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살고
고3입니다
다시한번 느낀날이됩니다
 여자한테 속지마세요
학원에
아는여자애 생일이라고 
선물달라그러더군요
지금은 저는학원안다님
그래서뭐 친구니까
돈아끼지않고 
스킨12000 
핸드크림5000
틴트6000
이정도 묶어서 상자로넣어서 줌
받을날을 생일당일에서
오늘로 당기더라구요
선물주고 야자끝나고 연락주겠다더니
안오고 전화도씹고
내가 물주,호갱로보이냐  
내주변엔 왜 이딴여자밖에 없는거냐

이글을 보고있는 오유여성분들은
남자를  밥차 ,물주라고 생각하지말아줘요.  
사람 마음이란건 물질적이거나 
금전적인거말고도 
충분히 표현이가능하고 
전달이 가능한거니까
지금 보고있는 오유인커플은 
그냥 당장 나만바라봐줘서 
고맙고사랑한다는 
말이나했으면좋겠네요
어떤 선물보다도 크고 귀중한
선물일테니...

씨x 내주변여잔 대부분이 이래요
이런여잔 있어도 필요없음
차라리 독신으로살고말지
남자가 쪼잔하다고 뭐라그러고
아낌없이주니까 그냥 밥차 호갱 
이용해먹으려하고....

남자가 악의없이  누가봐도 
착하게대해준다면 
여자분들도 좋게좀생각해주세요

씨X짜증나네
돈이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데있어서
자세가 잘못되서 화가납니다...

저번에도 속았다가 안속을라해도
사람을 너무쉽게믿어버리는바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