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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462
    작성자 : ЁЙÐŁЁSS
    추천 : 4
    조회수 : 262
    IP : 61.253.***.67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07/07/30 17:30:10
    http://todayhumor.com/?panic_462 모바일
    별로 무섭진 않구 그냥 신기하달까....흠 ㄱ-;제가겪은일
    주택인데 시골은 아니고 왜 도시랑 얼마 안떨어진 조용하고 시골틱한 곳 있잖아요?
    저희 넷째 이모네집이 그랬습니다. 차타면 10분도안되서 큰 아파트나오고 상점가 나오지만 주택 근처엔 냇물이 흐르고 산이 우거진 -_-;;

    아무튼 그 곳이 모이기도 좋고 조용하고 마당같은 것도 있고 해서 저희 친척들은 만날 때 거의 거기서 모이거든요. 그 날도 그렇게 모였습니다.

    슬슬 저녁이되며 어른들은 고스톱치러가고[-_-] 할짓없는 미짜[미성년자]들과 그 외 미성년자는 아니지만 고스톱대열에 끼기엔 짬밥이안되는[?] 사람들은 심심해졌습니다.
    그러던중 대학생인 한 형이 근처에있는 산에 담력시험하러 가자고 했습니다.
    당연히 심심했던 떨거지들 [나포함< 수도권이지만 이 근처는 말했듯이 시골분위기 인지라 산 근처에 자그마한 차도로 하나있고 가로등도 변변치 못하여 무서운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운데 그래도 여러명인지라 별로 무섭지 않게 출발점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자 여러명이지만 그래도 한치앞이 안보이는[핸드폰조명을 의지하는] 그런 산길을 갔다 온지라 마음이 딩숭생숭[?]했습니다.
    근데 그 곳에 논이 자그마하게 하나있었는데 그곳에서 개구리가 개굴개굴 거리고 있었습니다.
    제 친형이 개구리를 좀 싫어하거든요...어릴때 너무 많이 괴롭혀서 그게 정신적 충격으로 남았는지.
    아무튼 그래서 안그래도 약간 마음이 초조하달까 그러던 찰나에 자기가 싫어하는 개구리 울음 소리가 들리자 짜증나는 마음에 논을 향해 돌을 던졌습니다.

    참고로 그 때 저는 논을 맨 앞이라고 놓았을 때 맨 뒤, 맨 왼쪽부분에 있었고 형은 맨 앞 맨 오른쪽 부분에 있었습니다. [ 그 가운데에 한 4~5명 가량에 친척형과 동생들이 있었구요]

    그런데 돌을 던지자 퐁당하고 논에빠지는 소리는 들리지않고...

    제 머리에 맞았습니다. 돌이;;

    그것도 왼쪽에.;;

    오른쪽 앞에서서 앞을향해 던진 돌이 제일 뒤에 [그것도 사이에 여러명이있던]있던 제 왼쪽 머리를 맞았으니...[참고로 제 뒤엔 아무도 없었어요 왼쪽부분에도없었고 산이 오른쪽부분이라 겁많은 저는 바깥쪽부분에 섰었거든요]

    웬지 무섭진 않지만 뭔가 이상하잖아요 ㅠㅠ
    오싹해서 바로 집에왔습니다.


    제가 말했죠 무섭진않다고~







    ЁЙÐŁЁSS의 꼬릿말입니다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odayhumor.co.kr/upfile/200409/1094917774858_1.jpg"); border-width:1; border-color:purple; border-style:dotted;}</style>

    해에서 온 사람
    해에서 온 사람
    친구들 사이에서 당신은 가장 빛나는 별입니다.

    연극같은 삶을 사는 당신은 언제나 주목받는 존재입니다.

    당신의 끼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으며 당신이 빠진 파티는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태양은 고집이 세고 도가 지나친 건방진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훌륭한 지도자이자 좋은 친구입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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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스컴탄 게시물들 =_=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158858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159022
    하나더있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누구 찾아주실분 안계셔요?
    제 아이디가 -forever- 이었을때 였는데
    어떤글 리플에 오유랑 웃대랑 비교하고 그러길래
    리플에
    [웃대는 대형 백화점 같은곳이죠. 모든 물건 및 좋은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요. 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쉽게쉽게 많은양을 찾을 수 있지요.
    사람도 많고요.
    하지만 오유는 조그마한 시장같은 곳입니다. 물건량은 백화점에 비해 떨어지고 사람과 서비스도 않좋지만.
    대화와 대화사이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가격을 흥정하고, 보너스로 한덩어리라도 더얹어주고 그런 정이있는게 오유 아닐까요?]
    대충 이런 느낌의 리플달아서 누가 캡쳐해서 올린게 베오베 간거있는데...
    찾아주세요!! 검색해서 12페이지까지 가봤는데 없더라고요 =_=

    ☆Marlboru☆

    Man
    Always
    Remember
    Because
    Of
    Romance
    Over
    [남자는 지나간 로맨스 때문에 사랑을 기억한다.]<<맞나?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7/07/30 21:13:01  221.150.***.83  
    [2] 2007/07/31 15:01:42  122.128.***.96  
    [3] 2007/07/31 16:13:19  59.15.***.174  radiotorama
    [4] 2007/08/01 15:20:06  203.2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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