

    그래서 오전부터 저녁까지 직장에서 일을 하고 야간에는 2군데 PC방을 관리 하는 일을 하며 돈을 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게된 사건이 있던날도 몇일간 밤잠을 설치며 일을 하던 그때 일어 났습니다 저는 회사를 마치고 

    PC방을 들어가기 전에 식사를 하며 아르바이트생이 힘든일을 이야기 해서 소주 한병을 나눠 마셨습니다 

    예전에는 술을 박스로도 먹던 저라 술은 전혀 취하지도 않았고 후로

    그리고 PC방에 가서 고장난 PC 5대를 하나 하나 점검을 하며 고쳐 나갔었구요 취한 상태였다면 컴퓨터 수리도 힘들었었겠지요

    그러고는 늦은 시간 PC방을 나와서 집 으로 들어가는 길에 뜬금 없이 경찰이 저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 경찰 말이 길건너에 있는 차량의 빽미러를 제가 부쉬고 발로 차고 도망을 가는걸 누가 목격 했다는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뒤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가 집에 가는 길이라고 밝혔는데도 경찰은 안하 무인이었습니다

    길건너 4차선 건너에 있는 중학생 3명이 저를 지목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4차선... 그것도 밤인데 제 얼굴이나 제대로 봤겠습니까??

    일단 저는 아니고 일을 학고 나와서 집을 가는 길이다 라고 하며 제차가 여기 있는데 제가 길 건너편은 왜 갔겠습니까? 

    라고 다시 하자 경찰관은 "일단 서로 가서 이야기를 합시다" 라고 하였고 전 싫다고 하였습니다 

    이때 경찰들이 불법 적으로 정권의 힘을 믿고 너무 시민을 압박하는게 싫었던것도 있고 제가 확실히 결백한데

    외 이러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금 전까지 일을 하고 나왔고 피곤 하니 귀가를 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고 제가 여기 PC방에서 근무 하고 신원도 확실한데 

    왜 자꾸 그러냐고 하다가 내가 한일이 아닌것을 자꾸 덮어 씌우며 저기 증인이 있는데 무슨 말이 많냐는 식으로 저를 윽박 질러서 

    정말 화가 나서 삿대질을 했습니다. 그러자 경찰이 "지금 경찰을 치는 거냐고 폭행 하는거냐며" 다른 경찰에게 "수갑채우라고" 하였고!!

    저는 완강하게 거부를 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욕도 했었고 움직임도 거칠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 키가 189 에 건장한 체격이라 힘으로 버티기만 하였습니다 누구를 위해 한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자 한명은 제 팔을 꺾다가 안되자 구둣발로 제 무릅을 차고 저를 바닥에 짓뭉게기까지 하며 

    수갑을 피가 안통할 정도로 옥죄여 손목에 피가 날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수원 유천 파출소 라는 곳에 끌려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억울해서 소리 지르며 욕을 안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에 가서 저는 고향에 아픈 노 부모 모시며 살려고 잠안자고 일한거 밖에 없는데...

    지방 객지에서 저의 이런 현실이 정말 미칠듯이 싫어서 눈물이 나고 모든게 싫었습니다 ...글이 길어 지는점 정말 죄송 합니다..

    정말 자괴감이 들고 다 싫었습니다 .....경찰서에서는 저를 우롱 하기 시작했고 조사를 하는중에 그 경찰관들은 자기들끼리 경찰 폭행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아냐며 저를 협박 아닌 협박을 하였고 저는 

    경찰 손도 대지도 않았는데 무슨 소리냐고?? 라고 하며 따져도 듣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신들 마음대로 하라고 어차피 그럴 생각 아니었냐고 울분을 주체 하지 못하고 있을때였습니다

    그러고는 제 지인들이 경찰서로 한둘이 오자.. 조용히 타이르는척을 하였고 그 와중에도 자기들은 "지금 경찰들 죽이겠다고 했다고 적으라"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건 제 지인도 들었습니다 자기들이 조서를 꾸미면 그게 다 옳은것이 되는 것이었지요

    저는 신분증 제출을 거부 하였고

    여기서 내가 무슨말을 해도 당신들이 알아서 할거 아니냐고 하였고 저는 그 유천 파출소에서

    수원 서부 경찰서로 이동 되었고 거기서 조사를 다시 받았습니다

    그 경찰서에서는 신분증을 제출하고 정당하게 조사를 받았으며 그 경찰관 이 술도 안마신거 같은데 왜 이랬냐고 하였습니다..

    정말 저 취해서 저런거 아닙니다... 억울하고 화가 나서 그랬습니다..

    그리고 조사를 받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 차량을 파괴한 범인의 옷을 중학생이 증언 한 내용인데 

    거기에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하였는데 저는 그낭 면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갈색...

    이래 저래 조사를 다 받고 저는 집으로 귀가 하였고 .........




    저에게 한장의 판결문이 날아 왔습니다 처음 저를 체포했던... 죄였던 차량 및 기물 파손이 아니라..

    경찰 모독 죄!!!!!........

    벌금..90만원 이 나왔습니다....

    처음에 그 차를 파손 한건 저가 아닌데.... 엉뚱하게 수갑차고 끌려 가며 억울해서 한말들이...

    경찰을 모독했다는거죠....

    차마 상처도 없어서 경찰 폭행죄는 성립이 안되었나 봅니다

    상처는 제가 받았었죠.. 제가 무릅을 다쳐 병원을 다니고 수갑에 피터진 자국을 보며 눈물 지었죠..



    저는 이런 일들이 만천하에 공개 되어 경찰들이 정말 잘 일을 하는 저희가 낸 세금으로 월급 받는 

    그런 경찰이 저희를 정말 지켜 줄수 있는 경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심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ㅜㅜ

    이글은 사실이며 본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그리고 밑의 길동이 아저씨는 퍼온거구요..출처 잘 모르고 가져 왔습니다.(잡아 가지 마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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