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훗훗 놀라셨을꺼에요.. 

추천 5번을 눌러주시면 웃음소리를 지워드리다

만약 반대가 하나라도있을시.. 훗훗훗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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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이해 저 팔라딘은 이때까지 입던 갑옷을 업글시키고

몸을씻기위해 목욕탕을 갔습니다..

[어험!! 거기 남정네 벨트풀지말게!! ]

저는 샤워를하고.. [진짜임!! ]

정확히 42.17 도인 탕에 들어갔습니다

순간 얼굴이 풀리고 하품만 쩍쩍 나오더군요;;

그때 정확히 20.12도를 유지하는 냉탕에서 소리가났습니다.

초등학생들이 목욕을 하러왔더군요..

한참 보고 있었습니다. 

오유에 글을보면 욕을 하는 모습이많아 계속 보고있었읍니다.

욕을하는 모습은 커녕 4~6학년 에서 중1들이 초등 1~3학년생을

대리고 물놀이를 하고있던것이었습니다.

욕은 없고 정말 깨끗한 모습이었습니다

한편에선 중1~2 정도 되는 녀석들이 욕을 작작하고있었습니다.

=ㅅ=+ 어른들이 보는줄도 모르고 계속 욕을 해댓죠..

저가 생각한 초딩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저가사는 곳이 산동네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순수 그자체였습니다. 너무나도 재미있게 서로 순수하게 놀고..

한명이 추우면 바로 32 도정도를 유지한 탕에 들어갔습니다

모두다죠.. 체온온도와 비슷해 그아이들이 들어가긴 좋았던 것이었을까요?

거기안에선 모두 조용히 앉아 서로 이야기를 하고있었습니다.

유심히 들어보았죠.. 

초등 1: 야 저기 저아저씨봐봐
초등 2: 왜?? 
초등 1: 저 아저씨 등에 문신했다
초등 2.3: 우와 무섭다

=ㅅ=;; 당황했습니다. 울아빠때문이기입니다. 목욕탕안에서 등에 낙서한 사람은

울아빠 밖에 없었습니다. 창피하기도 했죠..

그리고 씻었죠.. 

저가간 목욕탕의 구조는  ┌───┐
　　　　　　　　　　　　│○ ○ │
이렇게 되있습니다.      └───┘

동그라미는 유리, 빈공간은 모두 플라스틱이었죠..

그래서 서로 마주보고있었습니다.

가만히 씻고있는데

오른쪽 45각도에서 아저씨가 수상한 짓을 하고있었습니다. 

\ㅅ\ 헉;; 그아저씨는 그만 차마 말을 입에다 못둘 짓이었습니다.

하얀 액체가 나오는;;  다행히 그아저씨는 구석이라 저밖에 안봤지만..

=ㅅ=;; 이상 설날 목욕탕에서 있던일이었습니다.

좀 이야기가 이상하죠? 앞뒤가 엉성한데..

저가 좀 멍청하다 생각하시고 잘 생각하시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