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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59650
    작성자 : darkman
    추천 : 2
    조회수 : 401
    IP : 61.102.***.99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12/10 02:58:34
    http://todayhumor.com/?sisa_459650 모바일
    민영화냐 아니냐에만 촛점을 맞추지 마시길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자구 이게 왜 민영화냐에만 촛점을 맞추시는 분이 계신데 역으로 정부측의 반대 노림수일 수도 잇는거죠.
    즉 민간 기업이 이득이 나는게 아니라 정부가 이득을 취하려는 입장에서 보는겁니다.
    세금 많이 거둬들이는 것과 같은 맥락이겠네요. 세금올리면 여러분들 열받겠죠?
    민영화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하는게 과연 국민에게 도움이 되고 경영적 수익적으로 그들에게 도움이 될까 입장에서 고찰해 보면 되겟죠.
    즉 간단히 적자에서 수익이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직원들 모가지 자른다.
    2. 요금을 올린다.
    3. 요금을 내린다.
     
    답은 1번과 2번이 되겟죠?
    더 이상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정부는 민영화가 아닌 시스템으로 더 나은 철도경영을 약속하면서
    역으로는 더 이상 적자가 나지 않게 하려고
    요금을 더 올리는데 악용되지는 않는지의 입장에서 들여다봐야 합니다.
     
    아무리 봐도 민영화 아닌데 민영화래??? 거봐 민영화 아니니까 해도 되네
    -> 손가락만 보는거죠.
     
    일단 그런 시스템이 되기전과 된 후에 법하나 고쳐서
    민간에도 기회를 부여한다.
    몇년 후 프랑스 가서 한말처럼 공공재의 민간 개방으로 추가 지정되었다
    말바꿀 수도 잇는거고.
     
    돗자리를 펴고 화투판을 벌리는것과
    돗자리 펴기전과는 천지차이죠.
     
    외국 기업에 공공재 개방을 이미 천명한 이상
    지금이 아닌 나중에 어느 부분을 떼어줘도 티가 안날까 싶은 곳부터
    작업이 이루어지겟지요.
    아에서 어로 바꾸면 가능할거 같은 부분들.
     
    공약도 아무렇지도 않게 안지키는걸 피부로 느끼신 분이
    법도 언제나 만들고 바꿔버릴 수도 있다는걸 아셔야죠.
     
    철도가 놓이면 그 철도에 화물열차가 달릴지 여객열차가 달릴지 결정하는건 쉽지만
    철도가 놓이기 전에는 일단 까는게 목적인거죠.
     
    아무튼 민영화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이어도 관리 운영이 가능한 구조를
    단지 조각운영으로 어떻게 나아질 수 잇다는건지
    그 방법이 단지 요금 올리기 외에 어떠한 혜안이 잇다는건지에 대해
    명확한 해법이 없다면 안하는게 나을 수도 잇는겁니다.
     
    그동안 민간으로 넘겨서 어떤게 잘된 예가 더 많고 좋아진 예가 많다면
    찬성하는 이가 많겠죠.
     
    국민도 종사자도 반대하는데 그걸 추진한다?
    직원들 자르고 세금 더 걷을려고? 아니면 더 비싼 요금으로 적자 메우려고?
     
    민영화냐 아니냐의 구조적 문제를 캐고 싶다면
    나아가 바뀐 구조로 운영시 어떤 부분에서 실질적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고
    올바른 수익 구조 창출로 이어질 수 잇는 올바른 방향 제시적 시점에서
    캐보는게 더 유익한 일이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darkman의 꼬릿말입니다
    스님과 동자승이 길을 걷고 있었다.
     여름철이라 찌는듯한 더위에 지쳐 동자승이 힘겨워 하는듯 하자
     스님은 적당한 나무그늘을 찾았다.
     

    "얘야 좀 쉬어 가자꾸나."
     

    동자승은 겨우 살았다는 표정을 짓고는 나무그늘에 드러누웠다.
     스님은 가부좌를 틀고 지그시 눈을 감고 이따금씩 부는 바람을 느끼고 있었다.
     몇분이 흘렀을까....
     모기 한마리가 동자승의 팔에 앉아 뾰족한 침을 들이밀고 있었다.
     동자승은 다른 쪽 팔을 치켜올려 모기를 내리치려 하자 스님은
     

    "훠이~ 훠이~"
     

    하고는 손바닥으로 바람을 일으켜 모기를 쫓아냈다.
     동자승은 스님을 쳐다 보았지만 스님은 의미심장한 미소만 지을 뿐 아무말이 없었다.
     

    "이제 다시 슬슬 가보자꾸나"
     

    라는 말과 함께 스님은 다시 옷을 털며 일어났다.
     동자승도 그 뒤를 따라 나섰다.
     몇 리를 걸었을까....
     1베충 한마리가 그냥 길을 지나가고 있었다.
     동자승은 별 신경을 쓰지 않고 가던 길을 가려했으나 스님은 그 벌레에게 다가가
     

    "이런 육시럴!! 빌어먹을!! 나무관세음보殺!!"
     

    등을 외치며 1베충을 마구 밟기 시작했다.
     동자승은 스님을 쳐다 보았다. 그리고 물었다.
     

    "스님 아까 저의 피를 빨아 먹으려던 모기는 살려주시더니 그저 가던 길 가는 1베충은
     입에 담지 못할 말과 함께 살생을 하시는 겁니까?"
     

    격분했던 스님은 양손을 모으며 자신을 진정시키려 염주를 만지작 거렸다.
     몇분이 흘렀을까 스님은 다시 차분한 모습을 되찾았다.
     그리고 동자승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해충이지 않느냐"
     

    동자승은 의아해 했다.
     

    "아니 스님 모기도 해충이고 1베충도 해충이라면 모기는 왜 죽이지 않으신겁니까?"
     

    스님은 답을 해주는 대신 오히려 동자승에게 물었다.
     

    "작년에 너를 특별히 아프게 한 모기가 있느냐?"
     

    동자승은 곰곰히 생각해보았으나 딱히 떠오르는 모기는 없었다.
     

    "그냥 모기는 다 똑같은 모기였지 특별히 저를 아프거나 괴롭힌 모기는 없었습니다."
     
    "그렇다 모기는 다 똑같은 모기고 어차피 그날 지나면 너의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해충이다.
     게다가 그 모기도 다 자신들의 종족번식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뱃속에 아이들을 위해
     피를 빠는것이다. 그것이 만물의 이치이니라"
     

    동자승은 고개를 끄덕이는듯 했다. 하지만 다시 무언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표정을 짓자
     스님은 말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저 1베충을 보아라. 표현의 자유라는 거창한 이유를 대고 사람들의 정신을 갉아 먹는다.
     한번 빨린 피는 다시 재생될 수 있으나, 한번 빼앗긴 정신은 회복할 수 없다.
     그리고 그 빼앗긴 정신은 하루가 지나도 일년이 지나도 너의 기억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자리잡아 너의 영혼을 빨아먹을 것이다."
     

    그제서야 동자승의 표정이 밝아지는듯 했다.
     스님은 가볍게 동자승의 머리를 스다듬고 다시 가던 길을 제촉하였다.
     



    『엮지마 ㅅㅂ (해충연합)』 -땅속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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