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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포함 13개 시도서 진행..1차 조사땐 3천55명중 1명 0.03%
'숨은 감염자' 많지 않다는 뜻..수도권 유행 이전 조사라 한계
치료제-백신 개발전까지 방역수칙 지키며 유행 억제가 유일 해법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방역당국이 일반 국민 1천400여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항체가(抗體價) 조사를 한 결과 단 1명에게서만 항체가 확인됐다.
앞선 1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0.1%에도 못미치는 수준으로, 이 수치로만 보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중 항체를 보유한 사람이 거의 없어 우리나라의 경우 집단면역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은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4141007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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