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십대 후반 여징어이고...헬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4달 정도 되었네요...지금 처음 몸무게 보다4키로 정도로 제가 운동한것보단 많이 빠진건 사실 아니예요... 저정말 열심히 비가오나 눈이오나 안빠지고 열심히 다녔거든요^^;;운동도 유산소만 한게 아니라 거의 피티식으로 트레이너 분들과 같이하구요...근데 제가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하는것 만큼 안빠졌다가 아닙니다..ㅜㅜ시작부터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제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안좋은다이어트는 그만하고 천천히 장기간을 보고 빼려고 시작한거거든요...이번에 중요한 공부도 하고있어서 식단을 칼같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기도 힘들어서 전 만족합니다 먹는거먹고 빠지고 있고 저를 아는분들부터 회원들도 많이빠진거 같다고 하거든요 사이즈자체가 많이 줄었다는건 제가옷을입어봐도 느껴지구요^^그런데 트레이너가 저보다 더초조하게해서 스트레스 받아요...식단적는거야 절위해서 그러는거 알겠는데...제가 오래 운동하고 천천히뺄거라는 목적도 밝혔는데....제가 살이 안빠지는 체질이라며...압박해요...저사실ㅜ잘찌기도하고... 살잘빠지거든요 ㅜㅜ운동하고 일하고 오면 하루에 1키로씩 빠져요..ㅜㅜ물론 제가 식단으로 너무스트레스 받으면 포기하게 될까봐 가끔 편하게 먹고 찌우기도해서..;;조금씩 빠지고 있지만요 ㅠㅠ....악성빈혈이라 길에서 여러번 쓰러진적도있어서 전 이부분은 어쩔수 없기도 한데...전괜찮다는데 트레이너분이 자꾸이러니까 너무 부담스러워요 ㅜㅜ 물론 절위해서 란타까운 마음이신건 잘알겠는데...어차피 미용무게로 가려는건데...너무 압박좀 안하면 좋겠어요...여기서 한풀이 합니당....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