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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46064
    작성자 : heracelres
    추천 : 171
    조회수 : 21941
    IP : 110.10.***.134
    댓글 : 3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2/09 01:08:58
    원글작성시간 : 2011/02/08 14:46:2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6064 모바일
    이글에 베오베에 간다면 당신은 보겠지요
    내돈이 아깝습니다.

    당신같은 사람을 믿은 내 자신이 참 한심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힘들어도 하려하였기에 많지 않은것이지만 모든걸 드렸는데

    아침 점심 저녁으로 거짓말 하는 당신을 보고도 사정이 있겠지 했는데

    이제 모든것이 탄로나니까 잠수를 타는 당신 막장도 이런 개막장이 ....

    전 솔직히 당신의 아버님이 돌아가셧다는것 조차 믿지 못하겠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미리 돈 필요하니까 만들어달라고 한 날 당신은 무조건 된다고 걱정말아라!

    매번 같은 레파토리로 저를 농락했습니다.

    당일이 되면 항상 미안하다 또는 연락두절이었죠

    왜 제가 돈이 필요한날 제가 떠나기 2시간전에 아버지가 위급하셧습니까?

    왜 제가 돈이 필요한 6시에 아버지가 돌아가셧습니까?

    왜 수원에 계신 아버지가 광명에서 돌아가셧습니까?

    돈이 그리 없으신데 왜 부조금은 받고싶지 않다 오지말아라 혼자있고싶다 하셧습니까?

    왜 통화할때마다 그리 조용하셧습니까.. 상주였는데.. 상가집이 그리 조용한곳이었나요..

    항상 제가 말했죠? 힘들면 말해주세요 이해할께요

    당신은 무조건 항상 되니까 걱정마 100% 되니까 걱정마

    전쟁같은것만 아니면 되니까 걱정마

    꼭 챙겨줄께

    이번 연휴에 제돈 다 주고 밀린월급 다 주고 어머니랑 밥이라도 먹으라며 20만원정도 더 챙겨주신다는거

    제가 그랬죠 20만원은 필요없다. 당신 힘들지 않냐 당신 써라

    당신은 아니다 내가 미안해서 그런다

    그리고 지금 8일째 잠수하는 당신 막장 막장 개막장이시네요

    모든 대여상품 제이름으로 하셧죠? 그리고 다 연체시켜주시고.. 감사합니다.


    30년 살면서 당신 만나기전에 누구에게 거짓말 한번 한적 없고

    연체 한번 한적 없습니다. 상대가 기분이 나쁠꺼라 생각해서였죠

    당신 만나고 패륜아 거짓말쟁이 연체쟁이 됬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최하 6천만원정도 해드신거 같은데

    그중에 정수기 대여료 17만원 월세 50만원 휴대전화요금 17만원 인터넷요금 3만원

    이게 없던게요? 재밌는게 저는 자리에 없었는데도 제이름으로 계약되어 있네요^^

    정말 연휴에 우리돈으로 필리핀 여행가셧나요? 그 아가씨와?

    니가 사람새끼입니까?

    글로 쓰려니 손이아파서 못쓰겠네요 당신이 제게 했던 무궁무진한 거짓말들

    왜 서울 보내셧어요? 시간이 필요하셧어요?

    당신덕에 연휴에 5시간 버스에 혼자 있었더니 눈물이 나더군요

    내가 어쩌다 가족도 못보고 이모양이 된거지.. 싶기도 하구요

    아, 그거 아세요? 만약에 당신이 끝까지 잠수타면 저한테도 한장 카드가 있다는거..

    이 카드 쓰면 당신과 저는 얼굴을 마주할수밖에 없겠죠

    아 조사장님께도 카드한장 쥐어주셧더라구요

    "사문서위조"

    똑똑하시니까 법에대해 잘 아시니까 뭐 설명 안해도 되죠

    강제로 3명이서 경찰서 정모 한번 하지요..^^

    제가 몇번 말씀드렸죠 웃으면서

    내돈 1천만원 먹은새끼한테 1천만원 안받아도 상관없다

    그러나 그새끼 주머니에서 1천만원 이상 반드시 나가게 한다.

    데드라인은 잡아 놓았습니다. 만일 당신이 데드라인까지 잠수를 탄다면

    게임 시작입니다. 말만 뻔지르르한 당신과

    행동이 앞서서 항상 문제를 일으켰던 나와 싸우면 결국엔 당신이 이길지라도

    상처뿐인 영광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이길생각이구요.
    -------------------------------------------------------------------------------------------
    서울 도착하기전에 입금하겠다 거짓말 총 4회

    내일 월급 주겠다 거짓말 약 30회

    일 처리 하겠다 거짓말 약 10회

    내 뒷담화 확인된것만 약 20건
    (내 뒷담화하면 당신이 멋저집니까? 왜그런거에요??? 진짜 궁금해요.)

    나머지는 다 밍밍한거라 뭐 별로 신경도 안쓰이네요..

    가장 화가 나는건 명절때마다 된다고 확신을 줘서 제가 가족들에게 간다고 말하면

    당일날 연락두절 또는 안됬는데.. 미안.. 이따위로 나오는겁니다.

    넌 내게 미안하면 되지만 난 내 가족에게 거짓말쟁이 한심한새끼가 됬어

    연속 2번 ..

    돈이 그리 없냐 내가 너에게 입금시켜준게 평균 하루 35만원이다

    술과 여자가 그리 좋던가..

    제가 해드릴수 있는 말은 남자끼리 끝내자. 서로 더러운꼴 최대한 피할수 있다. 와
    형이라고 불러줄때 오세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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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08 14:48:54  210.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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