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 라고 쓰신분에게 보시라고 쓴 글입니다만, 지난거라 안보실것 같기도 하고,
메모글로 쓰다가 너무 길어져서 아예 여기다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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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반한나라글만 엄청나게 올라올 때, 두각을 별로 안보이다가
열린우리당 지지글이 어쩌다 하나정도 올라오기만 하면,
꼬투리 하나 잡았다 식으로... 몇몇 분들이 갑자기 대량으로 튀어나오시더군요.
<----- 열우당 지지글이나 반한나라글이나 같은 맥락이 아닌가요? "한나라당만 안뽑으면 된다"에서
유시민씨가 민노당 "사표"말언후 "그말이 맞다"며 급선회한분들도 있었지요. 그리고, 한나라당 비판 기사가
나왔을때 행여나 약간의 옹호성 글이라도 쓰면 용납이 됐었나요? 요즘에 잘안보이는분 있는데.. 아이디가 뭐더라,,,,
거의 욕설수준으로 하더군요. "한나라당이 잘했다"는 식은 결코 아님에도 불구하고...누가 열우당에 대한 비판적인
글이나 뭐 그런거 쓰겠습니까. 뭐하러 욕먹어가면서... 전에도 여러번 얘기했지만 시사게시판에만 계속 글올리고,
계속 추천하고, 다른 게시판엔 글을 올리거나 하지 않는 분도 좀 있죠. 관심분야가 정치뿐이라면 할말없습니다만.
특정인 지적해서 죄송합니다만, (실명 안밝혀도 지난번 처럼 "제가 그때 얘기했죠" 라고 하실것 같아서 ㅡ.,ㅡㅋ)
강적님 예전에 추천인 리스트 악용해서 공개안하게 했다셨죠.
자추는 안하니 믿으려면 믿고 말려면 말라는식의 리플을 본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그래서, 예전 글들을 함 둘러봤습니다. 님이 쓰신글의 자추는 아니였지만,
비슷한 성향의 글에 강적님의 추천 4개까지 있는것도 확인했습니다.
10개추천에 베스트 가죠? 10번 이내에 2번인가 3번 그후 베스트에서 합이 4번이더군요.
솔직히 실망스럽고 님의 말을 (추천문제에 관한) 신뢰하기 힘들었습니다.
밑에 오즈님의 4568글 안읽으신분 읽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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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열린우리당 지지자입니다.
간혹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쳐진 , 무조건 씹기 위한 글들이 추천 10을 넘어 그에 동조하는 다구리식의 리플들이 달릴때가 있습니다.
제가 한 때 그랬고 요즘도 심심치 않게 그러고 있습니다만 ^^,
반드시 자기 마음에 드는 글들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일부 발췌라 태클 들어올수있으니 원문 직접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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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글 썻다가 반대만 달렸지만 선거 끝났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갑시다.
아니면 씹고 싶은넘 죽을때까지 씹으면서 속시원해 하시던가요.
2. 이제까지 오유 시사토크 게시판에 올라온 한나라당 지지글의 공통점...
욕, 반말, 그나마 이성적이 말을 하신분은 그나마 왜곡된 역사를 가져오거나
<----- 욕이나 반말 어느쪽이 먼저 시작했는지 모르나, 열우당 지지하는 분들도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한나라당 지지해서 그런 글 쓰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허나 열우당은 어째 못미덥다,
내지 정치인은 똑같다 그런 생각들이겠지요. 저 역시 후자입니다. 정치에 관심은 있지만 좀 냉소적이죠.
지난번에 사실은.... 담당국장인가가 전대변인에게 사과했다..는 기사 퍼왔을때 반응이 어땠지요? 좀 두고보자고
판단을 보류한 분도 있었지만, 이 기사가 오히려 조작 아닐가요.... 라는 황당한 리플도 있더군요. 억지는 어느쪽입니까?
그리고, 한나라당의 잘못은 잘못이고 열우당이나 측근의 잘못은 또 별개입니다. 전여옥이 말을 함부러 하고
조중동이 아무리 욕을 먹을짓을 한것은 사실이더라도,
TV방송에서 도저히 실수라 할수없을 정도의 실수를 한것과는 별개로 취급되야 합니다. 왜 상대적으로 액수가 작다고
면죄부를 줍니까. "그나마 노통이니까 측근비리도 밝혀진거지"란 말이 어떻게 나옵니까. (다른곳에서 본 많은 지지자들...)
부정부패, 뇌물이 상대적인 평가로 판단해야 하는겁니까?
이해할수없었던 사실중 또 하나, 대선후 금년초인가에 한국일보엔가 나온 적이 있죠. 당시 민주당 저격수중 한명인 s의원
인터뷰. 이회창씨 아들 병역문제..." 당시 청와대 요청에 의한 기획폭로였다."라는 기사가 나왔지요(이건 왜 이슈화 되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만)
"인간미이라"인가 책쓴 사람 명예훼손으로 들어갔지요. (뭐 나도 의혹은 가지만 심증만으로는....쩝) 김대업 사기인가로 또 들어갔지요.
