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이 없기에 오늘도 130 권총 기본식을 돌리는 소린이 입니다.
권총 5성이 하나도 없기에 권총을 뽑아볼까 해서였죠. 그런데
제 첫 5성 권총이 컨텐더가 되었습니다 ㅠㅠ 먹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2분 나오자마자 빠른 제조 눌러서 먹었어요.
첫 5성 권총....ㅠㅠ 바로 작전권? 경험치 먹여서 50렙 만들고 3링크 찍어줬습니다.
권총을 먹었으니 성능시험을 해봐야죠. 그로자만 따고 외면 했던 큐브를 갔습니다.
왠지 컨텐더를 먹었더니 오늘은 왠지 파세를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처음 헬리포트 집지키는 친구제대 1개를 계속 불러서 하루 한도 딱 20판만 돌아보자고 결심하고
우로보로스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렇게 33회차 우로를 잡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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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로잡는 거 진짜 힘들었어요... 그로자는 친구 제대로 몇 번, 제대 괴멸까지 몇 번으로 횟수 채워서 얻었고
그 마저도 우로보로스를 못찾아서 헤매고 실패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겨우겨우 땄거든요.
컨텐더 먹은 오늘 1제대 애들이 4링에 78쯤 되서 아 이정도면 비벼볼만 하지 않을까 하고
열심히 잡았습니다.
슴쥐중 45는 무조건 완파, 운 없으면 움9까지 완파당하는데 그래도 잡을만 했어요.
5성 첫 권총이 컨텐더, 두번째 파세!!!
고생해준 우리 1제대들 ㅠㅠㅠ
컨텐더 소감은... 순간 폭딜은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엠14말고 NTW넣으면 장난 아닐 것 같아요 ㅎㅎ
아, 파세는...
먹자마자 고민할 것 없이 스킨 질렀습니다. 스킨 기본도 이정도인데 중파는 많이 위험해서
부관설정은 기본으로 하고...헤헤... 앞으로 착하게 살겠습니다!
p.s) 어쩌면 서버비를 내라는 소전팀의 고도의 계략이 아니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