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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461236
    작성자 : ...Ω
    추천 : 31
    조회수 : 7814
    IP : 112.144.***.56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09 17:24:42
    원글작성시간 : 2012/04/08 20:21:40
    http://todayhumor.com/?humorbest_461236 모바일
    오원춘 얼굴-이 얼굴이 살인마 오원춘 얼굴입니다
    사람아!사람아!
     
     
     
                              위 얼굴이 살인마 오원춘의 더러운 얼굴이다
     
     
     
    '죄는 미워도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구요' 그렇게 살려고 했습니다,아니, 그 렇게 생각하고
     
     
     
    살수만 있다면 그 것은 한 순간 실수때문에 범죄를 저지른 인간이 변화하여 새 로운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사랑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얼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아니,할수만 있다면 저 얼굴을 짓 밟아 버리고 싶다
     
     
     
    여리고 여린 20대의 젊은 여성을 집으로 끌고들어가 그 토록 참혹하게 죽일 수 있단말이냐?
     
     
     
                오원춘 넌,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인간이 아닌 짐승보다 못 한 놈이다
     
     
     
                            그 여성이 무얼 얼마나 너에게 잘못을 했느냐?
     
     
     
                               그렇게 죽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어냐?
     
     
     




     
     
           니가 살던 곳 그리고 피해자가 그토록 절규하며 살려달라고 했을 그 장소를 보니
     
     
     
                   이 추악하고 더러운 놈아 전율을 느낀다, 내 피가 거꾸로 솟 는다
     
     
     
           강간을 할려다가 반항하니 죽였다고? 어깨를 부딪쳐 기분이 나빠 죽였다구?
     
     
     
           욕정을 그렇게도 못 참겠더냐? 어깨 좀 부디쳤다고 하자..그게 그렇게 큰 죄니?ㅠㅜ
     
     
     
                  너는 부모도 없느냐? 형제도 없느냐?결혼은 해서 자식은 있느냐?
     
     
     
           우리나라가 사형제도가 거의 폐지되었지만...이번만은 다시 시행을 하자고 강력히
     
     
     
                     정부에 촉구하고 싶은 이 간절한 마음을 가진 내가 살인자냐?
     
     
     




     
     
                            나는 너도 미웁지만 대한민국 경찰이 더 미웁다
     
     
     
                    아니,진심으로 표현하면 너와 똑 같은 동종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익근무 요원이 근무를 해도 전화를 응대했던 경찰 넘 보다 훨씬 더 지혜롭게 대처를
     
     
     
                                          할수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도대체 평소에 112 응대 교육을 어떻게 시켰고 받았길래 목숨이 촌각을 다투는 신고자의
     
     
     
    애타는 전화를 장난 전화정도로 응대를 한단 말인가?만우절 119에 철없는 어린애가 장난
     
     
     
                                전화를 해도 그 정도의 대처는 하지 않겠다
     
     
     
    공개된 녹취록외에 7분여의 피해자가 고통스럽게 호소하는 소리가 녹취가 되었다고 한다
     
     
     
    담당 근무경찰관님,,물어봅시다,,,그 목소리 그 상황이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연속극 인줄 알고
     
     
     
                                          느긋하게 청취를 하셨습니까??
     
     
     
                                          아님, 그 상황을 즐기셨습니까??
     
     
     




     
     
          답답하고 한심한 경찰의 응대 과정 중 범인 몰래 문을잠그고 통화하던 피해여성은
     
     
     
          자꾸만 남의 다리 긁고있는 엉뚱한 응대에 얼마나 참담하고 공포가운데 있었겠는가?
     
     
     
          통화 중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온 오원춘의 폭행에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한다...살아볼려고..살아볼려고, 그리고 7분여 동안 폭행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는데..그안에 아무런 조치도 할 수 없을 만큼 우리경찰의 장비가
     
     
     
                                          그렇게 허술하단 말인가?
     
     
     




     
     
               '퇴근길에 사고를 당했다고 판단해서 새벽 시간대에 수색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수색했고요, 아침에 전직원소집해서....'
     
     
     
               잘하셨습니다, 그래서 13시간 동안은 무얼하셨나요? 그 피해자는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공포속에서 결국은 토막이난 시체로 죽어갔는데 그 안에 무얼하셨나요?
     
     
     



     
     
     
     
    경찰과 오원춘은 아래 기사를 읽어보시죠!! 경찰이 방관하고 살인마가 살인을
     
     
     
    즐겼던 피해 여성의 지금까지 이 하늘아래서 평범하고 지극히 착하게 살아온
     
     
     
    우리의 딸이였습니다
     
     
     
    부모님을 극진히 섬겼고 가족을 얼마나 사랑했던 딸이자 누나였는가를!!
     

     
     


     
     
     
     
    이 나라 위정자 경찰관 여러분!우리 선량한 국민들이 그대들에게 무엇을 얼마나
     
     
     
    잘못을 했습니까?
     
     
     
    우린 당신들을 믿고 당신들이 이 국민들의 안전한 삶과 여러가지 위험에서
     
     
     
    지켜주리라 믿고 또 믿고 살아갑니다
     
     
     
    피해자가 공포속에 죽어가는 그 시간에도 당신들은 개인의 안위와 부귀
     
     
     
    영화를 위해 총선의 승리에만 열을 올렸고 경찰은 혹시 라도도 자신들에게
     
     
     
    피해가 올 까봐 거짓 보도를 내 보냈습니다
     
     
     
    이것이 당신들이 다스리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며 당신들이 안전을 지키는
     
     
     
    대한민국 국민의 참담한 삶 입니다
     
     
     
    이 순간이 지나면 또 예전으로 돌아가겠지요?
     
     
     
    하지만 한가지만 기억합시다
     
     
     
    저 공포스럽고 비참하게 운명을 달리하신 피해자분의 죽음이 제발 이 것으로
     
     
     
    마지막 이기를.......
     
     
     
    '잘못했어요,아저씨 잘못했어요'
     
     
     
    이 세상 마지막 음성이었을 피해자의 목소리를
     
     
     
    잊지 말자!! 사람아!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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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08 20:26:43  121.163.***.157  
    [2] 2012/04/08 20:32:32  123.199.***.134  
    [3] 2012/04/08 20:32:44  175.116.***.29  우엉국
    [4] 2012/04/08 20:33:40  183.107.***.113  잌히들은
    [5] 2012/04/08 21:26:20  61.85.***.145  
    [6] 2012/04/08 21:57:42  211.216.***.145  잉어잉여
    [7] 2012/04/09 11:35:15  118.3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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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2/04/09 16:32:23  223.62.***.13  오늘의댓글
    [10] 2012/04/09 17:24:42  58.234.***.223  야옹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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