한인옥씨의 기양건설 20만 달러 수수설, 근거없음 판결이 나왔지요. 그러나 인터넷 야후나 다음 뉴스에 정치 뉴스가 뜨면 어김없이
"이회충, 아들 군대도 안보낸 놈이..." "건설사에서 돈받아 쳐먹었느니...."
이런 식의 글이 그 후에도 계속 나오더군요. 그래서 전 여러신문을 보라고 권하는겁니다.
위에 예를 든 소수의 사람들은 진짜 편향된 신문을 보거나, 최근에 신문을 안보고 얘기하는거나, 자신이 믿고 싶은 기사만 진실이라고
판단하는 사람이겠지요. (참고로 전 여러분이 죽이고 싶을만큼 싫어하는 조중동도 보고 , 야후나 다음, 딴지등 인터넷으로도 접합니다.
가끔 한국일보나 경제신문이나 주간으로 나오는 신문도 봅니다. (주간 "사건과 내막"<---- 요런건 아니고, 일요신문이나 주간 현대 같은 류)
다양한 시각으로 보기위해 나름대로 노력합니다. 귀에 거슬린다고 믿지않는건은 문제 있는것 아닙니까. 안희정 문제도 처음에 수구 언론이
근거없이 몰아간다. 법적조치 하겠다..고 목소리 높였지요. 밝혀진후엔 사실유무는 떠나서 한나라당보다 작다,,,,,라니?
그런데, 추측 기사가 아닌 신문이나 뉴스에 나온 기사로 (예를 들면 그때 카지노 드나들었던 송 뭐시기 전의원이나 측근비리등등)
"이게 뭐냐. 똑같잖냐"하면 공격이 시작됩니다. "한나라당 알바는 기본이요. 나는 어느새 수구꼴통에
친일파의 후손이 되어있지요." (친일파 후손이라 잘살기라도 하면 덜 억울하지 ㅡ.,ㅡ)
욕이 나오려 하더군요. 솔직히 전 상당히 원리원칙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간단한 교통법규는 물론이요. 휴지통 안보이면 담배꽁초나 쓰레기 냄새나도 가방에 넣거나 손에 쥐고 쓰레기통 찾아서 버립니다.
일상 사회생활에서 부정부패나 제 주위에서라도 일어나는 그런일들 거의 결벽증에 가까울정도로 싫어합니다.
살아가면서 남에게 피해를 안주려 최대한 노력하며 삽니다.
항상 저번엔 자판기 커피 뽑고 잔돈 나오는데 남이 안가져간게 있더군요.
제 돈만 가져가려 하니 옆에 회사동료가 진짜 깝깝하다고, 고지식하다고 하더군요 (길에 돈 떨어져 있어도 안줏습니다만...
누군가가 주워서 쓰겠지만...전 찜찜해서. 지갑채 떨어져 있어서 신분증 보고 찾아주려고 주은적은 한 2번 있네요 )
얘기가 새려고 하네요. ^^; 암튼 난 누군지도 모르는 이에게 그런 욕을 먹을 정도로 막살지 않았다는 거지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다고 말할정도로 교만하진 않지만, 사람에 대해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 억지주장이나 추측기사를 부풀려 얘기한것도 아니고, 한나라당을 옹호한것도 아니고
그것에 대한 내 생각을 말했을뿐인데....왜 욕을 먹어야 하나" 제가 항상 네티켓을 중요시 여기며 하는 말이
그 사람 면전에서 할수있는 말만 쓰라는 겁니다. 뭐 오유에서는 그렇게까지의 모욕을 받지는 않았으나
다른 인터넷공간에서 너무 많은 매도를 당했는지라.. 시사토크란이 활성화되면서 그와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은 좀
그렇군요. 하루 일상을 마치고 자기전에 들어와서 때론 웃고 때론 감동을 주는 글을 읽으며 하루를 마쳤을때가 좋았는데 말입니다.
물론 탄핵이라는 큰 정치적 문제가 있긴 했지만 총선이 끝났는데도 영남이 어쩌네, (선거 직후 말입니다)
박근혜가 어떠네. 박통이 친일파네. 비슷 비슷한 글은 계속 올라오지 않습니까. 오유를 처음 알게되서
이곳 시사게시판에 와서 몰랐던 새 사실을 알게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계속 강조하는건지....
좋은 얘기도 여러번 들으면 짜증이 나는 법입니다. 한나라당이 20-30석의 군소정당으로 전락을 안해서 억울해서 그런다...
생각하시면 앞으로 열우당이 잘하길 바라십시요. 진짜 그들이 개혁을 원하고 부패를 몰아내는 행동을 보인다면 다음 재보궐선거때
(50-60석이라 그러죠 아마) 열우당에 의석이 더 가겠지요. 한나라당이 반성안하고 구태의연하게 간다면 18대 총선에는 민주당
꼴날것이고 왜그리 조급하십니까. 물론 빨리 빨리 진행되면 좋겠지요. 그러나 그게 한순간에 일순간에 될일입니까?
오늘 연합뉴스 기사군요. <여 `민주당 의원영입' 논란> 뭐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될지 안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 넘 길어져서 일단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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