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CGV에서 마루 밑 아리에티를 봤는데 

 시작하자 마자 느낀게 색감이 왜 이렇게 구리냐... 였습니다. 

 그리고 화면도 약간식 덜덜 떨리는 느낌도 나고 그래서인지 눈도 

 아프더군요. 보다보니 적응되서 괜찬긴 했습니다만은 보는 내내 색감이랑 

 자막 그리고 화면 떨림때문에 신경 쓰여서 집중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결국 보긴 다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대로 상영됬다고 보기 힘들어서 

 CGV에 문의를 해봤습니다. 

 문의 해서 온 답변이 위에 것이구요.

 답변에 보다 싶이 CGV는 배급사에서 보내는 필름으로 제대로 틀어 준것이라고 

 하니... 혹 마루 밑 아리에티 보신분들중에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 계신가 

 해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본 영화관 필름만 이상한거면 괜찬을 텐데 다른 지역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들도 그렇게 느꼇다고 그러더라구요... 

 같이간 제 친구는 처음 시작할때 일부로 옛날 분위기 내는건줄 알았다고 할정도 였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