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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이 여전히 많네요
실책을 하지 않더라도 전체적으로 수비도 불안하구요
타격은 나쁘지 않고 분명히 성장 가능성이 있는데 수비는 성장속도가 매우 더디다는 느낌이 드네요
내야수는 타격도 중요하지만 수비가 더욱더 중요합니다.
하나의 실책이 승패를 가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일요일날의 경기처럼, 비단 그런 경기는 그날뿐만이 아니었죠
엘지의 암울 시절에는 타격도 안되었지만 가장 안되었던 것이 바로 수비와 투수였습니다.
잘 이끌어가던 경기도 실책으로 와르르 무너지던 경기가 많았죠
오지환이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고 잘만 키운다면 국대급 선수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실력은 아닌것 같아요
스케일은 크지만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느낌?
권용관, 강승호, 손주인, 서동욱등
내야수비를 맡을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현재 오지환의 성적만큼으로(적어도 수비는)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봅니다.
오지환을 아예 2군으로 내려버리자는게 아니라
멘탈 강화와 기본기를 좀 더 다듬을 필요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수비나 공격때 무언가 다급해 보입니다. 무언가 얼른 보여주어야 한다는 느낌?
이런 흐름으로 계속 간다면 선수에게나 팀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아요
아직 젊으니 경기 경험도 중요하지만 2군에서 자신감과 여유를 찾고 다시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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