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 생긴일... 

2**2번 버스를 타고 제일 뒷자리에서 음악을 들으며 오유를 보면서 출근중!!

앞에 한 커플이 정장 차림으로 앉음!!

난 평소 음악을 크게들어서 버스가 시끄러워도 잘 안들림

몇몇 어르신이 소리를 질렀나봄 

이유인즉 커플이 서로 빨고 있었나봄

나도 신혼이다보니 어느정도 이해는 했음



신경 안쓰고 오유를 보는데 핸드폰 너머로 남정네 손이 여자 앞쪽 가슴으로 향함

여자 반항 했지 창피해하며... 근데 니놈 계속 돌진하지

형이 봤을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니들 계속 쳐다봤자나

니놈 옆에 여자랑 눈 몇번 마주쳤는데 니놈 신경쓰지 말라하면서 손이 점점 아래로 가더라

나 그때 노래 정지하고 이어폰만 끼고 있었거든...

나 내릴때 다되서 니들 앞 지나가는데 이미 무아지경이더라???

형이 5만원 줬자나 버스서 무슨짓이냐고 가까운 모텔가라고

니놈 소리 지르며 나한테 덤벼들라고할때 형은 제발 나좀 때려라 했다

창피한지 고개숙인 니 여친이 니 옷 잡아서 그만하라고 할때 니 여친은 그래도 예의는 아는거 같아서

형도 참았다 니가 언젠가 이글 보면 댓글 달린거 보고 그리 살지 말아라

솔찍히 니가 나보다 더 늙었을꺼야 근데 어쩌겠냐 난 장가갔고 넌 아직이니 내가 더 어른이자나

형이 충고 하나 할께 

적당히해 공공장소서 그리고 하고 싶으면 뽀뽀정도만 눈치보고해라!!!

니들처럼 가슴이랑 팬티까지는 가까운 모텔가서 해라!! 알았지???

형말좀 들어 그리고 그 5만원 니둘이서 광란의밤 보내라고 형이준 선물이야

쌔끼야!!! 동영상 찍으려다 참은 나한테 고맙다고해 

니 오유어플 깔려있지?? 이거 베오간다  댓글 보고 반성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