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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명: 강원FC 활성화
사업목표: 강원FC를 한국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육성
-정규리그 상위권 도약으로 도민의 자긍심 제고
-지역의 어린 선수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며, 한국 축구발전에 기여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강원드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안정적 재원확보를 통한 원활한 구단 운영 도모
이랬던 분이 당선되어서는 자신의 측근인물을 사장으로 임명하려고 시도.
무산되고 이사회 만장일치로 여명808의 남종현 사장이 취임했는데, 남사장이 사재까지 털어가며 열정을 보였는데 지원은 커녕 관심도 보이지 않아 남사장이 실망하고 사표 제출.
안정적 재원확보를 공약으로 내세우고도 실행하지 않아 비판하니깐 '전 도지사가 재원확보계획 없이 창단에 서둘렀다'고 책임 회피.
지역 유소년 선수들에게 희망을 심어준다더니 7월에는 '강등당하면 강원 FC는 해체시켜버리겠다'고 협박.
구단 측에서 하도 답답해서 구단 운영에 대한 견해를 요구하는 비공개 서면질의를 하였는데 비서실에서 서류를 반송. -_-;
강원이 정말 올해 초까지만 해도 시도민구단 가운데 가장 잘 돌아가는 팀이었는데, 이 난리가 난 걸 보니 한숨이 나네요.
시도민구단은 특히 정치권 변화에 심하게 흔들리는 것 같아요. 강원뿐만 아니라 인천, 대전, 광주도 지자체장 바뀌고 한바탕 난리를 겪은데다, 안양, 부천은 지자체장-지방의회 갈등으로 창단이 순탄히 흘러가지 못하고.
국축빠 하기 참 힘들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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